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両国の非言語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研究 : 授業中の視線とうなずきとを中心に
저자
발행사항
대구 :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학위논문사항
Thesis(Master)--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 일어교육전공 2012. 2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일본어
주제어
DDC
413 판사항(22)
발행국(도시)
대한민국
형태사항
3, 117 p. : ill. ; 26 cm.
일반주기명
Thesis Advisor: 이정배.
Bibliography: p. 84-87.
소장기관
韓•日両国の非言語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研究
― 授業中の視線とうなずきとを中心に―
安 祉 垠
慶北大學校 敎育大學院 日語敎育專攻
(指導敎授 高 正 道)
日常生活에서 重要한 것은 言語뿐만이 아니다. 이야기 하는 상대방의 非言語行動도 理解 하고 나서야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이 成立하게 된다.
美國의 사회학자 Alvert Meharabian의 硏究에 의하면 메시지의 傳達시 言語가 차지하는 比重이 7%, 準言語가 38%, 非言語行動의 比重이 55%에 달한다고 논하고 있다.
또, 非言語行動을 硏究한 인류학자의 Birdwhistell(1970)은 언어 수단을 使用한 커뮤니케이션이 35%, 비언어적 수단을 使用한 커뮤니케이션이 65%를 차지 하고 있다고 나타내고 있으며, 言語行動으로 表現되는 情報와 感情과 非言語行動으로 표현되는 情報와 感情이 다를 경우, 사람들은 非言語行動에 의한 것을 眞實이라고 여기는 傾向이 있다고 했다. 이러한 硏究들에 의해 非言語行動이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重要한 役割로써 强調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은, 日常生活뿐만이 아니라, 學校에 있어서도 행해지는 行爲이다. 지금까지는 일상
적인 非言語行動의 硏究는 다소 많이 이루어졌지만, 授業中에 이루어 질 수 있는 韓日比較 非言語行動에 대한 硏究는 좀처럼 찾아 보기가 어려운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하여 授業中에 이루어 질 수 있는 非言語行動에 대해서 調査 하였다. 授業中에 이루어 질 수 있는 非言語行動중에 일본인의 代表的인 非言語行動인 끄덕임과, 또 하나의 重要한 非言語行動인 視線대해서 授業中에 어느 程度 행해지고 있는지 硏究하였다.
授業中에 學生은 非言語行動(끄덕임,視線)을 어느 程度 행하고 있는지, 日常生活에서는 어느 程度 행하여 지고 있는지 分析하고, 非言語行動을 행하는 意味는 무엇인지 大學生 韓國語母語話者, 日本語母語話者를 대상으로 앙케이트 調査를 實施하여 韓日兩國을 比較分析하였다.
또한, 선생님의 경우에는 學生이 授業中에 행하는 非言語行動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앙케이트 調査를 實施하여 韓日兩國을 比較分析하였다.
以下, 第3章에서 第5章까지의 內容을 槪括한다.
먼저 第2章에서는 지금까지의 非言語行動에 관한 先行硏究의 檢討를 통해서 밝혀낸 問題點과 非言語行動의 重要性에 대해서 言及하고 本稿에서의 非言語行動의 定義와 異文化間 커뮤니케이션의 定義, 視線과 끄덕임에 대해서 定義하였다.
第3章에서는 앙케이트의 其間과 方法, 調査者, 調査內容,에 대해서 說明하였다.
第4章에서는 視線에 관해 考察한 結果로, 학생의 경우 첫 번째, (1)「授業中에 선생님과 視線을 맞추는가」에 대해서 考察한 結果, 한일양국이 큰 차이는 보이지 않고, 授業中에 행하는 선생님과의 視線을 마추는 行爲에 대해서 兩國 모두 重要視 하고,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었으나, 日本이 韓國보다 조금 더 높은 比率로, 授業中에 선생님과 더 많이 視線을 맞추고 있는 것을 明確하게 알 수 있었다. (2)「授業中에 선생님과 視線을 맞추는 理由」로써는, 韓國의 경우 선생님과 視線을 맞추는 행위를「禮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傾向이 강한 반면, 일본은 일상생활에서 습관화 된 것이 그 연속선상으로 授業中에도「無意識的」으로 선생님과 시선의 交換을 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 (1)「日常會話에서 상대방과 視線을 맞추는가」에 대해서는 日本이 韓國보다 더 重要視 여기고 있으며, 더 높은 意識을 가지고 있어 授業中과는 多少 다른 樣相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日常會話에서 상대방과 視線을 맞추는 理由」로써는, 韓國은 授業中과 마찬가지로「禮儀 라고 생각하기 때문」「相對를 配慮 하기 위해서」를, 日本은「習慣化」와「無意識的」이 높은 比率을 차지 하고 있었다.
