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한국 합계출산율의 결정 요인으로서의 인구밀도 = Population density as a major determinant of fertility in Korea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9-153(25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The lowest-low fertility phenomenon which has persisted for almost 20 years in Korea is recognized as a social problem that threatens sustainability of society. Since 2006, the government has implemented numerous policies based on various academic studies. Unfortunately, the seriousness of the situation has aggravated.
This study focuses on ‘population density’that has been disregarded in Korea, although it has gained enormous academic interest internationally since Malthus. To empirically examine if the impact of population density on fertility really exists, we controlled various socio-structural factors, such as economic, social, welfare-related characteristics. In order to take into account the pros and cons of different statistical methods, we ran seven different statistical estimates. Of interest is that the negative effect of population density on fertility outstands in all models.
This study is the first in Korea to empirically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population density and fertility.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 population density should be considered when a policy for lowest low fertility is prepared.
거의 20년째 지속되고 있는 초저출산 현상은 사회 현상을 넘어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사회문제로까지 인식되고 있다. 정부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학술 연구로부터 도출된 수많은 저출산 대응 정책을 펴 왔지만 초저출산은 지속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제 인구 학계에서 맬서스 이후 오랫동안 출산의 근본 원인으로 보고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저출산 관련 학계와 정부로부터 간과되어 온 ‘인구밀도’에 주목하고, 인구밀도가 우리나라의 초저출산 현상도 설명할 수 있는지 고찰하였다.
연구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초저출산 현상의 원인들로 고려되어 온 경제, 사회, 복지, 부동산, 고용, 사교육 등 다양한 사회구조적인 요인들과 관련된 변수들이 통제된 후에도, 실질적인 인구밀도를 의미하는 ‘인구 1인당 주거, 상업, 공업 지역 면적’이 합계출산율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지 경험적 분석을 시도하였다. 통계분석의 장단점을 고려하기 위해 7가지의 분석을 진행하였는데 모든 모형에서 인구밀도는 합계출산율을 낮추는데 기여함을 발견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최초로 인구밀도와 출산 간의 관계를 경험적으로 조망한 것으로, 연구의 결과는 우리나라의 초저출산 현상에 대한 학술 및 정책적 접근에서 왜 인구밀도가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지 근거를 제시하였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2 | 0.82 | 0.8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2 | 0.66 | 1.173 | 0.0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