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齋 金相浹 : 그 생애/학문/사상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간행사 : 현대판 『논어』를 엮는 심정으로 / 洪一植 = 1
• 프롤로그 : 남재 생애의 시대구분 = 23
• 제1편 관인(寬仁)-온후(圖享)의 성정(性情)을 타고나다(1920~1945)
• 제1장 : 울산김씨의 후예 = 29
• 제1절 자랑스런 선대들 = 29
• 1. 엑소더스 : 민씨 할머니 이야기 = 30
• 2. 22세조 하서(河西) 김인후(金麟厚) = 32
• 3. 증조부 요협(堯莢)과 조부형제 기중(祺中)-경중(暻中) = 34
• 4. 지산(芝山)의 학문과 애국계몽운동 = 36
• 제2절 충생지 줄포항(茁浦港) = 39
• 1. 서남 굴지의 미곡집산 관문 = 40
• 2. 위대한 출분(出奔) : 제3세대 백부 인촌과 선친 수당 = 42
• 3. 수당 김연수와 고하 송진우 = 46
• 4. 우리집 순둥이 = 49
• 제3절 유소년기 ; 종로 봉익동 시절 = 52
• 1. 경성방직이 서고 삼양사가 탄생할 무렵 = 52
• 2. 엄한 유교가풍 속에서 = 57
• 3.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성북리 이사 = 61
• 제2장 : 황국신민화교육의 굴레를 쓰고 = 65
• 제1절 근대 초등교육의 발상지 ; 서울 교동(校洞)학교 = 65
• 1. 전 학년 우등 : '조기등교'를 고집하다 = 66
• 2. 6학년 성적 만점(滿点) = 69
• 3. '찐뿌'와 '잠바라' = 71
• 4. 학생백태(百態) : 교동의 인재들 = 72
• 5. 6년간의 성행(性行) 개평 = 73
• 제2절 경성제2고보(京城第二高普)를 4년 수료하다 = 75
• 1. 북악(北岳)을 등에 진 제2고보 = 75
• 2. 평범했던 고보생 = 77
• 3. 젊은 느티나무 : 진면목을 드러내다 = 80
• 제3장 : "청춘난무-사상요람" : 구제(舊制) 야마구치(山口)고등학교 = 87
• 제1절 학력귀족의 전당 - 일본의 구제고교 = 87
• 1. 반막(反幕) - 유신의 선구 쵸슈번(長州藩) = 88
• 2. 전전(戰前)의 고교제도 = 91
• 3. 고교의 교과과정 = 93
• 제2절 자유와 자치의 고교생활 = 95
• 1. 학력귀족들의 선민의식 = 95
• 2. 문과 을류의 '다스킨' = 98
• 3. 학료(學寮)와 고교문화 = 100
• 4. 야마구치고교의 교수들 = 103
• 5. 독일어 성적 항상 일등 = 106
• 6. 암묵(暗默)의 시대 : 파쇼화의 잿빛 그림자 = 109
• 제3절 교양주의-인격주의-이상주의 = 112
• 1. 교양서 선풍 : 사상적 열풍시대 = 112
• 2. 진리의 증언 : 무교회파의 충격 = 118
• 제4장 : 지성의 권부(權府) - 일본의 자존심 - 도쿄제국대학 = 125
• 제1절 천황제국가 ; 근대일본의 대학 = 127
• 1. 군부의 패권 장악 : 천황제 파쇼체제의 등장 = 127
• 2. 대학의 수난 = 129
• 3. 도쿄제국대학 - 연혁과 위상 = 132
• 4. 입학식 없는 입학 = 134
• 제2절 정치학과 교과과정 = 137
• 제3절 법학부 교수들 = 142
• 제4절 전시하의 학생생활 = 148
• 1. 태평양전쟁 : "마침내 와야 할 것이 왔다" = 148
• 2. 남재의 일과(日課) = 151
• 3. 학생자치활동 - 동경대의 명물들 = 156
• 4. 《제국대학신문》과 동경대생 = 158
• 제5절 난바라 교수와의 운명적 만남 = 163
• 1. 감전(感電)과도 같은 충격 = 163
• 2. 현재와 과거(古典)와의 대화 = 165
• 3. 시대의 문제와의 대결 = 168
• 4. 총리 요시타(吉田)와 총장 난바라 = 169
• 5. 난바라-마루야마-남재 = 171
• 제5장 : 산업현장에서 경영-관리를 배우다 = 178