視線에 관한 調査의 分析結果, 선생님의 경우 첫 번째, (1)「授業中에 學生의 視線(自信을 향하고 있는지)을 意識하는가」에 대해서, 선생님은 授業中에 일어나는 學生과 視線을 맞추는 行爲에 대해서 兩國 모두 높은 意識을 가지고 있는 것을 明確히 알 수 있었다. (2)「學生의 視線을 意識하는 理由」로는, 日本은 視線에 대해서 學生과의「意思疏通」을 優先시 하고, 韓國의 경우는 學生의「集中度, 理解度, 興味度」의 判斷을 優先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上記의 結果로써「一般的으로 일본은 會話시 손윗사람을 正面에서 凝視하거나 相對의 눈을 계속 凝視 하는 것은 失禮이고, 대게 會話중에 상대의 입이나 가슴근처를 보거나 하는 것은 日本의 視線에 대한 意識을 볼 수 있는 例이다.」라고 한 유길동의 先行硏究와는 다른 결과로, 본 硏究에서는 日常會話, 授業中에 있어서도 오히려 韓國보다 日本이 더 많은 視線의 交換을 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第5章에서는 , 끄덕임에 관해 考察한 結果로, 학생의 경우 첫 번째, (1)「授業中에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끄덕임을 행하는가」에 대해서, 韓日兩國이 큰 差異는 보이지 않고, 비슷한 比率로 授業中에 끄덕임을 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전혀 그렇지 않다」에 대해서는 韓國의 경우 應答者가 8.0%나 있었지만, 그 반면 日本은 전혀 應答者가 없는 것을 보았을 때, 이 부분이 한일의 끄덕임에 대한 차이가 明確하게 나타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授業中에 끄덕임을 행하는 理由」로써는, 韓國의 경우는 끄덕이는 行爲를「理解하고 있다」가 가장 높은 比率을 차지해, 理解 하고 있다는 意思表示의 意味로 使用하고 있다고 判斷 할 수 있었지만, 日本의 경우는「理解하고 있다」「듣고 있다」「同意하고 있다」에 均等히 分布되어 있어, 다소 曖昧하고 넓은 意思表示의 意味로 使用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韓日兩國에 있어서 두 번째로 큰 差異를 보이고 있는 應答은「習慣化」로, 韓國과 日本이 각각 4.7%, 14.8%로 日本이 韓國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比率을 차지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應答으로부터 끄덕임을 兩國의 生活習慣과도 關聯 지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두 번째, (1)「日常會話에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끄덕이는가」에 대해서는 日本이 韓國보다 더 높은 數値가 나타났고 더 많이 意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여기에서도「전혀 그렇지 않다」에 韓國이 7.0%가 應答해, 日本에서는 전혀 應答하지 않은 것이 눈에 띄는 結果였다.
(2)「日常生活에서 끄덕임을 행하는 理由」로써는, 韓國은「듣고 있다」가 가장 높은 比率을 차지 했고, 日本은「習慣化」의 比率이 가장 높게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끄덕임에 관해 考察한 結果로 선생님의 경우 첫 번째, (1)「授業中에 學生의 끄덕임을 意識하는가」에 대해서 韓日兩國 모두 學生의 끄덕임을 意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의 경우「전혀 그렇지 않다」에 대해 전혀 응답하지 않았고, 눈에 띄는 것은 한국의 선생님이 일본의 선생님보다 學生들의 끄덕임에 대해 더 많이 意識하고 있다는 結果가 흥미로웠다.
(2)「授業中에서 學生의 끄덕임을 행하는 理由」에 대해서 韓國은 「理解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가 가장 높은 比率을 차지했고, 日本은「學生과의 意思疏通」에 가장 많이 應答했다
上記의 結果로써 學生의 경우, 授業中에 행해지는 끄덕임에 대해서 兩國 모두 끄덕임을 행하고 있고, 韓國도 꽤 높은 比率로 끄덕임을 행하고 있는 것을 確認 할 수 있었다.
하지만 韓國에서는 日本과는 달리 끄덕임을 행하지 않는 사람, 意識하지 않는 사람이 存在해, 그것은 끄덕임에 대해 拒否感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存在 한다고 豫測할 수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日本人은 다른 나라의 사람보다 더 많은 끄덕임을 행한다고 널리 알려 진 것과 相應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本稿에서 수업중과 일상회화에서 한일 대학생으로 그에 대한 差異를 分析하여 20~30대로 制限 되었으나 좀 더 여러 年齡을 代償으로 한 폭넓은 硏究가 필요하며, 또한 여러가지 폭넓은 場面을 設定하여 硏究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며, 이는 今後의 課題로써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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