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워크 양식에 따른 광고효과의 차이 : 인쇄매체 광고를 중심으로 = Differences in advertising effects according to artwork style : focusing on advertisements in print media
저자
발행사항
서울 : 홍익대학교 대학원, 2007
학위논문사항
발행연도
2007
작성언어
한국어
DDC
659.104 판사항(20)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x, 166 p. : 삽도 ; 26 cm
일반주기명
부록: 1. 아트워크 양식 선정용 1차 조사 설문지. 외
참고문헌: pp. 131-139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Advertisements should work as mechanism stimulating consumption, but it is hard to realize the fundamental goal because of change in advertising environments, particularly of consumers. As consumers are growing more emotionally complex and introvertive, they become less dependable.
The favorable impression of the visual expression of advertisements, namely, advertisements with giving good emotional impression on consumers change their attitude toward brands, stimulate purchase intention, and affect their brand choice. In the past, advertisements were merely vehicles carrying advertising messages, but today they are commonly recognized as critical factors for advertising effects. For this reason, an advertisement itself is accepted as a message delivering emotion. As we can approach an expression type attracting consumers’ mind only when we understand their emotional mechanism, the formation of an amiable emotion through advertisements is an important task and a precondition for the effectiveness of advertisements. When previous artwork styles are analyzed accurately, it is possible to match artwork styles suitable for our situation. Furthermore, when the capacity of artwork styles is investigated specifically and their usefulness is assessed objectively, advertisements can be the functional means of enhancing consumers’ responses. These days this is a critical task for the survival of advertisements.
However, artworks so far have failed to reflect the principles of human behavior and thinking, and have been hackneyed and stereotyped. In addition, without the consideration of environmental difference, they blindly employed the results of foreign researches. There have been few researches on the visual messages of advertisements.
Thus, the present study proposes to identify differences in advertising effects according to consumers’ gender, involvement, and the level of need for cognition : seven representative artwork styles are selected through a preliminary survey as well as another seven styles alternative to them, respectively, so a total of 14 artwork styles.
The selected artwork styles to be studied are as follows : asymmetrical layout and symmetrical layout, simple design and complicated design, centralized structure and decentralized structure, positive expression and negative expression, photograph image and illustration image, photograph image and illustration image, realistic visual and metaphorical visual style, realistic visual and metaphorical visual style, and left visual and right visual style.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highly-preferred advertising expressions were generally identified in all seven advertising artwork styles. That is, artwork styles that were almost consistently and conspicuously supported and preferred were symmetrical layout rather than asymmetrical layout, simple design than complicated design, centralized structure than decentralized structure, positive expression than negative expression, illustration image than photograph image, metaphorical visual style than realistic visual style, and left visual style than right visual style. Thus, these styles need to be considered foremost in designing advertising expressions.
In addition, according to control variables like the level of product involvement and gender, some styles showed different trends or directions, but according to another control variable, such as need for cognition,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According to the level of product involvement, simple expression was preferred to complicated expression in high‐involvement products and complicated expression was preferred in low‐involvement products. In addition, realistic visual style was preferred to metaphorical visual style in high‐involvement products, and metaphorical visual style was preferred in low‐involvement products.
According to gender, both men and women preferred illustration image to photograph image, and left visual style to right visual style, but men’s preference for such styles were stronger than women’s.
In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we discussed the implications and contributions of this study as well as limitations in general and practical application of the results, and suggested tasks for future researches.
광고는 소비자극 기제로서 작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광고환경 특히 소비자 변화에 따라 이러한 본원적 의미의 실현에는 어려움이 있다. 소비자는 감성적으로 더욱 복잡해지고 내면 지향적이 됨으로써 설득이 더욱 힘들어졌다.
