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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우울증에서 자살 행동과 인터넷 사용 = Suicidal Behavior and Internet Use in Adolescent Depression
ObjectivezzSuicide is the leading cause of death for adolescents. The internet is widespread in Korea and has influence on mental health of adolescent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ternet use and suicidal behavior resulting from adolescent depression.
MethodszzThe subjects consisted of 61 adolescents between the ages of 13 and 18 who were diagnosed as depression by Kiddie-Schedule for Affective Disorder and Schizophrenia Present and Lifetime Korean Version and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 4th edition. Suicidal behavior was assessed by Columbia Suicide Severity Rating Scale. Patients were inquired about their internet use using questionnaires and other clinical variables using Beck Depression Inventory, Beck Suicidal Ideation Scale, Revised Children’s Manifest Anxiety Scale, Internet Game Addiction Scale and Physical Abuse Scale.
ResultszzThe patients within the high-risk group were more prone to searching for the word ‘suicide’ on the internet and having suicidal idea compare to the patients within the low-risk group. Among the high-risk group, the patients who searched for the word ‘suicide’ tended to be more anxious compared to the patients who did not search the word.
Conclusionzz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suggest that searching the word ‘suicide’ on the internet is associated with suicidal idea. It is suggested that intervention on the patients within the searching group may reduce the suicidal idea resulting from adolescent depression.
본 연구는 청소년 우울증 환자군에서 자살 행동과 관련된 인터넷 사용의 임상 요인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그 결과 고위험군에서는 63.0%로 저위험군보다 인터넷을 통한 ‘자살’에 대한 검색의 빈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자살 사고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청소년의 자살 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인터넷에서 자살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청소년에게 우선적인 개입이 고려되어야 하겠다. 인터넷을 이용하여 자살 관련 단어를 검색한 집단에게 자살의 위험성을 높이는 정보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효과적인 자살 예방 및 우울증 감소에 대한 정보와 정서적 지원을 하는 것이 자살률을 줄이는 데 있어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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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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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12-10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Korean Journal of Psychopharmacology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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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19 | 0.19 | 0.1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7 | 0.25 | 0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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