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동아일보" 한글활자 개발과 개량(1927-1934) = Development and improvement of Hangeul Ming-style printing types by "the Dong-A Daily News"(1927-1934)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6.14305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79-189(11쪽)
제공처
“동아일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한문 혼용체“ 한성주보”(1886) 의 창간 이래, 민간신문사와출판사에서 본문용으로 한글 4 호 활자가 가장 많이 사용되어 왔던, 일변도에서 변화를 추구하였다. “ 동아일보”는 1929 년 대대적으로 신활자 개발과 최신식 인쇄시설의 확충를 계획했다. 이 활자의 서체는 한국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모하여, 이원모 원도로 제작되었다. 이 활자는 제작후에도 2 년간의 실험기간을 거쳐서 완성도를 높이는데 노력하였다. 모형활자와 종자의 조각 등은 일본에서 제작되었다. 그리고, 당시 식민지시대의 특수한 상황에서 한글 활자 제작을 위하여명확한 컨셉은, 한자와 한글의 혼용체의 사용 의도에 따라, 한자의 명조체에 어울리는 한글 명조체의 개발이었다. 한국 근대 인쇄 활자사에 있어, “ 동아일보”는 1933 년 한국 신문사 최초의 자사전용의 명조체 한글 활자 셋트( 초호, 1 호, 3 호, 5 호, 7 포인트 ) 와 고딕체 2 호, 4 호 활자가탄생하게 된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그 가치가 경시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언제, 어디서, 누가에 의해, 어떻게 제작 되었는가 질문을 가지고, 자료조사의 실증적 검증과 타이포그래피의 분석을 통해서 명확히 정리했다.
더보기Changes were pursued to move away from the use of Hangeul printing type no. 4. Private newspapercompanies and publishing companies had used this printing type most frequently since the establishmentof the Hanseong Weekly Newspaper (1886), the first newspaper that used Hangeul-Chinese characters incombination. Therefore, in 1929, publishers began extensive planning for the development of new printingtypes and the expansion of the newest printing facilities. The fonts for these printing types were publiclyinvited for the first time in Korea, and Lee Won-Mo’s original forms were used in the fabrication of theprinting types. Efforts were made to improve the completeness of these printing types by implementing anexperimental period of two years following fabrication. Model printing types and sculptures of molds weremade in Japan. The colonial era created special conditions, as shown by the development and fabrication of a Hangeul Ming style that fit Chinese Ming style due to the intention to use Chinise and Hangeul characters in combination. In 1933, Korean newspaper Dong-a Daily News became the first to use Ming-style Hangeul printing type set (the first number, no. 1, 3, 5 and 7) and Gothic style printing no. 2, 4 for straplines. In addition, Hangeul Gothic styles were designed and utilized for advertisement titles. Therefore, using data surveys and empirical verification, this study clearly has answered the question, "When, where, by whom, and how were the printing types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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