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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한인의 이주와 사회ㆍ문화적 정체성 - 구술자료를 중심으로 = On the Social-Cultural Identity and Migration of Korean in Sakhalin: Focusing on Or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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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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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KDC
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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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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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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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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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제강점기 때, 한국인들은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이주 되었다. 해방이후에도 그들은 제3국에서 한국으로 송환되지 못하고 아직도 사할린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1990년부터 해방이전의 출생자(1945)에 한하여 한국 정부가 영주귀국을 허용하고 있다. 이는 사할린내의 여러 사회단체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사할린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본인들이 고려인이 아니라 한인이라고 여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인 2,3세대들도 1세대들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을 원하고 있다. 사할린의 한인사회는 가족과 친족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한국과 같이 설날과 8.15추석에는 모두 모여서 명절을 지내고 있다. 그러나 사할린에 적응하기 위해서 오랜 기간 동안 무국적으로 있었던 사람들도 러시아 국적을 취득하였고, 언어도 러시아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2,3세대들은 한국어를 잘 모르는 편이며 결혼관에 있어서도 점차적으로 한국인만을 고집하지 않는 추세이다. 그러나 페레스트로이카와 한국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한국,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보기Under the rule of Japanese imperialism, Koreans were deported to Sakhalin. They have not been sent to Korea in the third country and still live in Sakhalin after liberation in 1945. Since 1990, however, the Korean Government has allowed people to return to home permanently who were born before 1945. This is the result of the constant efforts of many social organizations in Sakhalin. Koreans who live in Sakhalin consider themselves as Korean instead of Koryeo, and the second and third generation Koreans want to go back to Korea with the first generation. Koreans in Sakhalin consider the relationship of families and relatives as the most important thing, and perform ancestral rite together in the New Year"s Day and Korean Thanksgiving Day. However, those who have not had Korean nationality obtained Russian citizenship eventually in order to adapt to Sakhalin. They also tend not to stick to their nationality for some reasons, such as language and different idea of marriage. As the economy of Korea get better and Perestroica, however, the number of Koreans in Sakhalin who show their interests in Korea, Korean language and culture is increa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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