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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元哲學에 나타나는 韓國的 思惟 = Korean Reason in the GEUKWON(極元)-Philosophy
저자
김동환 (국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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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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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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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15(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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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oongGeon is a made-up history of Japanese colonial rule,prompting Clear Politics idealism of sleep. Independent thinker with revolutionary fighters, the fetters of the era is worrying was the hero gone undisclosed. He who'm heaven, the heaven is the right person, he has declared soon, GEUKWON(極元)-Philosophy has created. Therefore GEUKWON(極元)-Philosophy in the universe inside the Korean concept for absolute tube, of human beings, and wider view of the world appear.
In this article, I find that with a worried, GEUKWON(極元)-Philosophy of God contained in the idea, JONG(倧)-thought, WON(圆)․BANG(方)․GAK(角)-concept, a number of ideas examined. KimJoongGeon consoled historical acts of consciousness, the Korean found the notion that reason is the assumption that, while not an easy task, GEUKWON (極元)-Philosophy of the imitated, but never mind that the Chinese philosophy, one will be worrying. And GEUKWON (极 元)-Philosophy,the Korea based on traditional beliefs of the people to perform prayers and through his own ideas in Korean that appears to confirm.
KimJoongGeon literary article, I respect and desire for the absolute 極元哲學에 나타나는 韓國的 思惟ㆍ김동환 215manifestation could be found frequently. Also fundamental ideas of the GEUKWON(極元)-Philosophy is JONG(倧)-thought. And WON(圆)․BANG(方)․GAK(角)-ideas, GEUKWON(極元)-Philos ophy has revealed the depth of the one found in parts. Finally GEUKWON(極元)-Philosophy, that sense is closely the logic of the Triad. Only a basic step in this research. GEUKWON(極元)-Philosophy as compared with the profound, in-depth analysis and comparative study was the first-. So systematic approach of the GEUKWON(極元)-Philosophy, the next task meaning in the Korean philosophy.
소래 김중건은 일제 식민지치하라는 역사가 만들어 낸 비운의 이상주의자다. 일찍이 한학을 익혀 서당을 운영했고, 신학문에 눈을 뜬후에는 국내와 만주를 무대로 수많은 학교를 세워 신교육에 헌신했다. 1909년 천도교에 입교하여 그의 사상적 포부를 바탕으로 조국독립을 꾀하려 했으나, 기존의 천도교단을 통한 독립운동에 크게 낙담을 했다. 그리고 고향으로 낙향한 뒤 독자적인 우주관을 정립하고 천도교 교단의 개혁을 촉구하는 등, 진보적 외침을 토해냈지만, 오히려이로 인해 출교를 당했다.
그 후 김중건은 잡지를 발행하여 사상계몽과 독립의식을 고취시키다 일제에 체포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었고, 북만주의 황무지 지역에 어복촌을 건설하여 공동 생산과 공동 분배가 이루어지는 이상적농촌공동체를 세우기도 했다. 이 어복촌의 공동체에서는 평소 교육과 군사 훈련이 동시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만주사변 이후 부대를 일으켜 일본군과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 이러한 역정에서 만들어진 철학이 극원철학이다. 주인이 주인 노릇을 할 때 사람이 곧 하늘이요하늘이 곧 사람이 된다고 외쳤던 그는, 한국적 사유관념이 녹아있는우주관·절대자관·인간관·세계관 등을 극원철학 속에 폭넓게 나타냈다.
우선 종교적인 교(敎)가 아닌 법(法)이나 도(道)를 강조하면서, 이론적·수리적 원종교(元宗敎)를 내세웠던 김중건의 자취에서 하느님관념이 확연 드러난다. 또한 그가 세운 원종교(元宗敎)의 원종(元宗)이 우리 전래의 종사상(倧思想)과도 밀접하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방·각 관념이 극원철학의 한 부분에 짙게 드러나고 있는데, 하늘·땅·사람에 연결시켜 설명한 김중건의 여러 내용에서그러한 사고가 그대로 투영된다. 더불어 그는 극원철학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원(元)’을 조물주의 개념으로 인식하였고, 하늘이란 땅과사람과 더불어 천·지·인 삼재(三才)의 권능으로 인식하였다. 또한인간의 문제 역시 3수의 논리로 파악했으며, 이러한 3의 수리가 곧‘1·3·3·1[一而分三 會三歸一]’의 원리로 운용됨을 피력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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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5-0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仙道文化 제6집 -> 仙道文化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7-04-13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선도문화연구원 -> 국학연구원영문명 : Korean Sundo Culture Institute -> kukhak Institute | |
2006-11-1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Institute for Korea Sundo & Culture -> Korean Sundo Culture Institute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6 | 0.36 | 0.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1 | 0.42 | 0.996 | 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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