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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신화의 풍자 -존 폰 뒤펠의『괴테가 전화하다』 = Satire of the Myth of Genius -John von Duffel`s Goethe ruft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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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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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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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259(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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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of the artist (Kunstlerroman) has long been one of beloved genres in the German literature since its heyday in the Romantic period. Readers are attracted to the novels of the artist with their curiosity over the creative individual and secrets of his or her works while authors are attracted by the possibility of being able to reflect on their own problems as writers by using artists as main characters in their novels. Goethe ruft an, a newly published novel by John von Duffel who is one of the most active authors in the German literary circle, may be categorized as a novel of the artist as it has an author as its main character and brings up the issue of ``secrets of creative writing,`` but at the same time, it takes a critical stance against traditional novels of the artist by making a caricature of motifs carved in the images of artists since the Romantic period such as genius, inspiration, depth of inner self, and masterpieces. This thesis analyzes Duffel``s novel as a parodic novel of the artist in the Post-Modern era and aims to find that Duffel``s satirical critique over traditional images of artists and esthetic views is relevant to his unique poetics that considers creative writing a physical as well as mental labor.
더보기독일문학에서 예술가소설은 그 융성기였던 낭만주의 시대를 거쳐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장르이다. 작가들이 예술가 주인공을 매개로 하여 창작자로서의 자신의 문제를 성찰할수 있는 가능성에 끌린다면 독자는 창조적 개인과 그의 작품의 비밀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해 예술가소설에 매료된다. 현재 독일문단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인존 폰 뒤펠의 신작 소설 『괴테가 전화하다』는 작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창작의 비밀’이중요한 화두라는 점에서 예술가소설의 범주에 포함되지만 낭만주의 시대이래 예술가 상(이미지)을 각인해온 모티프들 천재, 영감, 내면의 깊이, 명작 등을 희화화함으로써 전통적 예술가소 설과는 비판적 거리를 취하고 있다. 본고는 뒤펠의 작품을 포스트모던 시대의 패러디적 예술가소설이라는 범주에서 분석하고 풍자를 통한 전통적 예술가 상 및 미학관에 대한 작가의 비판이 예술가는 노동자이며 창작은 정신 뿐 아니라 육체를 기반으로 한 노동이라는 그의독특한 시학과 연결되어 있음을 규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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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6 | 0.26 | 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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