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일반논문 : 고려후기 조선초 강진 백련사의 고승과 사세 = The Buddhistic History and Status of the Baekryeonsa in the Period of Late Koryo Dynasty & the Early Chosu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151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7-82(26쪽)
제공처
본고는 고려후기 조선초 강진 백련사의 역사와 사세에 대하여 고승을 중심으로 살펴본 연구이다. 『만덕사지』 등의 관련 문헌 및 사료가 있지만 여말선초의 강진 백련사를 제대로 설명해줄 만한 기록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현재 여말선초 백련사에 관해서는 ‘고려 말에는 강진지방이 세 차례의 왜구침입을 받았을 때 이 사찰도 함께 폐허화되었다’라고 알려져 있을 뿐이다. 강진의 백련사는 요세와 그의 제자 천인과 천책, 정오 때까지 그 부속암자 만덕산 용혈암과 괘탑암을 중심으로 사세를 진작시켰다. 강진 백련사의 결사운동은 강진 백련사 일대 뿐만 아니라 분원인 완도의 법화사, 상주의 동백련사, 제주의 묘련사 등으로 확대되었다. 하지만 강진 백련사 고승이 개경의 묘련사에 진출하게 되면서 결사정신이 점차퇴조되었으며, 강진 백련사의 사세도 이전 보다 축소되어 갔다. 특히 왜구의 침탈로 더욱 퇴락하였다. 조선초 천태종 고승 행호는 태종과 그의 아들 세종의 후원을 받으면서 천태종계의 주요 사찰인 원주 각림사와 고양 대자암 등에서 활동하며 불교계를 주도하였다. 특히 행호는 조선왕조 최고의 호불 대군이라 불리는 효령대군의 후원을 받으면서 강진 백련사를 중창하였다. 행호의 순교이후에도 효령대군은 강진 백련사를 원당으로 삼아 중수하였으며, 당시 백련사 고승 혜휴가 왜구에 의해 시해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전지를 시납하는 등 사세의 확장을 꾀하려고 노력하였다.
더보기The study investigated Buddhistic history and status of the Baekryeonsa Temple in Gangjin by Wonmyoguksa Yose. Cheonchaek wrote the determination of the association under the order of his mentor, Yose; the association absorved the outer moats of the military juntas of Choi as well as the powerful families and people of the region. Therefore, Yose was praised as the highest monk. The Baekryeonsa Temple was expanded and spread to the Dongbaekryeonsa Association. It also raised their spirits by hosting the Gyeongchanhoi in the Dongbaekryeon association, by Cheonin and Cheonchaek. But Status of the Baekryeonsa Temple in Gangjin slowly decayed. Because the late Koryo through the early Chosun Dynasty was the period during which Japanese invasion was at peak. Haengho appointed to master Daeja temple which was temple of Royal ; King`s Taejong and appointed to master temple which was Heongcheon temple; the center of Seonjong. First of all, he made rebuilding Byekryeon temple which was made Kyolsa Movement in the Cheontae Sect with Prince Hyoryeong in the Early Joseon Period.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