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초임교사의 정서지능과 스트레스 통제감 및 대처방식과의 관계 = (A)Study on The group with high emotional intelligence and The group with low emotional intelligence' sense of stress control and coping way with stress
저자
발행사항
서울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2006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상담심리전공 , 2006.8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한국어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iv, 70 p. : 삽도 ; 26 cm.
일반주기명
부록수록
단면인쇄임
지도교수: 허태균
참고문헌 : p. 49-55
소장기관
There have been the precedent studies on the adaption to the works of newly appointed teachers. As general in most precedent studies, after investigation of the problems on fulfillment of their duty, an improvement strategy for adapting to teaching profession was proposed, focused on the cognitive capability. On the other hand, the current studies consider the effective domain in addition to the cognitive features. Out of the various features in the affective domain, the attention in this study was given to emotional intelligence. In order to search for a solution to problem of adaptability to teaching profession, this study considered the criteria for adaptability such as stress perception, sense of stress control, and coping way with stress, and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with emotional intelligence of a newly appointed teacher.
By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 method, investigation was performed for 201 teachers, who were newly appointed within 3 years, and are currently in service at the primary schools of which 5 schools are located in Pyongtaek City, Kyonggido, and 40 schools in Pusan City and the provincial cities in Kyongsangnamdo such as Changwon, Ulsan, Yangsan, and Kimhae. The questions was made up of items for measuring emotional intelligence, occupational stress, sense of stress control, and coping way with stress. For measuring emotional intelligence, the criterion developed by Choi Seung Kyu in 2001 was employed in this study. The occupational stress was measured with the criterion which was reconstructed by Ryu Hyun Mi in 2003 based on the domestic literature which Kim Jung Whui translated (1992).
The criterion for sense of stress control was a Korean edition which Cha Jae Ho et al. had translated ''Criterion for Internal-External Control'' of Rotter into and mended. For measuring the coping way with stress, we deployed the criterion which Park Ahe Sun and Lee Young Hee readjust ''the ways of coping checklist'' to the domestic level in 1992, which Lazarus and Folkman had developed in 1985.
In order to examine the difference between the teacher groups with high and low level of emotional intelligence in occupational stress level, sense of stress control, and coping ways, respectively, difference analyses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Both Pearson''s correlation analyses and ANOVA test were also performed in order to investigate correlation of occupational stress level with sense of stress control or coping ways.
The obtained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difference in occupational stress level between the group with high emotional intelligence and low was not significant statistically.
Second, it was also found that the group with high emotional intelligence utilize an internal control more frequently in comparison with the group with low emotional intelligence.
Third, considering the coping way with stress, both the active way and the passive way have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oth groups with high and low emotional intelligence. The subfactors of emotional intelligence which provoke an active way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such as self-emotional regulation, self-motivation, another emotion awarenes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regulation. On the other hand, out of the subfactors of a passive coping way, interpersonal relationship regulation is significant statistically.
Fourth, occupational stress level had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ense of stress control or coping ways. However,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ense of stress control and coping way. the group with internal control utilizes more frequently an active coping way in comparison with the group with external control. it was also noted that only the way of direct solving problem which is one of the active coping way has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ense of stress control. This indicates that sense of stress control is deeply connected with ac active coping way and has close correlation with the mode of solving problem.
초임교사의 교직 적응과 관련된 기존의 대부분 선행연구들은 초임교사들이 겪는 역할수행상의 문제를 파악한 후, 인지적 능력에 중점을 두어 교직적응 향상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인지적 특성과 더불어 정의적 특성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인간의 정의적 특성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본 연구에서는 정서지능을 통하여 초등학교 초임교사의 교직적응에 대한 해결방향을 찾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교직적응의 척도로 스트레스 지각수준, 스트레스 통제감,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설정하고, 이들과 초등학교 초임교사의 정서지능과의 관련성을 살펴보았다.
조사대상은 부산을 포함한 창원, 울산, 양산, 김해 등 경상남도에 소재한 40여개의 초등학교,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5개의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경력 3년 미만의 초임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최종 분석 대상은 총 201명이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초임교사의 지각을 중심으로 묻는 자기 보고식 설문지로서 교사의 정서지능 문항, 직무스트레스 측정척도 문항, 스트레스 통제감 척도 문항,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 문항을 사용하였다. 교사의 정서지능 척도는 최승규(2001)의 도구이며, 직무스트레스 측정 척도는 김정휘(1992)가 번안한 국내 연구 문헌을 근거로 하여 재구성한 류현미(2003)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스트레스 통제감 척도는 ‘Rotter의 내외통제감 척도’를 차재호 등이 국내에서 번안, 수정하여 한국판으로 개발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는 Lazarus와 Folkman(1985)이 개발한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The ways of coping checklist)를 박애선과 이영희(1992)가 우리 상황에 맞게 수정한 후 요인 분석한 것을 사용하였다. 주요 분석 방법으로는 정서지능의 고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지각 수준, 스트레스 통제감 및 대처방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차이분석(ANOVA 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 지각 수준과 스트레스 통제감 및 대처방식과의 상관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Person 상관분석과 차이분석(ANOVA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초임교사의 정서지능 고저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지각된 정서지능이 높은 집단은 정서지능이 낮은 집단보다 내적통제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서지능 고저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 방식은 적극적 대처방식과 소극적 대처방식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정서지능의 하위 요인 중 적극적 대처 방식을 유발시키는 요인은 자신의 정서 조절하기, 자신을 동기화하기, 타인의 정서 인식하기, 대인관계 다루기가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정서지능의 하위 요인 중 소극적 대처 방식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은 대인관계 다루기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통제감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 간의 상관은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스트레스 통제감과 대처방식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즉, 내적 통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외적 통제를 사용하는 사람보다 적극적 대처양식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적극적 대처 방식의 하나인 문제해결 방식에서만 스트레스 통제감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스트레스 통제감은 스트레스 대처양식 중 적극적 대처양식에 관련이 깊으며 그 중에도 문제해결 양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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