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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급성장과 미국의 견제 = China's Rapid Rise and the U.S. Con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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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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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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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55-172(18쪽)
KCI 피인용횟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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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중국의 세기(Chinese Century)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1990년대 초부터 제기되어 왔다. 중국이 1970년대 말 경제 개혁을 실시한 뒤부터 연평균 9.5%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해왔는데, 이 성장률이 유지된다면 중국이 2020년 안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제 1의 경제 대국이 되리라는 것이었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 성장과 군사력 증강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여 온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은 늦어도 1990년대 초부터 중국을 미국의 패권에 도전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국가
로 간주하고, 크게 국방 전략 및 대외 관계 분야에서 중국을 견제하거나 봉쇄해온 것다.
미국의 적극적이고 공세적 견제에 대해 중국은 대체로 소극적이고 수세적 대응을 해오고 있다. 아직은 미국에 정면으로 맞설 때가 아니라 생각하고 1980년대부터 전개해온 이른바 타오꽝양휘(韜光養晦)’ 전략으로 묵묵하고 착실하게 힘을 기르고 있는 것 같다.
위와 같은 미국의 대중 견제 및 봉쇄 그리고 이에 대한 중국의 대응과 관련하여 적지 않은 학자들과 언론인들은 ‘새로운 냉전(A New Cold War)’ 또는 ‘제2차 냉전(The Second
Cold War)’이 시작되었다는 주장을 펴왔다.
The World Bank reported in 1992 that China had recorded an average economic growth rate of 9.5% since its economic reforms in the late 1970s. Based upon this report, it was projected that should China maintain the growth rate, its GDP would surpass that of the United States and become the world's largest economy by 2020.
The United States hardliners see that China is emerging as a hegemon. They are afraid that China will play an asymmetric back-and-forth game with the United States in the Pacific in the coming decades, taking advantage not only of its vast coastline but also of its rear base stretching far back into Central Asia. Along with this kind of hardliners' contention, 'China threat theory' has spread broadly and rapidly since the 1990s.
On the other hand, China is still rather defensive or passive than offensive or aggressive in international relations. Its main aim is still to be to ensure a global environment safe for its internal development, and most developments in its international relationships have been undertaken primarily for their own sake.
Some scholars argue that a New Cold War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China has already begun, while others argue that the two countries are not in the state of a cold war yet.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9-1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POLITICAL SCIENCE & COMMUNICATION | KCI후보 |
2005-06-29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Association Of Korean Political Science And Communication -> THE ASSOCIATION OF KOREAN POLITICAL SCIENCE AND COMMUNICATION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5 | 1.05 | 1.1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7 | 0.99 | 1.591 | 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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