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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녹지공간에 대한 일고찰: 에도(江戸)의 녹지공간과 그 변화를 중심으로 = A Study on Green Area of the City: Focusing on the Change of Green Areas in Edo
저자
Ogino Chihiro (숭실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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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9-57(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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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공처
The research aims to fi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rban green area and the power with a case of the capital city during Edo era. Green area in Edo, the capital city during the Edo era, existed in different ways in accordance to the social status. The worriers made green area to overcome the social status of being a worrier and to show their power. The commoners grew plants in their house or they only could see the green when they went out to see flowers. Shrines and temples created the green area to show the dignity as a religious facility. Since the modern times, the green areas of the ruling class have changed to different facilities and the green area within the shrines and temples have reduced, but the commoners didn? face much difference. Garden, the gardening culture, the green area within the shrines and temples are the way to "bring the artificial nature to the urban area", and it shall be referred to analysis the current Japan.
더보기이 글은 조선시대에 한국 도시에서는 녹지가 권위를 상징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었다는 것을 힌트로 삼아, 에도시대 수도를 사례로 도시 내 녹지공간과 권위의 관계 그리고 그 변화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에도시대 수도 에도에서 녹지공간은 신분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였다. 지배층인 무사의 경우 무사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권위를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녹지공간을 만들었고, 피지배층은 집안에서 화분을 기르거나 바깥으로 꽃구경을 하러 다닐 때 녹지공간을 접할 수 있었다. 신사와 사찰은 종교시설로서의 위엄을 나타내기 위해 녹지공간을 조성하였다. 근대 이후 지배층의 녹지공간은 대부분 다른 시설로 바뀌고, 신사와 사찰의 녹지공간도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피지배층은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았다. 정원이나 화분(원예문화), 신사와 사찰의 녹지공간은 모두 ‘도시에 인공적으로 자연을 갖고 오는 방법’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현재 일본의 모습을 해석할 때도 참고로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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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6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문화역사지리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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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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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4 | 0.64 | 0.6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5 | 0.66 | 0.935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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