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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 기반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의 정국 이슈 분석 = A Comparative Analysis of Political Issues of Candlelight Rally and Taegeukgi Rally Based on On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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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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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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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427(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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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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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16년 10월 24일부터 2017년 3월 19일까지의 촛불집회 기간 동안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에 대한 온라인 뉴스들에 나타난 정국 인식을 개체명 인식기 분석을 통해 고찰하였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탄핵 정국과 이후 한국 사회의 주요 정치 갈등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주요 분석 항목은 박근혜 정권의 실정에 대한 원인(탄핵의 책임 소재), 정국 해결의 주체와 방법이며, 그밖에 탄핵 이외의 주요 이슈들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촛불집회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책임 소재로 정당, 청와대, 재벌 등을 지목하며 시민과 정당에 의한 평화적 방식을 선호하고 탄핵 이후 정권 교체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반면 태극기집회는 정당을 핵심 원인으로 지목하며 박근혜 지지 단체들을 중심으로 하는 애국 시민을 강조하면서 탄핵 이후보다는 탄핵 기각에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탄핵 정국 이후에도 탄핵을 둘러싼 정치 갈등이 그 강도와는 무관하게 일정하게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더보기This article aims to consider the political conflict in and after the recent impeachment in Southkorea carefully. The study focused on the political understanding of Candlelight Rally and the Tageukgi Rally. These rallies continued for 5 months, from October 24, 2016 to March 19, 2017. We found various issues about both rallies on the online news articles. Then we compared and analyzed the perception of the people who attended both rallies by using Named Entity Recognition. Political Party, Cheongwadae (the Blue House) and Chaebol were blamed for the Park Geunhye-Choi Soonsil Gate by people who took part in Candlelight Rally. However, people who took part in Tageukgi Rally have said that the opposition party should be behind the Gate. Candlelight Rally proceeded peacefully and participants paid more attention to regime change. However, Tageukgi Rally participants claimed that they were patriots and paid more attention to overturning the impeachment.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0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19-12-01 | 평가 | 등재 탈락 (기타)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3 | 0.32 | 0.407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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