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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디어 속 스테레오타입과 차별에 대한 고찰 - 성차별 스테레오타입과 인종차별 스테레오타입의 사례에서 - = Stereotypes and Discrimination by the Media in Germany - In the Case of Gender Stereotypes and Racism Stereotyp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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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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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work, after a definition of stereotypes, different types of stereotypes are presented and the interconnections of social categories - keyword "intersectionality" - and the stereotypes associated with them are asked. It is also of interest which positive and negative functions stereotypes fulfill for the individual and for social groups. This functionality or dysfunctionality can be illustrated using the example of gender stereotypes in the media in Germany. The hope that the questioning and (de-)construction of social categories will run counter to stereotyping may seem utopian. Nevertheless, there is much to be said for trying anti-categorical thinking in order to avoid stereotypes and discrimination.
There are two reasons why Stereotype's reporting on refugees and immigration has taken on a hysterical undertone in Germany: First, there is a political interest on the part of right-wing populist and extreme right-wing parties and organizations to emotionalize the topic and to make political capital out of the fear that has been fueled. People are actually unsettled as a result; this in turn reinforces the corresponding reporting. Secondly, reporting on these topics is often not well-crafted, which means that journalists do not research properly, but are often guided by stereotypes and prejudices. The latter has to do with the lack of examination of the context and background of migration and racism. Media professionals, for example, work with the distinction between "we" and "the others" without thinking about who is actually meant here and what the consequences of this division are; they write of "xenophobia" or "Muslim gangs" without realizing the implications. That is irresponsible, especially in a tense political situation. In times of rampant racist discourse, it is all the more important for social peace to be careful with language and terminology in order not to continue and cement existing injustices and discrimination. Germany and the Germans have long been diverse - and that's a good thing.
본 연구는 우선 다양한 유형의 스테레오타입을 검토한 후 그에 따른 사회적 카테고리들을 분석했다. 이후 독일의 미디어에서 이러한 스테레오타입이 개인과 사회 집단에 대해 어떤 기능을 수행하는지, 즉 미디어에 의한 스테레오타입의 기능과 그 기능에 의한 차별을 미디어 속 성차별 스테레오타입, 인종차별 스테레오타입을 통해 알아보았다. 독일에서 난민과 이민자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의 미디어 취재가 히스테릭한 분위기를 갖게 된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우파 포퓰리스트와 극우 정당 및 단체들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문제를 감정적으로 만들고 선동한 공포에서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실제로 불안해하고 이것은 다시 연관되는 언론 보도를 계속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둘째, 이러한 주제의 보도는 이주와 인종차별의 맥락과 배경에 대한 지식 부족, 사실 인식의 부족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일부 독일 미디어 종사자들은 ‘우리 독일인’과 ‘타자 이주민’을 스테레오타입으로 정형화하여 이런 구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의 보도가 초래하는 의미를 깊이 성찰하지 않은 채 ‘외국인 혐오증’, ‘무슬림 갱단’에 대해 보도하는데 이것은 특히 긴장된 정치적 상황에서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볼 수 있다. 인종차별적 담론이 가열되는 시대에 사회 평화는 기존의 불의와 차별을 영속화하거나 공고히 하지 않도록 특히 미디어에서 언어를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국가로서의 독일과 독일국민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다양화된 상황이며 지구촌 시대에 그것은 사실 나쁘지 않은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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