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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인식한 부모의 진로행동유형 및 애착과 진로정체감의 관계에서 진로결정효능감의 효과 =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in the relationship among parent career-related behavior types, attachment, and career identity
저자
이현주 (배재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51-171(21쪽)
KCI 피인용횟수
16
제공처
This study investigated not only the relationship among parent career-related behavior types, parent attachment and career identity but also the function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on three variables. Total of 362 undergraduates(male: 125, female: 237) on the basis of the data of self-report questionnaires. Correlation, M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nd differences among variables and the mediated effects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The study revealed the following results. The correlational analyses showed that parental support associated positively with career identity, but interference associated negatively with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parental attachment associated positively with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is result meaned that the more career-related support and attachment, the stronger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the other hand, the more career-related interference, the weaker career ident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lso, the higher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the stronger career identi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identity according to the level of parental career behaviors and parent attachment. That is to say, participants perceived more supportive behavior and had higher attachment had more clear career identity and high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an comparative groups.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indicated that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total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related support behavior and career identity. Also,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partial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 attachment and career identity. The results supports that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differently influences on career identity by the styles of parent career-related behaviors and by the parent attachment. As a result, the mediating effects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were confirmed.
더보기이 연구는 대학생들이 지각하는 부모의 진로관련 행동들(지지적 행동, 간섭적 행동)과 부모와의 애착이 진로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면서, 진로결정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서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변인들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부모의 진로관련행동을 지지행동으로 지각할수록 진로정체감형성이 촉진되고 진로결정효능감 수준이 높아지지만, 간섭행동으로 지각하는 경우 진로정체감발달에 부정적이며 진로결정효능감 수준이 낮아지고 있다. 또한 진로결정효능감 수준이 높을수록 진로정체감 수준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 절차에 따라 부모의 진로관련 행동과 진로정체감 간 관계에서 진로결정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부모의 지지행동이 진로정체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만 진로결정효능감을 매개로 하였을 때 부모의 지지행동은 진로정체감에 유의미한 영향이 사라짐으로써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그리고 부모와의 애착 중, 아버지와의 애착이 진로정체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진로결정효능감을 매개하였을 때 그 효과가 감소함에 따라 진로결정효능감은 아버지와의 애착과 진로정체감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진로정체감 발달을 위해서는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형성함으로써 부모의 진로관련행동을 지지적인 행동으로 지각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로정체감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냄과 동시에 매개효과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 진로결정효능감의 개발이 중요함을 제시하였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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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등재후보1차) |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2.86 | 2.86 | 2.8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61 | 2.47 | 3.62 | 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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