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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산층 가계의 노후자금 적정성 = Retirement wealth adequacy of Korean middle-class househo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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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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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KDC
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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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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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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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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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stimates the adequacy of retirement wealth of pre-retired Korean households. For this purpose, this study used 74 cases of households appeared in 'household asset remodeling' articles of Joongang Ilbo from September, 2002 to July, 2004. Retirement wealth is projected using empirical model based on life cycle theory. Results suggested that 36% of the households were not adequately prepared for retirement even if they use their housing wealth for their retirement. Except for the housing wealth, 46% of the households were not adequately prepared for retirement, and 51% of the households were not adequately prepared for retirement if they were allowed to use only financial wealth for their retirement. About 90% of the households that had portfolio with investment assets more than 20% of total assets were adequately prepared for retirement. About 80% of the households could be adequately prepared for their retirement if they can retire at 65 or 70.
더보기본 연구는 한국의 중산층 가계가 노후준비를 적정한 수준으로 하고 있는가를 점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2년간 중앙일보의 '자산리모델링 칼럼'에 게재되었던 74 케이스 가계의 재정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이 가계의 재정자료는 현재의 30대와 40대가 주류를 이루는 한국의 중산층 가계를 대표하는 사례이고, 또한 가계의 자산상태와 수지상태가 보다 정확하게 나타나 있는 자료이다. 분석 결과, 분석 대상 가계의 약 36%는 현재 거주하는 주택을 처분해도 노후에 현재와 같은 생활수준을 유지할 정도로 적정한 노후자금을 준비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거주하는 주택을 제외한다면, 약 46%의 가계가 적정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만약 부동산 자산의 처분이 불가능하여 금융자산으로만 살아가게 된다면 약 51%의 가계가 적정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투자집중형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가계의 경우는 90%-100%가 적정한 노후자금을 마련 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부족한 노후자금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투자형 상품을 사용하는 것이 노후자금 준비에 훨씬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은퇴연령을 65세나 70세까지 연장하는 경우에는 가계의 약 80%-90%가 적정한 수준의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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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4 | 1.34 | 1.7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84 | 2.08 | 2.242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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