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The Moderating Role of Binge Drinking on the Self-Assertiveness-Sexual Victimization Relationship among College Students
저자
Hyeon-gi Hong(홍현기) ; Hee-song Kim(김희송) ; Jung-eun Lee(이정은) ; Sue-hyun Jung(정수현) ; Hyung-ki Ji(지형기) ; Ki-pyoung Kim(김기평) ; Chu-yun Pyo(표주연) ; Jong-han Kim(김종한) ; Myoung-Ho Hyun(현명호)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English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3-97(5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소장기관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기 주장성과 폭음 수준이 성폭력 피해를 예측하는지 알아보았고, 폭음 수준이 자기 주장성과 성폭력 피해 여부 간에 조절 역할을 하는지 탐색해 보았다. 대학생 40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익명성 보장을 위해 모바일 기반 설문 응답을 사용하였다. 설문지에 응답하지 않은 12명의 참여자를 제외한 393명(남: 161명, 여: 232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하여 자기주장성, 폭음 수준, 자기 주장성과 폭음의 상호작용을 예측 변인으로, 성폭력 피해여부를 기준 변인으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자기 주장성과 폭음 수준이 성폭력 피해 확률을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 주장성 수준이 낮을수록, 폭음 수준이 높을수록 성폭력 피해 확률이 유의함을 나타냈다. 또한 자기 주장성과 폭음의 상호작용이 성폭력 피해 확률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상호작용에 대한 단순 주 효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폭음 수준이 낮은 집단의 경우 자기 주장성이 성폭력 피해 확률을 유의하게 예측한 반면, 폭음 수준이 높은 집단의 경우 자기 주장성이 성폭력 피해 확률을 유의하게 예측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대학생의 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적용 시 자기 주장성 훈련만이 아니라 건전한 음주 교육이 병행되어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더보기Backgound: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role of binge drinking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assertiveness and sexual victimization among college students (N=393, male: 161, female: 232). We hypothesize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assertiveness and sexual victimization is meaningful only when binge drinking is low, not high.
Methods: Using an online site, participants filled out a packet of questionnaires for demographic information, their amount of unwanted sexual contact experience, and their rate of alcohol consumption.
Results: In the result, binge drinking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assertiveness and sexual victimization. For the high binge drinker group, high self-assertiveness was no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or of sexual victimization.
Conclusions: Although self-assertiveness is known to be a protective factor against sexual victimization, our results imply that self-assertiveness alone is not enough to lower sexual victimization. Binge drinking and self-assertiveness are considered together in sexual violence prevention program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3-0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KOREAN JOURNAL OF STRESS RESEARCH -> stress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6-06-30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한신심스트레스학회 -> 대한스트레스학회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Of Biosociobehavioral Science -> The Korean Society of Stress Medicine | |
2006-06-27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한신심스트레스학회 -> 대한스트레스학회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Of Biosociobehavioral Science -> The Korean Society of Stress Medicine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76 | 1.76 | 1.6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61 | 1.44 | 2.211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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