• 제1절 일본 나가노현 구레하방적 입사 = 179
• 1. 일본의 방적산업 = 179
• 2. 구레하방적 오마치(大町)공장 = 180
• 3. 수련과정 1년 6개월 = 182
• 제2절 항일의 신천지에 건설된 남만방적 = 187
• 1. 수당의 만주개척의 꿈 = 188
• 2. 경리 책임을 맡다 = 189
• 3. 광복과 남만철수 : 사지(死地)를 세 차례 넘나들다 = 195
• 제2편 호학(好學)의 정열과 끈기의 학구인(學究人)(1946~1960)
• 제6장 : 혼돈의 해방공간에서 = 205
• 제1절 끓는 가마솥 정국(政局) = 206
• 1. 해방정국의 흐름 = 206
• 2. 인촌-고하-설산, 그리고 한민당(韓民黨) = 208
• 제2절 고려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 211
• 1. 보전(普專)의 재건 : 고려대학교의 탄생 = 211
• 2. 교장 현상윤(玄相允)의 부름을 받다 = 214
• 3. 한국의 정치학을 개척하다 = 216
• 4. 타협 없는 좌우대립 = 220
• 제3절 집념으로 일궈낸 가연(佳緣) = 222
• 1. 아내 김인숙(金仁淑)과의 만남 = 222
• 2. 정공법(正攻法) : 남재의 개성출현 = 227
• 3. 만능소녀의 꿈 = 230
• 4. 결혼식 : 개성에서의 구식혼례 = 236
• 제4절 신혼기(新婚期) = 239
• 1. 큰 살림을 도맡다 : 아내의 시집살이 3년 = 240
• 2. 신부를 앉혀놓고 강의연습 = 242
• 3. 맏딸 명신(明信)이 태어나다 = 245
• 제5절 두 편의 논설을 발표하다 = 247
• 1. 첫 논설 〈오펜하이머의 자유경쟁론〉(1947) = 248
• 2. 두번째 '시론' 〈민주정치는 가능하냐〉(1948) = 250
• 제7장 : 건국-동란-재건-혁명의 소용돌이 = 254
• 제1절 우수(憂愁)의 나날 = 255
• 1. 부친 수당의 수난(受難) = 255
• 2. 반민특위공판 : 무죄판결이 내려지다 = 258
• 3. 분가(分家) : 둘째딸 영신(榮信)의 출생 = 260
• 제2절 고창 동호(冬湖)의 잠룡(潛龍) = 262
• 1. 동족상잔의 동란(動亂)을 예견하다 = 262
• 2. 부산까지 피난 = 265
• 3. 빨치산 출몰지에서 = 274
• 4. 휴전성립을 예언하다 = 279
• 제3절 휴전-환도-복귀까지 = 284
• 1. 쌍둥이 양순(良洵) - 한(翰)을 얻다 = 284
• 2. 고대 복귀 : 사무처장의 중책을 맡다 = 287
• 3. 인촌의 서거 = 289
• 제4절 4월혁명을 보는 시각 = 292
• 1. 4·19와 4·18 고대의거 = 292
• 2. 장면(張勉)정권하에서 = 295
• 제8장 : 젊음의 예지와 혜안으로 세계를 통찰하다 = 305
• 제1절 금쪽 같은 말과 글 ; 발표를 절제하다 = 305
• 1. 강의-연구 노트들 = 305
• 2. 월간잡지 《사상계》를 주무대로 = 309
• 제2절 정당론을 펼치다 = 316
• 1. 양당정치의 득실평가 = 317
• 2. 현대의 독재정당과 독재행태 해부 = 319
• 3. 독일사회민주당의 고민 = 322
• 제3절 공산당 비판 = 325
• 1. 공산당의 연립전술 = 326
• 2. 동방의 유령 - 아시아의 공산주의 = 328
• 3. 소비에트 지도자의 독재이론(마르크스-레닌-스탈린) = 331
• 제4절 한국정치의 현실진단 = 334
• 1. 우리정치의 낙후성 : 근본 소재를 파헤치다 = 334
• 2. 「콜론 보고서」와 '정권의 잉여가치' = 336
• 3. 내각제와 보수정당의 진로 = 337
• 4. 한국의 정치현실 : 6차의 좌담에서 = 340
• 제5절 문명론적 접근 〈민주주의의 새로운 위기〉 = 345
• 1. 주요 비판들 = 346
• 2. 기본전제와 근본 토대 = 347
• 3. 기계화 선풍과 제4계급 : 대중의 출현 = 349
• 제6절 정치철학자 E. 바아커 = 351
• 1. 자유의 정신과 보수의 정신 = 352
