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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濟危機 前後의 企業 利潤과 負債 = Corporate Profitability and Corporate Debt before and after the Crisis
저자
李濟民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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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2.0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1-54(34쪽)
KCI 피인용횟수
3
제공처
소장기관
이 논문은 한국의 상장기업 자료를 사용하여 위기 이전과 이후에 금융 규율이 달라짐에 따라 부채비율이 이윤율에 미치는 영향과 이윤율이 부채비율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졌는지 분석한다. 위기 전에는 느슨한 금융 규율 하에서 부채비율이 이윤율의 결정요인이 아니며, 이윤율도 부채비율을 올리거나 내리는 효과가 없다. 반면 위기 후 수습기간인 1999∼2001년에는 강화된 금융 규율 하에서 부채비율이 높은 기업이 재무적 곤경에 빠져 이윤율이 낮고 그 결과 다시 부채비율이 올라가는 반면, 부채비율이 낮은 기업은 높은 이윤율을 거두고 그 결과 부채비율이 다시 내려가게 되었다. 그 결과 기업간의 차별화가 진행되었고, 그에 따라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이 줄어들기 어렵게 되었다.
This paper analyzes whether the effect of debt ratio on profitability and the effect of profitability on the changes in debt ratio are different between the pre-crisis and post-crisis periods in Korea. Empirical analysis using the data of listed companies shows that under the loose financial discipline in the pre-crisis period, debt ratio was not a determinant of profitability, and profitability did not cause changes in debt ratio. In contrast, under the tightened financial discipline in the post-crisis period, debt ratio turns out a determinant of profitability, and profitability does cause changes in debt ratio. This is apparently due to the fact that highly indebted firms experience 'financial distress' and fall into a vicious cycle of low profit and high debt, while lowly indebted firms fall into a virtuous cycle of high profit and low debt. As a result, it has become difficult to reduce non-performing loan of financial institution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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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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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2 | 0.42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2 | 0.45 | 0.872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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