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분쟁의 원인과 영향 연구
저자
발행사항
완주: 우석대학교 대학원, 2018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우석대학교 대학원: 국제비즈니스학과 2018. 8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326.2 판사항(6)
발행국(도시)
전북특별자치도
형태사항
v, 46p.:; 26cm.
일반주기명
우석대학교 논문은 저작권에 의해 보호받습니다.
지도교수:전홍철
참고문헌: p.44-46
UCI식별코드
I804:45017-200000165834
소장기관
Trade disputes between US and China has been developing through numerous waves and twists and turns for more than 40 years since its establishment in 1979. After China joined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WTO) in 2001, bilateral economic and trade transactions became more active, but the long-standing problems in trade between the two countries, such as exchange rate problems and trade imbalances, were not effectively addressed . As the two economies grew closer and closer, more economic conflicts and problems had to occur between the two countries.
It is a general interpretation that Trade disputes between US and China is in a situation where complex competition and cooperation resonate in the 21st century. In the context of 'structural warfare', there is a growing possibility of competition, conflict and conflict and new global challenges (financial crisis, climate change, environment, energy, food, weapons of mass destruction, And the Iranian nuclear issue, etc.), and there is a need for strategic cooperation.
Recently, US Trump government has led to serious trade disputes in the US and China. Among the causes of US trade disputes are the US trade deficit with China. According to the US-China trade structure, China is currently showing a surplus in commodity trade and a deficit in service trade, which demonstrates the comparative advantage of inter-US trade. According to statistics from China, China's trade surplus with the US is $ 275.8 billion in 2017, accounting for 65.3% of China's total commodity trade surplus. According to US statistics, US trade deficit with China will reach $ 375.2 billion in 2017 Accounting for 46.3% of the total trade deficit in the US, which is higher than the total of the eight countries (44%) from the second to the ninth place in the deficit-inducing countries.
This paper analyzes the background and causes of US-China trade disputes, which are confusing the world market in recent years, and its impact on the US economy and industry, and analyzes future prospects.
미중 무역은 1979년 미중 수교 이후 40여 년 동안 수많은 풍파와 우여곡절을 겪으며 발전해왔다. 2001년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후 양국의 경제무역 거래는 보다 활발해졌지만 양국 무역거래에 오랫동안 존재해있던 일련의 문제점들, 이를 테면 환율 문제, 무역 불균형 문제 등은 효과적으로 해결되지 않았다. 양국 경제가 날이 갈수록 긴밀해짐에 따라 양국 간에는 더 많은 경제적 충돌과 문제점들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미중은 21세기 들어 복합적인 경쟁과 협력이 공진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다. 구조적으로‘세력전이’가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점차 경쟁, 갈등, 충돌을 겪을 개연성이 커진다는 측면과 새로운 지구적인 도전(금융위기, 기후변화, 환경, 에너지, 식량, 대량살상무기 확산, 북한·이란핵문제 등)들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협력하지 않을 수 없어 전략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측면이 공존하고 있다.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가 집권하면서 미중 양국은 심각한 무역 분쟁이 야기되고 있다.미중 무역 분쟁의 원인으로는 여러 요인 가운데 미국의 대중국 무역 적자가 첫손에 꼽힌다. 미중 무역구조를 보면, 중국은 현재 상품무역은 흑자, 서비스무역은 적자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미중 간 무역의 비교우위를 잘 보여준다. 중국 측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대미 상품무역 흑자는 2,758억 달러로 중국 전체 상품무역 흑자의 65.3%를 차지하고, 미국 측 통계에 따르면, 2017년 미국의 대중국 상품무역 적자는 3,752억 달러로 미국 전체 상품무역적자의 46.3%를 차지하여 적자 유발국 제2위에서 제9위까지 총 8개국의 합계(44%)보다 높은 상황이다.
본 논문은 최근 세계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미중 무역분쟁의 배경과 원인 그리고 그것이 미중의 경제와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분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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