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se of doping has had a long history in sports. Doping is becoming a more importantissue nowadays, especially in professional sport leagues. Because of commercialization of sports,sports for winning sake, and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players in theprofessional leagues are always facing pressure to stay on top and fall into temptation of theuse of performance-enhancing drugs. The use of drugs in sport is definitely considered asdeviant behavior among the players as well as one of the major current issues in sport teamsand their leagues. Therefore, it is highly required to have legal device and institutionalstrategies/policies in the professional leagues in order to do advanced prevention. Professionalsports leagues should realize that performance-enhancing drugs use among their players canlead to start losing their fans and eventually destruction of the leagues.
Since 2008, professional sports leagues in South Korea such as Korean BaseballOrganization (KBO), Korean Basketball League (KBL), and Korean Football League(K-League) started to seriously take action against doping by forming their own drugs-relatedpolicies and rules. In the current study, we want to examine potential legal issues andinstitutional matters from policies established in those Korean professional leagues. At thesame time, we will also look over the Big Four American professional sports leagues’ (i.e.,Major League Baseball, National Football League, National Basketball League, and NationalHockey League) anti-doping rules and policies. By comparisons of policies, we would like tosuggest some improvement points and the direction for future anti-doping policy to theKorean professional sports leagues and their stakeholders.
도핑의 역사는 길다. 하지만 오늘날 프로스포츠 리그에서처럼 도핑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른 적은 많지 않다. 스포츠 정신의 근간 위에 시작해 상업화, 승리지상주의, 과학기술의 발전 등으로 급성장한 프로스포츠 리그가 도핑이란 문제와 직면한 것은 당연한 귀결일 수도 있다. 선수 개인에게는 일탈행위로, 프로스포츠 리그에게는 구조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도핑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발을방지하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스포츠 정신에 반하는 도핑은 결국프로리그의 신뢰를 무너뜨려 프로리그의 근간을 뿌리채 흔들고 그 성장동력도 멈추게 할 수 있기때문이다.
국민체육진흥법에 근거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설립과 함께 프로야구(KBO)를 시작으로 프로농구(KBL), 프로축구(K-League) 등 국내 주요 프로스포츠 리그들이 반도핑 규정을 제정해 시행해오고 있다. 이들 규정들의 법적, 제도적 쟁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한편, 미국 4대 프로리그인 메이저리그(MLB), 미식축구리그(NFL), 미프로농구(NBA),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의 반도핑 정책과비교해 봄으로써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의 반도핑 규정 및 정책의 개선점을 모색하는 것은 유의미한 일이 될 것이다. 아래에서는 스포츠 정신의 고찰과 반도핑 정책의 필요성, 그리고 프로스포츠리그의 반도핑 정책의 법적 근거와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의 반도핑 정책을 살펴보고 미국 주요 프로스포츠 리그의 반도핑 정책을 비교해 봄으로써 국내 반도핑 정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시사점을 모색해 본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6-1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스포츠와 법 -> 스포츠엔터테인먼트와 법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9-03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스포츠법학회 ->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영문명 : The Korean Association Of Sports Law -> The Korean Association of Sports & Entertainment Law | KCI후보 |
2007-09-0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Sports and Law -> The Journal of Sports and Entertainment Law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4 | 0.74 | 0.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73 | 0.78 | 0.741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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