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서의 mefloquine(Lariam^�)내약성에 관한 연구 = Incidence of Mefloquine-Related Adverse Reactions in Korean Travelers
저자
기현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여행의학 클리닉) ; 김연숙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여행의학 클리닉) ; 정숙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여행의학 클리닉) ; 김춘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여행의학 클리닉) ; 김신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여행의학 클리닉) ; 김성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여행의학 클리닉) ; 백경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여행의학 클리닉) ; 송재훈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여행의학 클리닉)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99-305(7쪽)
제공처
목적 : Mefliquine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말라리아의 화학적 예방약이지만 경련, 정신병 증상 등의 심각한 신경학적 부작용을 포함한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은 인종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mefloquine에 대한 내약성에 관한 구체적인 자료가 없다. 이에 저자 등은 한국인에서의 mefloquine의 내약성을 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방법 : 1997년 6월부터 1999년 4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여행의학 클리닉에 내원한 총 180명의 열대열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은 여행 1주전부터 귀국 후 4주까지 mefloquine을 주 1회 복용하였다. 이들에게 여행자 수첩을 배부하고 약제 복용 후 발생한 증상을 기록하도록 하였고 동시에 여행자들에 대한 전향적 관찰 및 병록지 검토를 시행하였으며 귀국 후 3개월째 전화조사를 시행하여 mefloquine복용 당시의 부작용과 동반증상 여부에 관하여 평가하였다.
성적 : 총 180명의 여행자가 연구에 포함되었으며 이중 166명에 대하여 평가를 시행하였다(166/180, 92.2%). 연구대상 중 남자가 104명(104/166, 62.7%), 여자가 62명이었고(62/166, 37.3%) 평균연령은 36.4세였다(36.4±15.2). Mefloquine은 평균 6주간 투여하였다. 평가에 포함된 여행자 166명 중 4명에서 부작용이 나타났으며(2.4%) 부작용 발현건수는 6건이었다(3.6%). 나타난 부작용은 현기증이 2건(1.2%), 비정상적인 꿈, 수면장애, 기분저하, 발열이 각각 1건씩 발생하였다. 이중 증상과 약제와의 관련성이 있는 경우는 1명에서만 나타났으며(0.6%) 투약을 중지한 후 증상이 소실되었다. 나머지 3명의 여행자는 모두 mefloquine을 처음 복용할 당시에 일시적인 증상이 있었으나 부작용과의 인과관계는 확실하지 않았고 증상은 곧 소실되었다. 연구대상 환자 중 말라리아가 발병한 증례는 없어 100%의 예방효과를 보였다.
결론 : 총 166명의 연구대상 중에서 mefloquine에 대한 내약성이 불량한 경우는 1예 였으며(0.6%), 심각한 신경학적, 정신과적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인 여행객들의 mefloquine에 대한 내약성이 우수함을 시사한다.
Background : Mefloquine is the most commonly used chemoprophylactic agent against malaria. Many kinds of adverse reactions of mefloquine including neuropsychiatric adverse reactions, have been reported. It has been thought that the incidence of mefloquine-related adverse reactions may be different among the races. Since data on Korean people are not available, we investigated the incidence of mefloquine-related adverse reactions in Korean travelers prospectively.
Methods : We gave a notebook to each visitor to Travel Medicine Clinic of the Samsung Medical Center, who had a plan to take a trip to the endemic area of malaria by Plasmodium falciparum. The study duration was from June 1997 to April 1999. They took mefloquine weekly from I week before the trip to 4 weeks after the trip. They wrote any adverse reactions on the notebooks by themselves. We surveyed the travelers by clinical observation, reviewing the medical records and telephone interview at 3 months after the trip.
Results : One hundred eighty travelers were included in the study and 166 of them were evaluable (166/180. 92.2%). One hundren four travelers were male (104/166, 62.7%). The mean age of travelers were 36.4 years (36.4±15.2 years). The median duration of chemoprophylaxis were 6 weeks. Four of the enrolled travelers had adverse reactions (4/166, 2.4%) and six episodes of adverse reactions were occurred (6/166, 3.6%) : dizziness (2 cases), bizzare dream (1 case), sleep disturbance (1 case), mood change (1 case), and febrile sense (1 case). Only one traveler with persistent dizziness stopped mefloquine, and then dizziness was relieved. The other symptoms were transient, which were relieved despite continuation of mefloquine. No case of malaria was found in this study.
Conclusion : Only one episode of adverse reactions was thought to be related to the mefloquine (0.6%). No case of severe neuropsychiatric adverse reactions was observed. This study suggests that mefloquine tolerance in Korean travelers is excel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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