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오감(五感)과 브랜드디자인의 인터랙티비티에 관한 연구
저자
천미순 (단국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6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1(11쪽)
KCI 피인용횟수
10
제공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IT 기술의 진보, 글로벌화 시대는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영향을 끼쳐, 인간과 미디어간의 상호작용 형태를 바꾸고 있다. 기존의 미디어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일방향의 커뮤니케이션이라면, 이제는 미디어를 통한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수용자의 반응을 이끌어 내어 또 다른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내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감성적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 있다. 수용자들은 미디어를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 맡고, 맛을 느끼는 오감적인 체험으로 미디어가 전달하는 1차원적인 정보를 뛰어넘어 수용자의 잠재의식 속에 기억과 함께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고 반응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오감은 서로 연계되어있고, 하나의 감각기관에 의존하는 커뮤니케이션 보다는 다양한 오감, 즉 공감각을 사용할수록 좀 더 기억에 남는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의 진행은 첫째,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정의와 발전과정을 알아봄으로써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이해한다. 둘째, 오감에 대한 개념과 인간에게 정보가 오감을 통해 어떻게 지각되는지를 이론적 고찰을 하였다. 셋째,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발달과 오감과의 관계를 알아본다. 넷째, 오감 분류에 따른 브랜드디자인을 사례 연구하였다. 앞으로 브랜드디자인이 인터랙티브가 되기 위한 방법론을 오감활용에서 찾는다면, 감성적·경험적인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것이다.
더보기The age of globalization, changes in lifestyle and the development of IT technology have affected human communication and also is changing the shape of interaction between people media. If the media standard has been communication that simply involves one way correspondence of communication, it now is changing to media that does not just convey information but also draws a response from the user and creates a two way flow of communication. In particular, one can say that what draws the most attention is emotional two way communication. By users experiencing media through the five senses of touch, taste, sight, smell and hear, media transcends the conveyance of information in the first dimension and creates new memories and information in the user's subconscious. In this sort of process, the five senses are linked to each other. Rather than relying on just one sensory faculty, media using all five senses can create media that is more memorable. This thesis progresses as follows. First, I attempt to understand interactive media by determining its identity and course of development. Second, I examine the notion of the five senses and consider how information is theoretically perceived by people. Third, I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active media and the five senses. Fourth, I look at instances of brand design in accordance to the five sence. In the future, for brand design to become interactive it can utilize use of interactive and emotional communication.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2-01-10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 사단법인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 | 0.5 | 0.5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1 | 0.47 | 0.778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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