• 2. 유일의 번역서 『현대정치론』 = 355
• 제7절 낙수(落穗) 2제(二題) = 358
• 1. 리프만의 망언에 격노하다 = 359
• 2. 대만여행 유감(有感) = 360
• 제3편 안암의 언덕에 메아리친 거인의 목소리(1961~1979)
• 제9장 : 5·16 군사정부 문교부장관에 기용되다 = 367
• 제1절 5·16과 교육개혁 = 367
• 1. 교육이념과 문교시책 = 368
• 2. 제도개혁의 남발 = 371
• 제2절 "이상한 문교부장관" = 375
• 1. 교섭에서 수락까지 = 375
• 2. 군부의 혁명정책을 역진하다 = 377
• 3. 「대입자격고사」 재검토와 「사학육성법」 추진 = 380
• 4. 사임운동 = 382
• 제10장 : '남재 학문의 집대성' - 두 명저를 잇달아 출간하다 = 390
• 제1절 『기독교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교도민주주의』(1963) = 391
• 1. 독창적 문제의식 = 391
• 2. '사회적 시장경제' = 393
• 3. "잃을 것이 많은" 노동자 = 397
• 4. 민주주의를 가탁한 변종독재 = 400
• 제2절 『모택동사상』(1964) = 401
• 1. '지피지기'(知彼知己)의 지혜 - 공산권 연구의 숨통을 트다 = 402
• 2. 초판 주요 내용의 검토 = 406
• 3. 초판과 개정판 = 417
• 제3절 『모택동사상』 그 이후 = 421
• 1. 60년대 정치 지형(地形) = 421
• 2. 망중한(忙中閑)의 빛과 그늘 = 424
• 3. 이미지의 동일시 : 「김상협 교수와 모택동」 = 426
• 4. "민선 평양시장"과 "눈물젖은 두만강" = 428
• 제4절 60년대의 말과 글 = 429
• 1. 논문 : 〈영국의 보수주의〉 = 430
• 2. 세 편의 시론(時論) = 432
• 3. 좌담-대담의 발언들 = 436
• 제11장 : 지성과 야성이 조화된 전인적 인간상의 제시 = 444
• 제1절 고려대학교 제6대 총장 취임 = 444
• 1. 전환기에 선 고대의 고민 = 445
• 2. 취임식과 취임사 = 449
• 3. "지성과 야성"의 메아리 = 451
• 제2절 학원수호 = 453
• 1. 평온했던 취임 초 6개월 = 453
• 2. 첫 시련 : 총장 호소에 학생들 순응하다 = 456
• 제3절 입학과 졸업 = 458
• 1. 〈대학론-고대론〉 - 신입생을 맞으며 = 459
• 2. 경세(警世)의 울림 - 졸업생을 보내며 = 460
• 제12장 : "내일도 있고 또 그 내일도 있다." = 465
• 제1절 불사조의 인고(忍苦) ; 군홧발에 짓밟힌 폐허에서 = 465
• 1. 불길한 전조(前兆) = 465
• 2. 위수령과 「고대 10·15사태」 = 467
• 3. 〈개강담화〉 : "봄은 반드시 오고야 만다" = 469
• 4. 제(祭)를 올리던 날의 감격 = 471
• 5. "역사의 신(神)" = 474
• 제2절 유신시대 ; 그 불행한 역사의 현장 = 477
• 1. 「7·4 남북공동성명」의 이중적 성격 = 477
• 2. 계엄하의 유신선포 = 479
• 3. "캄홈 유니버시티" = 480
• 제3절 〈국제정세와 통일전망〉 ; 네 차례 추계 강연 = 482
• 1. '1일 교수'의 20세기 문명론 = 482
• 2. 오늘의 세계상(像) : 주요 특징들 = 484
• 3. 상수(常數)와 변수(變數) = 489
• 4. 갈채와 여운 : 한반도 통일전망 = 493
• 제13장 : 학원사태의 책임을 지고 고대를 떠나다 = 500
• 제1절 역경 속에서 다진 고대의 새 기틀 = 501
• 1. 우석대학의 병합(倂合) = 501
• 2. '조크 한마디' : 농대발전계획의 성사 = 504
• 3. 중앙도서관 신관건립추진 = 506
• 4. 구-미-일 순방(1974) = 507
• 제2절 전면공해 속의 대학 ; "이유 있는 학생동요" = 511
• 1. 휴강→개강→휴강→휴강 = 511
• 2. "떳떳지 못한 조기방학" = 513
