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협동조합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 A problem and a development direction of Korean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Currently a wind of an innovation and opening is washing the world in a wave of new freedom furiously. Also,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cannot be the exception this stream. It is the Korea·Chile Free Trade Agreement last year one to have come into effect with the representative reward, By open expansion of a cheap market. A base of agriculture is swaying with price competitiveness of domestic agricultural products becoming weaking. Moreover, as for the farmer, economic existence is threatened with governmental policy aiming at competition logic of the market center than assistance and a voice of agriculture.
On 60 years Afterwards in liberation ,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promotes a profit of a farmer member of an association by increased yield of food, an usurious loan banishment, and contributed to development of national economy. But Globalization is requesting health and safety raising of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than a profit of a farmer member of an association.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expands business scale in this, and to be devoted to profitability or commercial composition trend. Therefore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and a street with a farmer member of an association are growing away gradually.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is the cooperative association organization which is not a general company. For the farmers who are an economic weak person it is it leaves a basis in self-help, self-administration, self-responsibility, and to have been made. It is historical experience a few product that this principle is 150 to have listened to, and it has got through a cooperative association tradition. It is for principles of an International Cooperative Alliance league put a base with this experience, and it to have been developed for long term development of a cooperative association. If even these basic principles are not kept,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may not expect any more development as a cooperative association.
Though the opening of Korean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was made from a downward formula by the government. But, in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now is newly releasing cooperative association enemy identity through a social economic environmental change to a street corner of a jump to be. It is made progress Globalization of a market more, and it will be developed with altitude compunction capitalism by Informatization more in the future.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must unfold unlimited competition with a partner to listen to world company and business management of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is harder and will be soft now. Prepare for the 21st century, and National Agricultural Cooperative Federation removes an organization and inefficiency of a business for business competitiveness enhancement and raises a specialty and must introduce new management techniques to this too positively.
현재 세계는 신자유주의의 물결로 개혁과 개방의 바람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있어 농협 또한 그 예외일 수는 없다. 해방이후 60년간 농협은 식량 증산, 고리채 추방, 민간저축 확대 등으로 농민조합원의 실익을 증진시켜 국민경제의 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하지만 세계화는 농민조합원의 실익보다 농협의 건전성과 안전성 제고를 요구하고 있다. 이를 충족하고자 농협은 사업규모를 확대하여 수익성에 치중하는 기업화 내지 상업화의 경향을 띠고 있다. 그 결과 농협과 농민조합원과의 거리는 점차 멀어지고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정부의 정책이 농업의 지원과 육성보다 시장 중심의 경쟁논리를 지향함으로써 농민은 경제적 존립마저 위협받고 있다.
농협은 1900년대 초 「금융조합」과 「산업조합」을 모체로 2000년 통합농협의 출범에 이르기까지, 60년대의 새농민운동, 70년대의 새마을운동을 거치면서 농가소득의 증대와 농산물 유통을 체계화하기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결과 농협은 2003년 10월 상호금융의 예수금이 100조원을 돌파하였다. 하지만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농협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면서 급기야 개혁의 대상으로까지 지목되고 있다.
농협의 궁극적 목적은 농민조합원의 촉진이다. 이는 조합원의 생산물을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거나, 양질의 생산재 또는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달성될 수 있다. 이런 효과는 이용고배당으로도 실현 가능하다. 이는 농협의 효율적 사업경영을 요구한 것이다. 따라서 농협의 수익성 추구와 이를 위한 규모의 확대는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뿐만 아니라 경영의 효율성 제고도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농협의 사업이 농민조합원의 실익 증대로 이어지지 못한다면, 이는 협동조합으로서의 가치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이처럼 농협은 사업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제공함에 있어 그 존재가치를 가진다. 하지만 지금의 농협은 이런 가치충족에 비교적 충실하지 못한 것 같다. 물론 여기에는 법·제도적 문제, 협동조합에 대한 사회적 인식부족 등의 많은 문제점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협동조합의 원칙에 충실치 못한데 그 이유가 크다 할 수 있겠다. 그럼 혹자는 과연 협동조합원칙이 농협에 무슨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냐는 식의 반문을 던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반문들은 아직까지 농협이 협동조합으로서의 기본 원칙을 제대로 지켜보지 않았다는데 문제가 있다 할 수 있겠다. 협동조합원칙은 200여 년간 협동조합의 발전을 통해 얻어진 역사적 경험인 것이다. 이는 바로 인류가 협동조합을 운영함에 있어 눈으로 보고, 피부도 직접 느끼며, 하나하나 만들어낸 값진 산물인 것이다. 지금의 우리나라 농협의 위기는 신자유주의의 세계화도 아니고, 협동조합 고유의 특성에 있는 것도 아니며, 협동조합 원칙이 잘못된 것은 더욱더 아니다. 이는 다름 아닌 협동조합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던 농협 스스로의 실책에 기인한 것이다.
농협은 이제 사회·경제적 환경변화를 통해 협동조합적 정체성을 새롭게 다질 수 있는 도약의 길목에 놓여 있다. 앞으로 시장의 세계화가 더욱 진전되고 정보화를 통한 자본주의는 더욱 고도로 발전될 것이다. 이에 농협은 전(全)세계 기업들을 상대로 무한 경쟁을 펼쳐야 할 것이고, 사업경영은 더욱 어려워 질것이다. 결국 농협은 21세기를 대비해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조직과 사업의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전문성을 높여 새로운 경영기법들 또한 적극 도입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움직임에 있어 협동조합의 가치와 원칙을 유의하지 않는다면 농협은 결코 협동조합으로써는 성공하기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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