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性 肝膿瘍에 關한 臨床的 硏究 = A Clinical Study of Amebic Liver Abs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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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1976
작성언어
Korean
KDC
51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6-75(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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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年 1月부터 1975年 12月까지 滿 15年間 大邱市所在 2大綜合病院 卽 慶北醫大附屬病院, 東山基督病院 및 Fatima病院에 入院加療한 아메바性肝膿瘍總 474例에 대하여 그 臨床像 豫後 및 膿瘍의 治癒過程등에 관해 調査해 본 結果 그 主要成績은 다음과 같다.
1. 年齡層은 30∼40代가 大部分으로 約 60%를 차지하였고 男女比는 5.8 : 1이었다.
2. 都市와 農漁村別比는 1 : 2.2로 農漁村居住者가 많았다.
3. 上記 3大綜合病院內科 및 外科에 入院한 總患者數에 대한 아메바성肝膿瘍患者數의 比를 年度別로 보면 近年에 顯著한 減少를 나타내고 있었다.
4. 過去에 아메바性痢病로 생각되는 病歷을 가진 例는 29.5%이었고 便檢査에서 Entameba histoltica陽性인 例는 21.9%이었다.
5. 初診時 아메바性肝膿瘍以外의 診斷名을 받은 例가 約 30%에 達했는 바 이들중 으뜸은 단도질환(11.4%)이었고 다음이 肝癌(6.1%)이었다.
6. 治療方法으로는 抗아메바劑와 肝穿剌등 內科的治療를 原則으로 하였는 바 71.3%에서 1∼5回, 21.5%에서 6∼10回 穿剌가 施行되었으며 20回以上 穿剌된 例가 1例(0.3%)있었고 平均 4.6回穿剌가 施行되었다.
7. 合倂症으로서 膿瘍의 混合感染이 19.4%에서 볼 수 있었고, 肺肋膜合倂症(12.9%)을 包含한 其他合倂症이 18.6%에서 볼 수 있었다.
8. 治療에 依해 熱이 下降하기 始作한 時期와 正常體溫恢復時期는 各各 平均 4.8 및 7.5日이었다.
9. 同位元素를 利用한 肝走査 및 nitroimidazole系藥劑가 使用되기 始作한 時期를 境界로 해서 그 以前과 以後의 治療豫後를 보면 以後가 良好하였다.
10. 肝走査가 施行된 以後에 있어서 chloroquine을 主로 한 在來式治療方法(A群)과 여기에 nitroimidazole을 倂用한 方法(B群)을 使用한 境遇의 豫後를 보면 B群에서 良好하였다.
11. 解熱은 A 및 B群사이에 有意義한 差가 없었으나 膿瘍의 大中小크기別로 보면 크기가 작은群에서 빨랐다.
12. 肝走査에 依해 肝膿瘍의 縮小過程을 追究해 보면 全體的으로 보아 膿瘍의 消失은 4週以後에 비로소 볼 수 있었으며 治療方法 B群에서 若干 成績이 優秀하였다. 그러나 4週以內의 治療速度는 A 및 B群間에 뚜렷한 差異를 볼 수 없었다.
13. 肝膿瘍의 大中小크기別로 그 縮小經過를 보면 크기에 따른 一定한 傾向은 볼 수 없었다.
14. 結局 治療經過를 綜合해서 보면 解熱等 臨床症狀은 比較的 數日이라는 短時日內에 恢復하나 膿瘍의 治癒消失은 徐徐히 이루어져 1乃至 數個月 要하는 것으로 보이며 臨床所見好轉速度와 膿瘍의 治癒速度와는 반드시 平行하지는 않은 것 같았다.
Four hundred and seventy-four cases of amebic liver abscess admitted to the three major general hospitals in Daegu City, Korea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Dongsan Presbyterian Hospital and Fatima Hospital) during the past 15 years from 1961 to 1975 were surveyed on various clinical aspects. In addition, serial hepatoscans with ^198Au for 44 cases were done in an attempt to determine the resolution time for the amebic liver abscesses by different modality of treatment.
Group A(total 25 cases) was treated with chloroquine orally 1,0 gm on day 1 and 2 and 0.5 gm daily thereafter for 19 days along with oxytetracycline 2.0 gm per day in 4 divided doses for 10 days, while group B(total 19 cases) was treated with additional nitroimidazole derivatives(metronidazole 1,800 ㎎ per day in 3 divided doses for 5-10 days or tinidazole 600㎎ per day in 4 divided does for 5-10 days). Emetin hydrochloride was seldom used except for severe cases (0.065㎎ parenterally for 5-7 days). Needle aspirations of pus were routinely combined with the above medication.
The size of the abscess was measured on scan film and was grouped into 3 graded sizes i, e large(over 15㎝ in diameter), moderate (10-15 ㎝ in diameter) and small (less than 10 ㎝ in diameter).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About 60% of cases belonged to the age groups of 4th and 5th decades and male to female ratio was 5.8:1. Residents in rural districts were greater in number by 2.2 times of urban residents.
The yearly incidence of cases among total in-patients of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and General Surgery has decreased recently from around 0.7% down to 0.4%.
2. Biliary tract disease was the initial diagnosis of 11.4% and hepatoma 6.1%.
3. Mean days for the body temperature begin to fall and return to normal were 4.8 and 7.5 days respectively. And drop in fever was faster in smaller size group but did not show significant difference in rapidity between group A and B.
4. Prognosis was improved since 1970 when liver scan and nitroimidazole derivatives were available. And prognosis of group B was better than that of group A both treated during the same period of 1970-1975.
5. Healing of abscess was seen after 4 weeks of treatment and numbers of healed cases were greater in group B. However, the rate of reduction in size of abscess during the 4 weeks after the initiation of treatment showed no difference between group A and B and also it had poor correlation with the grading of abscess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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