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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의 교양교육 체계의 실제와 대안 탐색 = An Exploratory Search on an University Creativity Liberal Arts Curriculum Practicality and Alternative Methods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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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44(34쪽)
KCI 피인용횟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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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in the workplace and universities has become an increasingly significant factor of national creative economy policies and needs of firms on high talented people. Therefo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comprehensively explores the creative education curriculum of universities in Korea and examines the links between a Chungnam-based university's creativity curriculum reorganization direction and practical implications on overall creativity curriculum design. For the practical contribution, separated but interrelated studies are conducted with more specific approaches of creative learning. At first, our study focused on creative curriculum information through Korea national institute for general education. The objective of this research is to search a current status of creativity contents and teaching-learning methods of universities in Korea. Also, our studies were undertaken to investigate the needs of students in a J university. Results of the preliminary study revealed that diversification of creativity curriculums, reorganization of creative contents including practical implications, active participations of the learner based on discussion, and professors' encouragement of autonomous atmosphere and brainstorming. This research also found that creativity education has lacked any enhancing creativity factors. A case sample J university in Korea has attempted to rectify these weaknesses in many ways. This case study found that (1) the fit between cultivating creativity and the role of each department was associated with reorganizing creativity education process. For example, liberal art programs train basic creativity concept and understanding. Also, each department is responsible for in-depth education on creativity. (2) When the environment become more dynamic, more multiple integrative roles based on convergence between contents and learning methods are needed for the successful improvement of creativity education. (3) Finally, a J university may find it useful to encourage discussion, brainstorming, and presentation so that active behaviors are exhibited by many students. Therefore, our study provides evidence for reorganization of creativity curriculum as potential crucial elements for learners and professors. Our study illustrates the future creativity curriculum direction based on previous literature of individual and group creativity and case study result, and further sheds light on the important relationships of critical roles of universities on reorganization of creativity curriculum in the expansion process of creativity learning.
더보기본 연구는 창조경제의 정책기조와 더불어 기업들의 창의적 인재 수요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으로 대학 창의 교육의 필요성을 바탕에 두고 시작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각 대학의 창의 교육을 살펴보는 한편, 충남지역 소재 J대학의 교육과정 개편 방향을 통해 창의 교양교육 체계의 설계 및 운영 시 고려해야 할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개인 및 집단 창의성과 관련된 이론적, 실증적 선행 연구결과에서 창의성 증진 요인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한국기초교양교육원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토대로 창의 교육과정의 내용과 교수-학습법을 조사, 분석하여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실제 창의 관련 교양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에 대한 요구도 청취하였다. 개괄적인 현황 탐색 및 학생들의 요구 분석 결과, 창의력 교육과정의 다양화, 실제성 높은 교육내용의 개편, 토론과 논의 등 학습자 참여의 활성화, 교수의 자율적인 분위기 독려 및 브레인스토밍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본 연구의 사례 대상인 J대학교는 창의 과목을 교양과목에 국한하지 않고 전공 영역별로 확대·심화시키는 이원화 방향을 마련하였다. 기초적인 창의성의 함양은 교양과목으로, 학과에서는 창의성을 심화하는 전공과목을 통해 유기적인 교육과정으로의 개편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창의와 관련된 이론적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목 내용 간의 융합, 방법 간의 융합을 바탕으로 협업 과정으로 창의력을 폭넓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더욱이 기존 선행연구와 학생들의 요구분석 결과, 수업 과정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브레인스토밍과 토론의 활성화를 기본 학습방법으로 채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국내 대학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어떻게 창의성을 확산시켜야 할지에 대해 중요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데 연구의 공헌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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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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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2.01 | 2.01 | 2.1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11 | 2.11 | 2.837 | 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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