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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모리슨의 문학작품에 투영된 1960년대 미국 = America in the 1960s as Reflected in Toni Morrison’s Literary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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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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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47(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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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모리슨은 『학교통합의 여정을 기억하기』와 『낙원』을 통해 1960년대의 미국을 작품 속에 투영시키고 있다. 『학교통합의 여정을 기억하기』는 “브라운 대토피카 교육위원회” 판결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구상되었다. 모리슨은 학교통합의 전후시기를 다루는 53장의 사진을 통해 자유를 위해 분투한 흑인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모리슨은 흑인 어린이들에게 과거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 미래를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어린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역할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모리슨의 『낙원』은 “엑소더스터 운동”을 극화한 소설이자 200년간의 미국의 인종기획을 패러디하는 작품이다. 특히 이 소설에서는 다양한 60년대 사건이 배경을 이루고 있다. 민권운동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은 미즈너 목사와 지지이다. 모리슨은 민권운동의 폭력에 의해 상처를 입은 지지와, 민권운동에 대해 루비 공동체의 신세대에게 가르치는 미즈너 목사를 통해 그들이 겪은 다양한 상흔을 드러내고 있다.
모리슨은 루비 공동체 사람들이 수녀원 습격을 “복된 타락”으로 생각하며 회개를 통해 새 출발을 하는 장면으로 소설을 끝낸다. 또한 모리슨은 빌리 델리아와 같은 등장인물을 통해 루비 공동체 사람들이 겪은 인종차별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하나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Through Remember: The Journey to School Integration, a work conceived to commemorate the 50th anniversary of the US Supreme Court’s Brown v. Board of Education decision, and Paradise, a novel about events in and around Ruby, an all-black town in Oklahoma founded by Exodusters, Toni Morrison reflects on America in the 1960s. Remember honors the struggle for black freedom with 53 pictures covering events before and after school integration. She emphasizes that African American children have to learn from past history and prepare for the future. Her Paradise recalls America’s racial projects over 200 years of history culminating in the 1970s. Morrison reveals the era’s traumas through Gigi, who has been hurt by the violence of the Civil Rights Movement, and the Reverend Misner, who teaches the younger generation of the Ruby community about the Movement. Morrison finishes her novel with the promise of a new beginning and a break in the vicious circle of discrimination and hatred as the citizens of Ruby come to regard their attack on the Convent as a “fortunate fall” and rep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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