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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미술 수업의 교육적 의의 : 우뇌적 시각의 증진을 위한 색칠놀이와 시각적 자기표현의 과정을 중심으로 = Introduction of the Graffiti Art Program : Process Centered Self-expression Using the Right Hemisphere of a Brai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문화예술교육연구(Korean journal of culture and arts education studi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7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9-107(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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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처
This paper introduces the program, “Let’s Play with Graffiti” focusing on the curriculum and its significance. it is developed as a part of “Self-expression Workshop through Art” which the researcher had run for 10 years for 5 times which targeted students. Visual literacy, an ability to know how to see and create an image, is both a goal and tool of education in this paper. which targets students. I address the differences among graffiti, graffiti art, and graffiti art classes. I also demonstrate working processes based on students’ self-expression and students-oriented spontaneity. The method of this lesson is based on playing with colors to express their mind through seeing and feeling with the right brain. The students will train the right brain which functions the sensibility, intuition, and relational vision. They will also receive training to balance rationality and emotion, to harmonize colors, and to develop creativity and improve self-respect. This learning process allows them to realize their creative nature as artists. Through this process, anyone can easily learn art. The graffiti art plays a key role in contributing to self-expressed visual art education. I suggest that graffiti art should be a fundamental curriculum to improve visual literacy.
더보기“낙서 미술: 색채야 놀자!”는 “미술을 통한 자기표현 워크샵”의 일환으로 젖은 재료로 하는 색칠놀이를 중심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5차시로 10년 이상 다양한 단체에서 진행해왔다. 목표는 감성과 직관을 담당하고 있는 우뇌를 활용하여 보고 느끼는 우뇌적 시각의 증진에 있다. 이를 위하여 우뇌로 보고 그리기/칠하기에서 효과적으로 발달한다. 특히 젖은 재료인 붓과 물감으로 종이에 칠하는 과정에서 발달한다. 감성과 직관을 담당하는 우뇌를 활용한다는 것은 언어를 담당하는 좌뇌를 끄고 보고 느끼며 칠하는 작업 과정에 모든 것을 아우르며 통관하고 몰입하는 순간들의 체화이다. 이는 자연적 시각의 자기중심적 한계를 인식하는 내면의 자기치유가 선행되어야 더욱 효과적이다. 그래서 낙서미술 프로그램은 우뇌를 활용하여 보고 느끼는 시각적 자기표현과 작업과정 중심이다. 우선 낙서, 낙서 미술, 그리고 낙서 미술 교육의 차이를 시작으로 본론에서 프로그램의 내용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낙서미술 수업에서의 우뇌적 시각의 기능을 도출하였다. 이 수업에서 학습자들은 그림을 통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색칠을 하면서 마음껏 표현하며 조화로운 색채를 통한 색감 훈련이 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감성적 우뇌와 작가로서의 창조적 본성을 일깨우는 과정이 된다. 본고는 낙서미술 수업이 새로운 교육의 대안으로서 이미지를 보고 쓸 줄 아는 능력인 비주얼 리터러시의 증진이 기초교육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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