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긍정성에 관한 고찰 : 스피노자의 코나투스 개념을 중심으로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성균관대학교, 2008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 철학과 , 2008. 2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한국어
DDC
181 판사항(22)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62 p.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이종관
참고문헌: p.59-60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욕망은 이제껏 형이상학적 사유의 대상이 아니었다. 인간은 흔히 이성적인 동물이라 간주되기에 인간의 또 다른 측면인 욕망은 이성에 순응해야 하는 것, 결핍된 것, 다스려야 할 대상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욕망에 대한 이러한 오해는 욕망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없도록 만들어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이해를 어렵게 한다. 이 논문은 욕망과 관련한 형이상학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스피노자의 코나투스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 된다. 스피노자에 따르면 “욕망은 주어진 정서에 따라 어떤 것을 할 수 있도록 결정된다고 파악되는 한에서 인간의 본질” 그 자체이다. 스피노자의 관점에 입각하여 욕망이 어떻게 인간의 본질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욕망이 결핍이 아니라 인간의 능동적인 작용임을 밝히는 과정 속에서 욕망의 긍정성을 확인하는 것이 이 논문의 목표이다.
이 논문은 욕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제시하고자 한다. 인간의 욕망은 대상으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욕망하는 인간이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능동적인 정서이다. 슬픔의 정서에서 기쁨의 정서로 이행하는 것 역시 욕망의 작용에 의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욕망은 적극적이다. 또 욕망은 몸과 영혼에 동시에 관계하는 자기보존 욕구를 의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성상 반성적인 사유이다. 욕망은 이러한 한에서 인간의 존재를 정립하는 긍정성을 가지며 또한 인간의 본질이라는 점이 이 논문을 통해 제시하는 바이다.
Le desir n’etait, jusqu’a present, pas un objet de pensee metaphysique. L’homme etant souvent considere comme l’animal de raison, le desir en tant qu’une des facettes de l’homme etait pris comme quelque chose qui doit s’adapter a la raison, qui est en manque et un objet a maitriser. Mais ce malentendu cencernant le desir ne permet pas de comprendre ce qui est le desir. De plus, la consideration insuffisante du desir rend difficile a la reflexion sur la nature de l’homme. Cette etude s'engage au concept de Conatus de Spinoza pour resoudre les problemes metaphysiques relatifs au desir. D’apres Spinoza, ≪Le Desir est l’essence meme de l’homme en tant qu’elle est concue comme determinee a faire quelque chose par une affection quelconque donnee en elle≫. Ce these a pour l'objet de comprendre comment le desir peut etre la nature de l’homme sur le point de vue de Spinoza. Nous demontrons la positivite du desir. Enfin le desir n’est pas un manque mais ce qui est actif.
Cette etude propose une comprehension exacte sur le desir de l’homme. Le desir etait le affection actif. Car il n'est pas determine par l’objet mais par l'homme qui le choisit comme l'etre desirant. Le desir est actif, en ce sens que par l'acte du desir l’affection de tristesse se deplace a celle de joie. De plus, le desir est par sa nature une pensee reflexive. Par le desir, l’homme a conscience du effort de perseverer lui-meme que le corps et l’ame, tous deux, s'engagent dans son etre. Sur ce point de vue, cette etude a pour but de montrer que le desir a la positivite qui etablie l’existence de l’homme et de comprendre que "Le desir est l'essence de l’homme" comme dit Spin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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