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TV Sponsoring des öffentlich-rechtlichen Rundfunks in Deutschland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독사회과학논총(Zeitschrift der Koreanisch-Deutschen Gesellschaft fur Sozialwissenschaften)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Germ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3-110(28쪽)
제공처
독일 공영 방송의 독립적인 재원형태로 스폰서링(프로그램 협찬) 법규는 1992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그 이후로 스폰서링(프로그램 협찬)은 수신료와 광고 이외에 독일 공영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램의 중요한 재원 형태로 그 역할이 증대되었다. 그러나 2013년 발효된 독일의 15차 개정 방송국가협약은 독일 공영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협찬법규를 광고와 동일한 선상으로 규제하도록 변경하였고, 이를 통해 프로그램 협찬은 평일 저녁 20시 이전으로만 운용할 수 있도록 규제되었다. 단, 대형 스포츠 중계와 같이 큰 규모의 프로그램의 경우 예외 규정을 적용 받게 된다. 수신료로 대부분 운영되는 독일 공영방송의 사회적 중요성을 고려해볼 때, 독일 공영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협찬은 민영방송과는 다른 의미를 가진다. 광고와 협찬의 세부적인 차이를 방송 시청자들은 인지하기 어렵고, 따라서 프로그램의 협찬고지와 광고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공영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스폰서링이나 협찬의 경계에 대한 문제를 제기시킨다. 이를 배경으로 이 논문은 독일 공영 방송 프로그램의 스폰서링(협찬)이 갖고 있는 경제적 특징을 설명하고, 방송 프로그램의 협찬에 대한 독일의 규제적 틀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공영방송의 스폰서링(프로그램 협찬)이 가진 특징과 문제를 분석하여, 프로그램 협찬 규제에 대한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Sponsorship was introduced as a form of funding for public service broadcasting in Germany in 1992. Since then, sponsorship for TV programs has been increasing its role as an important revenue source in addition to license fees and advertising for German public television program. The practice of sponsorship in the form of revenue source in public service television in Germany has a special relevance. In January 2013, sponsorship regulation for public broadcaster was changed because the audience could not clearly distinguish TV sponsorship from advertising. The German Broadcasting Commission restricted the practice of TV sponsoring of public service broadcasters. According to the new regulation, a TV program can be sponsored only on weekdays before 8 pm. The difference between TV commercials and sponsorship information cannot be distinguished clearly by the audience and they equally appear as advertising. This issue raises the question of the limits of the sponsorship. The discussion on sponsorship of public broadcasting is directly related to its function as an additional source of funding to make a substantial contribution to the broadcasters. With regard to the appearance of sponsorship of television programs, this paper analyzes the economic and legal aspects of sponsorship of public service broadcasting to obtain implications about the sponsoring practice in German TV.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