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농문화 인식 정도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Deaf Culture of social workers for the Deaf are Recognizing
저자
발행사항
용인 : 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2005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강남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 사회복지학과 , 2006. 2
발행연도
2005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338.3 판사항(4)
DDC
362.4 판사항(21)
발행국(도시)
경기도
형태사항
77p. : 삽도 ; 26cm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p. 62-68
소장기관
본 연구는 장애인의 병리학적인 특성을 넘어 언어적, 문화적 소수민족의 특성을 가진 농인(Deaf)의 문화적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효과적인 사회복지실천 서비스의 기본이 됨을 전제로 밝히고 있다. 현재 농인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속해 있으며, 이는 사회복지 내에서 농문화(Deaf culture)의 이해가 뒷받침 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문제제기 하고, 이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사들이 농문화를 인식하는 정도를 조사하는 것이다. 특히 일반 사회복지기관과, 장애인 복지관, 농인기관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농문화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여 사회복지사가 농문화를 바르게 인식하고 사회복지 실천적 서비스에서의 함의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168명의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배포 및 방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전체적인 사회복지사는 농과 농인을 전통적이고 병리학적인 관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농문화의 요소 중 족내혼, 즉 농인사회 내에서의 결혼 및 출산에 관한 부분에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농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네트워크를 제외한 모둔 부분에서 농문화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장애인복지관과 기타 일반사회복지기간을 비교한 결과 이 두 집단에서는 농문화 인식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농인과 장애인과 같은 장애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증명한다. 농문화의 차이를 보이는 요인 중에는 단순한 수화학습의 유무가 아닌 수화실력이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고 있었다. 이는 형식적인 수화학습이 아닌 하나의 언어와 문화로서 접근하는 수화학습이 농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의 몇 가지 제언을 할 수 있다.
첫째, 사회복지사가 수화를 습득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
둘째, 수화 학습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 수화통역사 제도 및 수화강사 제도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수화학습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
셋째, 농인복지의 전문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넷째, 농인기관 종시자들의 전문성이 더욱 요구되어야 한다.
This study has premised that understanding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the Deaf who have the traits of linguistic and cultural minority beyond the pathological trait of the handicapped is the foundation for practical service of effective social welfare. Accordingly,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social workers recognize Deaf culture. Especially, the study aims to help social workers understand Deaf culture right and offer the reserved meaning in practical service of social welfare by analyzing the difference in recognizing Deaf culture among social workers at general social welfare agencies, welfare centers for the handicapped, and institutions for the Deaf.
The analysis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entire social workers looked at deafness and the Deaf from the traditional and pathological point of view and they had a negative perception of endogamy among the elements of Deaf culture, that is, marriage and childbirth within the deaf society.
The social workers at welfare institutions for the Deaf were recognizing Deaf culture positively in every part except network. However, when the social workers at welfare centers for the handicapped and general social welfare agencies were compared,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recognition of Deaf culture between the two groups. This proves that the Deaf and the handicapped don’t have the same characteristics in terms of disability. Among the elements indicating the difference in the recognition of Deaf culture, sign language proficiency, not the simple existence of sign language learning, showed a meaningful outcome. This can mean that sign language learning approached as a language and culture instead of conventional sign language learning is helpful to understand Deaf culture.
Accordingly, the followings can be suggested.
First, an institutional devise should be arranged for social workers to acquire sign language.
Second, the quality of sign language learning should be improved. For this, a sign language interpreter system and a sign language instructor system should be prepared and systematic sign language learning should be supplied.
Third, welfare professionalism for the Deaf should be ensured.
Fourth, professionalism of those working at institutions for the Deaf should be require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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