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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이 기업문화와 고용 및 노동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 The Effects and Implications of Social Responsibility on Corporate culture, Employment and Labor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3-103(11쪽)
KCI 피인용횟수
5
제공처
ISO 26000은 사회적 책임이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나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등 모든 형태의 조직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에서 기업을 뜻하는 C를 뺀 사회적 책임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기업이외에 정부, 노조, 시민단체 등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사회적 책임 가이드라인의 제정을 추진하였다.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려는 시민운동은 유럽,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일상화된 일이다. 특히 기업과 산업 및 금융영역에서 ‘지속가능한 경영과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다양한 시민운동은 사회책임과 지속가능 경영논의의 확산을 위해 필수적인 원소이다.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거버넌스’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우리 기업이 더욱 지속가능하게되고, 또한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해지고 건강해지는 길이기도 하다.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SR)에 대한 논의가 CSR에서 출발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볼 때, ISO 26000에 대한 산업계의 대응 방안도 매우 중요하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가 기업의 본질적인 목적인 이윤극대화와 배치되거나 동떨어진 주장이라는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ISO 26000은 지금까지의 소극적이고 수세적인 자세에서 보다 사회적 책임 논의에 있어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정부정책차원에서도 지속가능 경영과 ISO 26000이행을 기업 경쟁력 제고 요소로 보고 있다.
As the argument that Social Responsibility should be equally applied to not only enterprise but also government, NGO and any other organizations has been alleged, ISO 26000 extended the range of Social Responsibility by omitting C( meaning corporate) from CSR to promote the guideline of Social Responsibility that could be applied to governments, labor unions, civil groups not to mentioning enterprises.
Citizens’ campaigns for reinforcing sustainability of enterprises are common things in advanced countries such as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Especially, various Citizens’ campaigns making sustainable management and investment in the area of enterprise, industry and finance are essential points in spreading the discussion of Social Responsibility and management of substantiality. Establishing ‘New Governance’ that various stakeholders join makes our enterprises more sustainable and it is also the way of making our society more healthy.
Considering the historical fact that the discussion of Social Responsibility initiated from CSR, countermeasures of industries to ISO26000 are also very important. It’s true that there exist arguments pointing out opposing points and irrelevance of Social Responsibility to profit maximization, the essential object of enterprise, ISO 26000 should be more active in the discussion of Social Responsibility than the present, passive status. Management substantiality and implementing ISO are also regarded as boosting factors of competitiveness of enterprise on government policy.
ISO 26000은 사회적 책임이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나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등 모든 형태의 조직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에서 기업을 뜻하는 C를 뺀 사회적 책임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기업이외에 정부, 노조, 시민단체 등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사회적 책임 가이드라인의 제정을 추진하였다.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려는 시민운동은 유럽,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일상화된 일이다. 특히 기업과 산업 및 금융영역에서 ‘지속가능한 경영과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다양한 시민운동은 사회책임과 지속가능 경영논의의 확산을 위해 필수적인 원소이다.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거버넌스’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우리 기업이 더욱 지속가능하게되고, 또한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해지고 건강해지는 길이기도 하다.
사회적 책임(Social Responsibility: SR)에 대한 논의가 CSR에서 출발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볼 때, ISO 26000에 대한 산업계의 대응 방안도 매우 중요하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가 기업의 본질적인 목적인 이윤극대화와 배치되거나 동떨어진 주장이라는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ISO 26000은 지금까지의 소극적이고 수세적인 자세에서 보다 사회적 책임 논의에 있어서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정부정책차원에서도 지속가능 경영과 ISO 26000이행을 기업 경쟁력 제고 요소로 보고 있다.
As the argument that Social Responsibility should be equally applied to not only enterprise but also government, NGO and any other organizations has been alleged, ISO 26000 extended the range of Social Responsibility by omitting C( meaning corporate) from CSR to promote the guideline of Social Responsibility that could be applied to governments, labor unions, civil groups not to mentioning enterprises.
Citizens’ campaigns for reinforcing sustainability of enterprises are common things in advanced countries such as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Especially, various Citizens’ campaigns making sustainable management and investment in the area of enterprise, industry and finance are essential points in spreading the discussion of Social Responsibility and management of substantiality. Establishing ‘New Governance’ that various stakeholders join makes our enterprises more sustainable and it is also the way of making our society more healthy.
Considering the historical fact that the discussion of Social Responsibility initiated from CSR, countermeasures of industries to ISO26000 are also very important. It’s true that there exist arguments pointing out opposing points and irrelevance of Social Responsibility to profit maximization, the essential object of enterprise, ISO 26000 should be more active in the discussion of Social Responsibility than the present, passive status. Management substantiality and implementing ISO are also regarded as boosting factors of competitiveness of enterprise on government policy.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8-04-1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문화무역학회 -> 한국문화산업학회영문명 : Korea Society Of Culture And International Trade -> Korea Society of Culture Industry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8 | 0.88 | 0.9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6 | 0.83 | 1.366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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