• 3. 긴급조치 7호 = 517
• 제3절 그래도 남는 이야기 ; "연세인에 우정을…" = 521
• 1. 석탑상공에 휘날린 연세 깃발 = 521
• 2. 〈여록〉 : "한국고등교육의 개혁방향" = 524
• 제4절 실의의 계절 = 526
• 1. 『모택동사상』 개정판의 증보 = 526
• 2. 국무성 초청 미국학계 시찰 = 527
• 3. 칩거 : 인고(忍苦)의 세월(1976~1977) = 536
• 제14장 : "나는 재수생이다." = 542
• 제1절 고대 복귀 ; 제8대 총장 취임 = 542
• 1. 대학의 위축-침체 = 542
• 2. 멀고 험난한 복귀의 길 = 544
• 3. '호랑이대학 총장'이 돌아오던 날 = 547
• 4. 기적 같은 '남재신화' = 549
• 5. 제적학생 구제에 전력을 다했지만… = 553
• 6. 기숙사건립 - 체육진흥기금 모금 = 554
• 제2절 3대 발전계획의 추진 = 557
• 1. 재단개혁의 거보 = 557
• 2. 분교의 설립과 의대발전계획의 실행 = 561
• 3. 고대 총장의 고독과 비애 = 565
• 제3절 「복지사회의 이념과 방향」 정립 = 567
• 1. 중진교수들과 토론회를 열다 = 567
• 2. 남재사상의 뼈대를 세우다 = 569
• 제4절 10·26사태의 충격과 혼돈 속에서 572
• 1. 1979년의 정(靜) 중 동(動) = 572
• 2. 여야의 극한 대립 = 573
• 3. 절대정권이 전면붕괴하던 날(10.26~11.3) = 575
• 4. 유신의 말로 : 박정희 없는 「박 체제」의 혼돈 = 577
• 제5절 아! 아버님 수당(秀堂) = 579
• 1. 득병 → 투병 → 영면까지 = 579
• 2. "됫박으로 바닷물을 퍼낸 한생" = 581
• 제6절 저무는 70년대, 못다한 이야기들 = 582
• 1. 대만-중동여행 = 582
• 2. 국내여행, 산업시찰, 새마을교육, 기타 = 583
• 3. '신춘청담' 3제(三題) = 586
• 제4편 원융(圓融)의 경지에서 … 못다 펼친 경세의 웅지(1980~1991)
• 제15장 : '서울의 봄' = 591
• 제1절 안개정국 속의 학원민주화 열풍 = 591
• 1. 캐나다 대사에 털어놓은 시국관 = 591
• 2. 미국에서의 시국담(時局談) = 593
• 3. 민주대행진 = 598
• 제2절 '대학자화상' ; 『지성과 야성』의 출판 = 604
• 1. 회갑맞이 연설문집간행 = 604
• 2. 출판기념회 점묘(點描) = 606
• 제3절 불운-불행의 1980~1981년 = 608
• 1. "정의사회구현" : 5공정권의 등장 = 609
• 2. "수즉욕야"(壽則辱也) = 612
• 3. 5공 첫 반정부시위 : 고대 가족 전체가 죄인 = 615
• 제4절 실족(失足)의 계절 = 619
• 1. 냉소-좌경의 늪으로 = 619
• 2. 문무대 소요 : 사상 최대의 학생징계 = 621
• 3. "산타 할아버지는 없다" = 623
• 4. 만기퇴임을 결심하면서 = 625
• 제16장 : 김상협 국무총리 = 630
• 제1절 "막힌 곳은 뚫고 굽은 것은 펴겠다" = 630
• 1. 거꾸로 선 세태 - 분노하는 민심 = 630
• 2. 총리임명 전후 = 632
• 3. 평가와 기대 = 638
• 4. 각계인사들과 만나 의견교환 = 643
• 5. 취임 1개월 : "조용히 마친 총리수습(修習)" = 646
• 제2절 내우-외환의 중첩 = 647
• 1. 실명제 파동 : 소외와 한계 = 647
• 2. 일본교과서 역사왜곡 파동 = 649
• 3. 레바논 파병문제의 대두 = 654
• 4. 잇따른 대형사건 - 사고 = 658
• 제3절 시련 또 시련 = 661
• 1. 빛과 그늘의 4중주 = 661
• 2. 소련상공서 KAL기 격추 = 668
• 제4절 씁쓸한 국회평점 = 672
• 1. 만만찮은 시험과 도전의 무대 = 672
• 2. '총리 첫 학기' C학점 자평(自評) = 674
• 3. 낙관적 '대세론(大勢論)' 개진 = 678