광고의 시각적 표현의 호감, 즉 소비자에게 좋은 감성반응을 주는 광고가 브랜드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구매의도를 자극하고, 브랜드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과거, 광고 자체는 광고 메시지를 제시하는 단순한 매개물(vehicle)에 불과하였지만 오늘에 이르러서는 광고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이라는 것에 대한 공감이 형성됨으로써, 광고 제작물 자체가 감정을 전달하는 메시지로 부각되고 있다. 소비자의 감성 메커니즘을 파악해야 소비자의 마음을 끄는 표현형식에 접근할 수 있으므로, 광고에 의한 좋은 감성반응 형성은 광고의 중요한 과제이며 광고가 보다 효과적이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지금까지 사용해온 아트워크 양식에 대한 정확한 검증이 선행되어야 우리 실정에 부합하는 아트워크 양식(artwork style)의 구명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트워크 양식에 대한 구체적인 역량 조사가 이루어져 그 유용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때, 광고는 기능적으로 충실한 소비자의 공감창조 수단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오늘의 광고가 생존하기 위한 과제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아트워크는 인간의 행동과 사고에 대한 원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상투화되고 정형화된 틀을 답습했다. 또한 환경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외국의 연구 결과를 아무런 비판 없이 사용하는 문제를 노출해왔다. 이제까지 광고의 비주얼 메시지에 관한 연구는 심도 있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연구는 예비조사를 거쳐 선정한 대표적인 7가지 아트워크 양식과 그에 대응하는 대안 양식 7가지를 포함한 총 14가지의 주요 광고 아트워크 양식에 대해 소비자의 성별, 관여도(involvement), 그리고 인지욕구(need for cognition) 수준에 따라 광고효과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발견하려한 것이다.
연구대상 주요 아트워크 양식은 비대칭 레이아웃과 대칭 레이아웃, 심플한 광고와 복잡한 광고, 화면 중심 구성과 분산 구성, 포지티브 표현과 네거티브 표현, 사진 이미지와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 사진 이미지와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 사실적 비주얼과 은유비주얼, 사실적 비주얼과 은유비주얼, 왼쪽 비주얼과 오른쪽 비주얼 등이다.
연구 결과, 7개의 광고 아트워크 양식 영역 모두에서 비교적 강하게 선호되는 광고표현이 상대적으로 뚜렷하게 나타났다. 비대칭 레이아웃 대 대칭 레이아웃 양식에서는 비대칭 레이아웃보다는 대칭 레이아웃이, 심플한 광고 대 복잡한 광고 양식에서는 복잡한 광고 속성의 광고보다 심플한 광고 속성의 광고가, 화면 중심 구성 대 화면 분산 구성 양식에서는 화면 분산 구성보다는 화면 중심 구성이, 포지티브 표현 대 네거티브 표현 양식에서는 네거티브 표현보다는 포지티브 표현이, 사진 이미지 대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 양식에서는 사진 이미지보다는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가, 사실적 비주얼 대 은유적 비주얼 양식에서는 사실적 비주얼보다는 은유적 비주얼이, 그리고 왼쪽 비주얼 대 오른쪽 비주얼 양식에서는 오른쪽 비주얼보다 왼쪽 비주얼이 거의 각 반응 측정치에서 매우 일관되고 뚜렷하게 지지되며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실제적인 광고표현 작업에서 기본적으로 고려해야할 아트워크의 기준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본 연구의 조절 변수들인 제품관여 수준과 성별에 따라서는 일부 양식에 있어서 다른 경향을 보이거나 그 차이의 방향이 달라지는 특징이 있으나, 또 다른 조절 변수인 인지욕구 수준에 따라서는 전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제품 관여 수준에 따른 심플한 광고 대 복잡한 광고 양식의 반응에서 고관여 제품에서는 심플한 표현을, 저관여 제품에서는 복잡한 표현이 더 호의적으로 지각되었다. 그리고 포지티브 표현 대 네거티브 표현 양식에서 저관여 제품에서는 포지티브 표현이 , 고관여 제품에서는 네거티브 표현의 선호가 뚜렷했다. 또한 사실적 비주얼 대 은유적 비주얼 양식에서는 고관여 제품에서는 사실적 비주얼이, 그리고 저관여 제품에서는 은유적 비주얼이 더 호의적으로 지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성별에 따라서는 사진 이미지 대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 양식과 왼쪽 비주얼 대 오른쪽 비주얼의 2가지 양식에서 남녀 모두 사진 이미지보다는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를, 그리고 오른쪽 비주얼보다는 왼쪽 비주얼을 선호했으나, 남성은 여성보다 큰 차이로 사진 이미지보다는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를, 그리고 오른쪽 비주얼보다는 왼쪽 비주얼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론 및 논의에서는 연구의 요약, 연구의 시사점과 공헌점, 그리고 일반화와 실무적용의 한계점을 논의하였으며, 향후의 연구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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