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자와 일반인의 두발상태 및 관리, 식습관, 스트레스정도, 가족력에 대한 비교분석 = A Comparative Analysis of Hair Conditions Management Methods, Dietary Habits, Stress and Family History of Those with Alopecia and Normal People
저자
발행사항
서울 : 中央大學校 醫藥食品大學院, 2005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 의약식품학과 향장미용학전공 , 2005.6
발행연도
2005
작성언어
한국어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v, 53 p. : 삽도 ; 26 cm.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p. 41-43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탈모라고 하면 흔히 4-50대 남성의 고민거리로만 여겨왔지만 요즘은 20대와 30대의 젊은 탈모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여성 탈모가 증가하는 것도 최근의 추세이며 스트레스 증가와 식생활 변화에 따른 각종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야기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젊은 층과 여성 탈모가 증가한다는 것은 탈모가 유전적인 요인 외에 후천적인 요인들에 의하여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 관련 변인들을 살펴볼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 탈모 환자와 일반인의 모발 관리 실태와 생활 습관적 특성, 스트레스 수준을 비교하여 탈모증 환자들의 모발 관리의 문제점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탈모량이 많은 집단일수록 형제가 탈모로 고민한다는 응답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형제가 45.9%, 아버지가 31.8%로 모계보다는 부계 쪽에서 높은 탈모 고민 수준을 보였다.
둘째, 두피에 비듬, 가는 모발, 두피의 가려움, 기름기 및 염증이 많을수록 탈모량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탈모량이 매우 많은 집단의 경우는 비누를 사용한다는 응답이 높았는데 비누는 약알칼리성이어서 모발에 손상을 주며, 머리카락이 비누에 달라붙어 강하게 잡아당겨서 탈모를 촉진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넷째, 탈모량과 일상생활 스트레스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역시 건강, 불안, 우울로 인한 스트레스 그리고 전체적인 생활 스트레스 수준과는 모두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섯째, 탈모증이 있는 사람들이 모발 재생을 위해서 시행한 방법에 대한 응답으로는 생활 습관 개선이 64.6%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발모제가 17.2%, 모발 이식은 1.0%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탈모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 또한 중요하며 두피 및 모발의 청결함을 유지하고 두피 전용 샴푸나 트리트먼트 등의 전문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생활 스트레스와 탈모, 식습관과 탈모와의 실증연구 결과에서는 탈모가 진행되기 전부터 그들의 습관을 평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트레스 및 식습관과 탈모와의 인과관계를 살펴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한편 탈모집단이 일반인보다 스트레스 수준이 높았지만, 탈모의 치료책으로는 생활습관 개선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여 체계적으로 치료를 하는 비율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효능 있는 발모제에 대한 연구 결과는 비교적 많으나, 모발 이식술에 대한 거부감 및 효과 의심이 모발 이식술을 시행하지 않는 이유라는 점을 통하여 앞으로 모발 이식술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연구 결과가 제공되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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