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21에서 “천국에 들어가는 자”에 대한 연구 : 마 7:13~27을 중심으로 한 ‘믿음의 우선성’에 대하여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200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신학과 신약신학전공 2009. 2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iv, 63 p. ; 26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정훈택
소장기관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믿음의 최종적 목적은 하늘의 나라(天國)에 들어가는 것에 있다. 물론 이것이 이 땅에서의 천국을 의미하든, 종말론적 미래에 올 천국을 의미하든 관계없이 신앙을 갖고 있는 자들의 최종적 목적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 즉, 천국인(天國人)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허락된 것일까? 아마 그것은 아니다. 마태복음 7:13이 말하듯, 천국, 즉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은 협착하여 그 문을 통과하는 사람도,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도 적다. 그러므로 생명이 보장된 천국으로 모든 사람이 다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가?’
한국적 기독교 문화권 안에서 자란 사람들이라면, 흔히 “우리의 입술로 예수님을 고백하면, 천국에 간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우리는 이를 ‘고백적 신앙’이라고 부른다. 나의 지금의 사역현장에서도 수많은 성도들에게 이 ‘고백적 신앙’을 가르치고 있다.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는 이 자체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고백만을 ‘믿음’의 전체라고 확언할 수 있을까?
예수님은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에 대해 마태복음의 첫 번째 설교, ‘산상설교(마5~7장)에서 설명하신다. 5:20과 7:21에서 ‘천국에 들어가는 자’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보다 더 나은 의를 가진 자’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산상설교 전체 속에서 답을 주고 계심에 틀림없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일까?’ 조금 질문을 바꾸어 기술한다면, ‘과연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할까?’
청중들을 향해 설교를 마무리하시면서 예수님은 천국문 앞의 심판대라는 미래적 상황을 묘사하신다. 그리고 ‘주여, 주여’하는 가상적 인물들을 등장시킨다. 예수님은 이들을 부정하심으로서 실제 설교를 듣고 있는 청중들을 향해 위 질문의 답을 제시하신다. 가상적 인물들은 무엇 때문에 예수님의 분노를 샀으며, 무엇이 부족했기에 예수님께 “내가 결단코 너희를 알지 못한다.”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으며, 이들은 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가? 행위가 없기 때문인가? 고백적 신앙이 없기 때문인가? 아니면 제3의 그 무엇이 없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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