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배와 신앙회복을 위한 개혁주의 신학적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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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31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83-419(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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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였다. 그것은 대면예 배를 찬성하는 사람들과 비대면예배를 찬성하는 사람들과의 대립과 갈등 을 야기했고, 밖으로는 교회의 불신을 초래하게 되었다. 또한 코로나19가 지나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게 되면서 한국교회의 예배와 신 앙의 본질이 많이 희석되고 있는 실정이다. 포스트 코로나로 교회에 가장 부각된 문제점이 온라인을 통한 예배이다. 이것은 그야말로 신자들의 예 배개념에 대한 후퇴와 신앙교육의 부재를 낳아 교회로 하여금 그 본질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으로 가게 하는 위험을 수반하게 되었다. 예배와 신앙 교육 뿐만이 아니라 교회가 감당해야 할 상담과 심방, 교제의 사명을 제 대로 감당하지 못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그 결과 교회는 그 본 래의 사명을 놓칠 수 있는 위기에 봉착하였다. 그러므로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과연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고민을 하지 않으면 교회는 그 사명을 감당하 지 못하는 차원을 떠나서 결국 쇠퇴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과제 앞에서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어떻게 예배의 중요 성을 놓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의 바른 신앙을 회복할 수 있는지 고찰해 보고자 한다. 칼빈을 비롯하여 불링거와 같은 종교개혁자들의 견해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간략히 살펴봄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한국교회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더보기Due to COVID-19, the Korean church faced a difficult situation. It caused confrontation and conflict between those in favor of face-to-face worship and those in favor of non-face-to-face worship, and led to distrust of the church outside. In addition, as COVID-19 passes and the post-COVID-19 era enters, the nature of worship and faith in Korean churches is being diluted a lot. The most prominent problem in the church due to post-COVID-19 is online worship. This literally led to the retreat of the believers' concept of worship and the absence of faith education, leading to the risk of the church failing to keep its essence. In addition to worship and faith education, it resulted in the church not being able to properly handle the mission of counseling, atrium, and companionship, and as a result, the church faced a crisis of missing its original mission. Therefore, I think it's time to think about what direction the church should take in the post-corona era. Without these concerns, the church will eventually decline, leaving the dimension of not being able to handle its mission. In front of these tasks, I would like to examine how the church can restore the right faith in front of God without missing the importance of worship in the post-Corona era from the perspective of reform theology. By briefly looking at the views of religious reformers such as Calvin and Bullinger and the Westminster Confession of Faith, I would like to think about what direction the Korean church in our era, which is facing the post-COVID era, should move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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