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산업연관분석을 이용한 2020년과 2030년의 우리나라의 우라늄 수요 전망 = Uranium Demand of 2020 and 2030 in Korea Using Input-Output Analysis
저자
김윤경 (이화여자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자원공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Mineral and Energy Resources Engineer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6-30(5쪽)
KCI 피인용횟수
3
제공처
Using Input-Output analysis under some assumptions for industry structure, economic growth, population structure, and so on, this paper forecasts uranium demand of both generation sector and non-generation sector in Korea of 2020 amd 2030. Uranium demand of generation sector is increasing because nuclear generation is recognized as one of solutions for strengthening energy security and coping with climate change. There is nothing in the uranium demand of non-generation sector because Korea has no medical reactor. However, medical reactor will be necessary in Korea since operation conditions of overseas reactor affect patients' medical treatment. Total uranium demand will be 7,621 tU in 2020 and 10,536 tU in 2030. Uranium demand for generation sector will be 6,859 tU in 2020 and 9,693 tU in 2030. Uranium demand for non-generation sector will be 762 tU in 2020 and 843 tU in 2030. Generation sector accounts for an absolutely high proportion of uranium demand. Due to changes in population structure and the rate of cancer, however, non-generation sector will play an important role in increasing demand for uranium. According to the world uranium demand forecast, demand and supply of uranium will be balanced in 2030 if planned E&Ps of uranium mines are processed on schedule. Hence, in order to promote the welfare of the people,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security of resources including uranium.
더보기본 논문은 산업연관분석을 이용하여 2020년과 2030년의 우리나라의 발전분야와 비발전분야에서의 우라늄 수요를 전망하였다. 발전분야에서 우라늄에 대한 수요는 원자력발전이 에너지안보를 강화하고 기후변화협약을 대응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되면서 증가하고 있다. 더하여 비발전분야에서 우라늄에 대한 수요는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의료용 원자로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요는 없지만, 해외 원자력발전의 가동이 멈출 때마다 환자들의 치료가 영향을 받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다면 핵의학분야에서 의료용 원자로를 건설할 계획의 실현가능성은 높다. 추정결과에 따르면 우라늄 수요량은 2020년에 7,621 tU이며, 2030년에 10,536 tU이다. 발전용 우라늄 수요는 2020년에 6,859 tU, 2030년에 9,693 tU이며, 비발전용 우라늄 수요는 2020년에 762 tU, 2030년에 843 tU이다. 우라늄 수요에서 절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발전분야이다. 그러나 본 연구의 전망결과에서도 도출되었듯이 인구구조의 변화와 암 발생률의 변화에 따라서 비발전분야도 우라늄 수요를 갖게 될 것이다. 전세계의 우라늄 수요 전망에 따르면 2030년에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계획하고 있는 탐사 및 개발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경우를 가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의 정책이 국민의 복지와 후생을 향상시키는 목적을 달성하려면 우라늄 확보를 포함하는 자원 확보의 강화가 필요하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7-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3-06-13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지구시스템공학회지 -> 한국자원공학회지외국어명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geosystem engineering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ineral and Energy Resources Engineers | KCI등재 |
2013-06-13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지구시스템공학회 -> 한국자원공학회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Geosystem Engineering -> The Korean Society of Mineral and Energy Resources Engineers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1-07-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13 | 0.13 | 0.1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7 | 0.19 | 0.278 |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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