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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年代 文學에 나타난 새로운 生態意識 考察-金龍澤, 金英來, 李文宰를 중심으로- = A Study on New Ecological Consciousness Presented in the 1990's Korean Literature
저자
김수이 (慶熙大 敎育學部)
발행기관
학술지명
어문연구(語文硏究)(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5
작성언어
-KDC
81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41-263(23쪽)
KCI 피인용횟수
5
제공처
소장기관
This study focuses on three works of the 1990s when ecological literature was developed in Korean literature. I selected them on the basis of developmental and healthy ecological consciousness.
First, Kim, Young-rae's The King of Forest(2000) and Kim, Yong- taek's The Woman's House(1998) figure the relationships of ‘the fair trades between human and nature.' By borrowing the myths from all over the world, Kim, Young-rae shows that human and nature fairly trade by exchanging their own lives. He insisted that ‘the holy violence(the sacrifice for rebirth)' generated from the nature's food chain has to be differentiated from ‘the evil violence(the killing life without rebirth)' exploiting the nature. The faults of modern civilization were that human beings unilaterally used ‘the evil violence' on nature. The poet, Kim, Young-taek finds out the fair trade between human and nature through Korean traditional world of living. Such world still remains in Korean rural communities and helps reader to feel simple but fresh sympathy.
Second, Lee, Mun-jae's The inland of mind(2000) emphasizes the existential values of ‘individual'. His ‘individual' is not the selfish one of modern societies, but the creative one making his own existential meaning by himself. This individual doesn't uncritically yield under all kinds of systems, orders, desires generated from modern civilization. He tries to be his own origin and exist in the condition of ‘nature,' meaning ‘exist of itself’ in Korean. Lee, Mun-jae tries to recover what human has lost in modern civilization through the equality of ‘individual=nature= human'.
1990년대는 우리 文學에서 새로운 生態意識을 內藏한 作品들이 출현한 시기이다. 以前의 生態文學이 近代文明이 행한 自然破壞의 實狀告發에 치중한 반면, 1990년대의 생태문학은 近代의 패러다임을 源泉的으로 批判하면서 인간이 지켜야할 生命의 法則과 近代的 패러다임의 代案 제시에 주력한다. ‘自然과 人間의 公正한 去來의 法則’을 形象化한 김영래는 그 모델을 과거의 세계에서 찾는다. 김용택의 詩는 自覺的인 生態意識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人間의 自然의 生命交換을 실천한 아버지 時代의 삶을 생생하게 再現한다. 김영래의 소설은 神話的 想像力을 바탕으로, 近代人이 지켜야할 ‘再生을 위한 犧牲’의 원리를 ‘숲의 王’의 상징으로 구현하면서 進步的인 生態意識을 선보인다. ‘個體와 全體의 等價의 法則’을 강조하는 이문재의 詩는 近代文明의 暴力的인 體系에 獨自的인 個人으로 맞서면서 人間의 保存을 통해 自然을 保存하는 길임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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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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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4-09-29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28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7-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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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8 | 0.48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 | 0.49 | 0.942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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