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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현장에서의 생명윤리교육 = 대구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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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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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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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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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대학교육현장에서 생명윤리 강좌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를 대구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본 연구이다. 대구대학교에서는 2004학년도 1학기부터 교양과목으로 〈인간복제시대의 생명윤리〉(2006학년도부터 〈생명윤리와 영화〉로 개명)를, 2005학년도 1학기부터는 분자생물학과의 전공과목으로 〈생명윤리학〉을 개설, 운영하여 왔다. 이 강좌에서는 대체로 ‘생명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과정’에 함축된 다양한 윤리 문제들을 다룸에 있어 해당 주제별로 적절한 영화를 선별, 활용하였고, 모둠별 토론활동을 통해 공동체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하였다. 자살과 낙태 등 생명경시가 유행병처럼 번지는 위기상황에서, 그리고 경쟁일변도로 치닫는 대학의 각박한 분위기에서 생명윤리는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출 수 있는 마지막 보루이기에, 생명관련 학과 학생은 물론 모든 대학생들을 위해 생명윤리교육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서 생명윤리 전문가들을 육성하는 과제가 시급히 요구되며, 복잡하고 어려운 생명윤리의 주제들을 쉽고 흥미롭게 가공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달할 중간 매개자를 발굴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제안한다.
더보기This study aims to examine how the bioethics education works out in the universities. Especially focusing on the case of Daegu University, 〈Bioethics in the age of Human Cloning〉 had been operated as a selective course in the liberal arts since 2004, which has been changed into the title of 〈Bioethics and the Movies〉 in 2006. From 2005, 〈Bioethics〉 for Molecular Biology Students was added. When the lectures run this course, they choose and use the movies relating the bioethical issues so that the students can easily understand what is the main point of each themes and develop the community spirit through group activities. Because bioethics can be the last stronghold in the university where the humanities are hanging at the critical moment, it should be a compulsory course, not a selective one. Also for the bright future of bioethics in the universities, it is urgently needed to develop the professionals and encourage the intermediators to product the diverse educational supplements that help bioethics education be ease and inter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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