• 4. 다시 고개 든 '정치총리론' = 680
• 제5절 중남미 4개국 순방 = 684
• 1. 순방의의 : '우호-경협 다지기' = 684
• 2. 순방성과 : 중남미 외교 독자기반 구축 = 686
• 제17장 : '타다 남은 숯'으로 돌아오다 = 691
• 제1절 「아웅산 폭발 테러」…, 그 후 = 691
• 1. "이 비통 … 이 분노 …" = 691
• 2. 범인은 북괴군 현역장교 = 695
• 3. 각양각색의 사임세평(世評) = 696
• 4. 결산 : '김상협 국무총리' = 699
• 5. 재임중 얻은 상념(想念)들 = 701
• 제2절 고려대학교 명예총장실 = 704
• 1. 다시 찾은 '마음의 고향' = 704
• 2. 뇌진탕에 걸린 우리 대학 - 우리 사회 = 708
• 제3절 월남(月南) 동상건립에 온 힘을 기울이다 = 712
• 1. 「건립회장」을 맡기까지 = 712
• 2. 월남의 생애 - 그 구원의 청년상(像) = 715
• 3. 동상건립의 성공적 완수 = 717
• 제4절 충전-재충전 = 722
• 1. 뉴욕-LA에서 송구영신(送舊迎新) = 722
• 2. 장경국(蔣經國) 총통과 만나다 = 724
• 3. 50일간의 5개국 순방 = 725
• 4. 일본 : 그 단절 없는 연속 - 일관성의 저력 = 729
• 제18장 : 비산(非山)-비아(非野)의 중립지대에서 = 734
• 제1절 대한적십자사 16대 총재취임 = 734
• 1. 임명-취임 의미 = 734
• 2. 남북간 인적 교류의 서막을 열다 = 736
• 3.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회의 참가 = 741
• 제2절 쇄신의 새바람 ; "스스로 번쩍 깨어나라…" = 745
• 1. 종합진단 - 1차평가 = 745
• 2. 꿀 치지 않는 꿀벌들 = 747
• 3. 서울적십자병원의 난맥상 = 749
• 4. 수재현장을 돌아보고 = 752
• 제3절 "무병장수(無病長壽)의 힘을 기르자" = 755
• 1. 제17대 총재 중임 = 755
• 2. 매혈(買血)추방 - 5백만 헌혈운동 = 758
• 3. 숙원사업 - 이산가족문제 해법 = 760
• 4. 시원섭섭… 석별의 정 = 763
• 5. 고희(古稀)와 '공짜술' = 766
• 제4절 세계사의 지각(地殼)변동 속에서 = 772
• 1. 자유-방종-혼란의 유탄(流彈)들 = 772
• 2. 두 갈래의 흐름 = 778
• 3. 공산당의 사망신고 : 공산주의의 평화적 자멸 = 780
• 제5편 대우환자(大憂患者)의 삶(1992~1995)
• 제19장 : 문수(文殊)의 미소 = 789
• 제1절 독서-강의-여행으로 유유자적 = 789
• 1. 고전(古典)에 침잠하다 = 789
• 2. 장서(藏書)를 정리하면서 = 793
• 3. 되살아난 명강의 - 역대대통령의 치적(治積)을 평가하다 = 795
• 4. 끝없는 연구대상 : YS와 DJ = 800
• 5. 마지막 여행들 = 805
• 제2절 김일성의 퇴장 = 807
• 1. '서울불바다' 협박과 남북정상회담의 구체화 = 807
• 2. 김일성의 돌연한 사망 = 810
• 제3절 혜천을 홀로 남겨두고 = 813
• 1. 고대여! 고대여! = 813
• 2. 남재의 평생주제 : '한국-한국인'탐구 = 816
• 3. 마지막 『일기』 = 820
• 4. 아 ! 1995년 2월 21일 = 823
• 〈부편〉 여백(餘白)에 다시 그린 남재 초상(肖像) = 831
• 1. 일화(逸話)들 - 비화(秘話)들 = 832
• 2. 선인(先人)들을 기리는 마음 = 836
• 3. 남천당(南泉堂) 소묘 = 840
• 4. 혜천의 여행기 『세계를 돌아보고』 = 848
• 5. 남재와 사람들 = 851
• 에필로그 : 남재 김상협, 그는 누구인가 = 861
• 참고문헌 = 865
• 연보 = 874
• 집필후기 : 『남재일기』와 우환의식 / 睦貞均 = 888
• 인명색인 =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