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혼 여성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 :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 = The Relationship Between Housewives Life Stress and Depression Tendency: The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저자
발행사항
광주 : 전남대학교 대학원, 2006
학위논문사항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DDC
370 판사항(20)
발행국(도시)
광주
기타서명
(The) Relationship Between Housewives Life Stress and Depression Tendency: The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형태사항
vii, 101 p. : 삽도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홍경자
참고문헌: p.76-85
소장기관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housewives' life stress and depression, especially the mediating and moderating effects of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s were tested by setting housewives' life stress as a prediction variable, their depression as an outcome variable and their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as mediator and moderator variables.
The subject were 541 women (aged 20-59) from Seoul, Gyeonggi, Cheonnam & Cheonbuk province.
The data was analysed by correlation analysis in order to find out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those variables among housewives' life stress, self-esteem, social support & depression,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SEM) was us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among the four variables. Covariance structural analyses were done by AMOS software. SEM was used to investigate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Multiple group analysis were done in order to investigate moderating effects of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it was proved that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those variables among housewives' life stress, self-esteem, social support & depression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Second, housewives in their 40's showed high life stress with their children, material support and depression level due to their physical symptoms. Those in schalastic level, divorce-seperation showed high in their depression level and low in their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Those in family monthly income less than 1, 500, 000 won showed high in their life stress and depress, and low in their social support.
Third, those in high life stress due to their health problems showed high in depression & depressive affect, those in high life stress due to their economic problems showed high in guilt, criticism and physical symptom Ⅱ, and those in high life stress due to their relationship with their husbands showed high in their physical symptoms Ⅰ. Those with negative self-esteem showed high in their depression, depression affect, guilt, criticism, and physical symptoms Ⅰ&Ⅱ. Those with positive self-esteem showed low in their depression, depressive affect, guilt, criticism, and physical symptoms Ⅰ&Ⅱ. Those who received high emotional & material supports showed low in depression, those with high evaluative supports showed low in depression affect and physical symptom Ⅱ. Those with high emotional supports showed low in their guilt, criticism and physical symptom Ⅰ.
Forth, it was proved that both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exerted as mediating variables. That is, housewives' life stress appeared to affect their depression via their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Therefore, their depression could be evident when their self-esteem is low and social support is less.
Fifth, it was proved that both housewives'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exerted as moderating variables. That is, those with low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experienced high life stress and much depression, and those with high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experienced low life stress and less depression.
Therefore, in order to help housewives to cope with their depression, various counseling strategies are required in terms of improving their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s.
이 연구는 여성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및 매개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생활스트레스를 예언변인으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매개변인 및 조절변인으로, 우울을 결과변인으로 관계모형을 설정하여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 경기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5개 지역의 20-50대의 기혼 여성 541명이었다. 이 연구에서는 기혼 여성의 생활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우울 변인 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각 변인 간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생활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가 우울과 우울하위변인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공변량구조분석을 실시하고 조절효과 검증을 위해 다집단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밝혀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혼 여성의 생활스트레스, 자아존중감, 사회적 지지, 우울의 모든 하위 변인 간에 상관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혼 여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기혼 여성들이 자녀와의 관계로 인한 생활스트레스가 높았으며, 물질적인 사회적 지지를 더 많이 받았으며, 신체증상Ⅱ로 인한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에 있어서는 학력이 낮을수록 우울이 높았으며,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상태별로는 이혼/별거/사별 상태가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이 높았으며,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는 낮게 나타났다. 월평균 가구소득별로는 150만원 미만이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이 높았으며, 사회적 지지와 자아존중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가정주부/무직, 서비스직, 생산직, 은퇴/기타가 생활스트레스가 높았으며, 서비스직, 사무직, 공무원이 사회적 지지가 높았으며, 가정주부/무직, 서비스직, 생산직, 은퇴/기타가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혼 여성의 생활스트레스를 살펴보면, 건강문제로 인한 생활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과 우울정서가 가장 높았으며, 경제문제로 인한 생활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죄책감과 비난, 신체증상 Ⅱ가 가장 높았으며, 남편과의 관계로 인한 생활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신체증상Ⅰ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 여성의 자아존중감을 살펴보면, 부정적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우울, 우울정서, 죄책감과 비난, 신체증상Ⅰ, 신체증상Ⅱ가 높았으며, 긍정적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우울, 우울정서, 죄책감과 비난, 신체증상Ⅰ, 신체증상Ⅱ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혼 여성의 사회적 지지를 살펴보면, 정서적 지지와 물질적 지지가 높을수록 우울이 낮았으며, 평가적 지지가 높을수록 우울정서, 신체증상 Ⅱ가 낮았으며, 정서적 지지가 높을수록 죄책감과 비난, 신체증상Ⅰ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혼 여성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모두 매개효과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혼 여성의 생활스트레스가 우울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통해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혼 여성은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낮으면 우울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다섯째, 기혼 여성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모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혼 여성의 생활스트레스와 우울은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낮은 여성들에게서 높게 나타났고,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가 높은 여성들에게서는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기혼 여성의 우울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상담중재프로그램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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