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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ccess한국전쟁, 전쟁수기와 전시의 정치 = Korean War, the war memoirs and politics of war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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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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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57(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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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War what was it to us? This is like asking a figure of the overall experience of the Korean War. Here’s existing oral study is a considerable contributions. However, Oral history is limited in that the subsequent recording. Memory itself is not history. Created memory is important, but ‘contemporary’ is more important than that.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ontemporary”, it must come off from the point of view overlooking the Korean War in the “ideological war”. When the off-the-shelf conflict structure was defined only in ideological conflict, it is only just propaganda slogans and political frame of government is emphasized. In the blame, the entity of war society and everyday life, difficult to visualize. War memoirs tended which are considered only as “anti-communist books” so far. This is too unilaterally premise to made the conclusion the power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uthorities and the public. It is not intended to publication activities of the government has been executed under the strict control and planning. In addition, instruction and oppression of government is not one-sided only to the people. We tend to simply cut the “politics” of the Korean War due that was overly emphasize the anticommunist. Public dissatisfaction that are threatened life and property is higher. National question against war responsibility wonder not at all exposed to for the suppression of government. So war politics and governance, would be simple? War memoirs may be a “recording testimony”. As the war progresses, matters that has emerged in the ‘social agenda and political concern’ reflects the major desire and interest in contemporary public over the safety and poverty. Here, governance of political leaders is also bound, it makes up a complex context. Therefore, it is classified separately from the time the war memoirs, the work of extracting the core agenda, it is an effective method to study and to restore the Korean War of contemporary people. Therefore, it is classified separately from the time the war memoirs, the work of extracting the core agenda, male effective way to life-saving and restoring the Korean War of contemporary people.
더보기한국전쟁은 우리에게 무엇이었나. 이는 한국전쟁의 총체사, 총체적 경험의 지형도를 묻는 것과 다름없다. 여기에 기존의 구술사 연구는 상당한 기여를 해왔다. 하지만 구술사는 사후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기억 그 자체가 역사는 아니다. 만들어져온 기억만큼이나 ‘당대성’이 중요하다. 이 당대성을 구명하기 위해서는 ‘이데올로기 전쟁’으로 한국전쟁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기성의 갈등구조가 이데올로기 대립으로만 구획될 때 정부의 선전구호와 정치프레임만이 부상될 뿐 일상인의 삶과 전시사회의 실체는 가시화되기 어렵다. 전쟁수기는 그동안 반공물로만 간주되어 왔다. 이것은 당국의 억압과 국민의 종속의 관계를 너무 일방적으로 전제하고 내려진 결론이다. 정부의 공보활동이 철저한 통제와 계획 아래 수행된 것도 아니고 정부의 억압과 지시가 국민에게 일방적인 것만은 아니다. 우리는 반공정치가 강화되고 전쟁 국면이었다는 이유로 전시 국면의‘정치’를 아주 단순하게 재단하는 경향이 있다. 생명과 재산을 위협받는 국민의 불만과 전쟁책임에 대한 의문이 정부의 억압 때문에 전혀 표출되지 못했을까. 그렇게 전시 정치와 국가의 통치성이 단순한 것이었을까. 전쟁수기는 ‘증언의 서사’라고 할 수 있다. 전쟁이 시작되고 진행되면서 사회의제와 정치현안으로 떠오른 사항들은 안전과 빈곤을 둘러싼 당대 국민의 주요한 욕망과 관심사를 반영한다. 여기에는 정치지도자의 통치술도 결합되어 복잡한 맥락을 구성한다. 따라서 전쟁수기를 시기별로 분류하고 핵심 의제를 추출하는 작업은 당대인의 한국전쟁을 복원하고 구명하는 유효한 방법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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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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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20-03-1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Sanghur Hakbo-The Jounal Of Korean Modern Literature -> The Learned Society of Sanghur’s Literature | KCI등재 |
2020-03-1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Leaned Society of sanghur`s Literature -> Sanghur Hakbo: The Journal of Korean Modern Literature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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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14 | 1.14 | 1.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5 | 1.21 | 2.23 | 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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