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and Distress Toler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t-traumatic Stress Symptoms and Thwarted Interpersonal Needs =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과 좌절된 대인관계 욕구의 관계에서 우울과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
저자
발행사항
대구 : 계명대학교 대학원, 2022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계명대학교 대학원 : 심리학과 2022. 8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영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대구
형태사항
ⅳ, 87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최윤경
UCI식별코드
I804:22003-000000120330
소장기관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mediational effects of depression and distress tolerance (D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ymptoms (PTSD), disturbances in self-organisation symptoms (DSO) and thwarted interpersonal needs. Thwarted interpersonal needs are indicated by thwarted belongingness (TB) and perceived burdensomeness (PB) which are posited as proximal risk factors of passive suicidal ideation according to Joiner’s Interpersonal Psychological Theory of Suicide (IPTS). This study was conducted online and utilised a demographic questionnaire, the Life Events Scale (LEC), the International Trauma Questionnaire (ITQ), Beck’s Depression Inventory-II (BDI-II), the Distress Tolerance Scale (DTS), and the Interpersonal Needs Questionnaire (INQ).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Korean university students, and as such, Korean versions of the measurement tools were used. Structural equation modelling was used to test the effects of the specific latent variables.
Results of this study revealed that only DSO remained a significant predictor of TB, PB, and DT in the full structural model. Additionally, the mediational effect of depress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SO and PTSD was significant. In the full structural model, the original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PTSD and TB and PB was reversed, revealing negative suppression of PTSD symptoms. When models were tested individually, with only one predictor and one outcome variable, the effect of PTSD on TB and PB was fully mediated by depression while the relationship between DSO and TB, and PB was partially mediated by depression. DT did not act as a mediating variable in any of the hypothesised relationships.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further.
이 연구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자기조직화 증상 및 좌절된 대인관계 욕구 사이의 관계에서 우울증과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를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Joiner의 자살에 대한 대인관계이론(Interpersonal Psychological Theory of Suicide; IPTS)에 따르면, 좌절된 대인관계 욕구는 수동적 자살 생각의 근위 위험 요인으로 여겨지는 좌절된 소속감과 짐이 된다는 느낌으로 표시된다. 자료 수집은 온라인으로 수행되었으며 인구통계 설문지, 인생 사건 척도(Life Events Checklist; LEC), 국제외상질문지(International Trauma Questionnaire; ITQ), 벡 우울 척도 2판(Beck’s Depression Inventory-II; BDI-II), 고통감내력 척도(Distress Tolerance Scale; DTS) 및 대인관계 욕구 질문지(Interpersonal Needs Questionnaire; INQ)를 활용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대학생들이었고, 따라서 모든 측정도구는 한국어판을 사용하였다. 잠재 변수의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구조 방정식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전체 구조 모델에서 DSO(disturbances in self-organisation; DSO)만이 좌절된 소속감(thwarted belongingness; TB), 짐이 된다는 느낌(perceived burdensomeness; PB) 및 고통감내력(distress tolerance; DT)의 유의한 예측 변수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DSO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 사이의 관계에서 우울증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했다. 전체 구조 모델에서는 PTSD와 TB 및 PB 사이의 원래 정적 관계가 역전되어 PTSD 증상의 부적 억제(negative suppression)가 나타났다. 예측 변수 하나와 결과 변수 하나만 가지고 모델을 개별적으로 검증했을 때, TB와 PB에 대한 PTSD의 영향은 우울증에 의해 완전히 매개되었고 DSO와 TB와 PB 사이의 관계는 우울증에 의해 부분 매개되었다. DT는 가설과 달리 매개 변수로 작용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시사점 및 한계점이 더 자세히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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