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기획 특집 : 몸, 권력, 이미지 ; 갈색 아가미 붓 -반 고흐의 죽음 곁을 생각하며- = Bronzed Branchial Brush -On the deathbed of Vincent Van Gogh-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800.0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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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133-157(25쪽)
제공처
소장기관
이 글은 화가 반 고흐의 죽음을 사유의 실마리로 삼아, ``예술가``에 대한 일반적인 관점들을 되짚어보고자 했다. 그동안 예술가를 ``천재성과 광기``의 신화로 조명해온 견해들을 다시 살펴보기 위해 예술가 ``반 고흐``를 하나의 출발점으로 선택했다. 알다시피 낭만주의 이래 광기와 천재성은 예술가들을 가리키는 원형적인 이미지로 자리해 왔는데, 이와 같은 언어적 이미지로 예술가들을 가두어 놓을 때 그들이 직면한 고통의 실상은 보편적인 담론으로 흡수되고 그들이 겪었던 생생한 삶의 가치는 삭제되기 쉽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아르토의 반 고흐론을 매개로 하여 보편화, 동질화될 수 없는 예술가들의 감성적 특질을 드러내는 데에 관심을 두었다. 따라서 예술가라는 존재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예술 세계를 분석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이끌어내는 일은 이 글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훨씬 넘어선다. 하여 이 글의 전개 방식은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시선을 통해서 반 고흐의 고통스러운 삶의 궤적을 따라가는 여정을 취하고 있다.
더보기This study is on the general attitude toward artist, being led by Vincent Van Gogh`s deathbed as a clue for investigation. Van Gogh is a startpoint to examine the prior studies on artist as a myth of genius and insanity. As widely accepted, genius and insanity is a sort of archetype for an artist. In the mould, the real pain that the artists must have gone through consequently osmosed into the layer of discourse, omitting their vivid experiences. To consider the artists with a sensitive feature, which is basically unable to be generalized or homogenized, this study places a viewpoint mediated by prior scrutinies of Antonin Artaud. In order to elucidate the emotional sphere, this study is narrated by quite subjective "I". It is out of capacity that this study tries to scrutinize with systematic theories or suggest specific method to analyze artistic sphere. It is a modest approach to sensitivity of Van Gogh, whose life left painful trace onto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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