晦齋 李彦迪의 哲學思想 硏究 = (A) study on the thought of Hoi Jai Lee Eon Jeok's philosophy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성균관대학교, 2008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박사) --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 유학과 유교철학·예악학전공 , 2008. 2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한국어
DDC
181.221 판사항(22)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iv, 168 p. : 삽도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서경요.
참고문헌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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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기관
This thesis is written with a view to considering the philosophical thoughts of Hoi Jai, Lee Eon Jeok(1491~1553). His thoughts based on the confucionism of Song Dynasty. He kept the spirit of the national foundation and cleared away the strange academic traditions. He built up traditional confucionism in Chosun Dynasty period but he didn't accept Neo-confucianism without reserve.
He accepted chinese confucianism as Chosun confucianism by using creative thinking. Chosun confucianism was different from moral philosophy in doing morality. He took a leading role to practice it. Also his theory was well organized first in Chosun Dynasty. So he was called confucianist and moralist as well who combine theory and practice.
His thoughts was connected with relations by moral character 'Tae-guik theory' in 'The theory of nature''The theory of goverment' His theory in moral character was to practice moral 'Sohak〔小學〕‘seeking after truth 'Daihak〔大學〕'. He identified 'Mu-guik〔無極〕' and'Tae-guik〔太極〕' in 'The theory of Tae-guik‘. He found out 'Tae-guik'as 'Li〔理〕’. He valued much of 'Li〔理〕‘.In our real life , the substance and 'Li〔理〕’ depend on each other and he asserted having faithful life. His thoughts depended on the concepts of'being〔有〕''fullness〔實〕''being full equipped〔具〕'‘being ethereal〔靈妙〕’.
He emphasized the usefulness of the substance in the theory of 'The theory of nature‘. His theory based on 'cheonmyungjiseong〔天命之性〕’by ChaSa〔子思〕.
In view of his thoughts, heaven and human being are equal each other and he thought of the natural character as 'creativity''complexity''sovereignty'. to get perfect virtue(humanity). He thought humanity was good virtue 'mind of saving all things in the universe〔生物之心〕' The principle of practicing humanity was to recover publicity by manner. Seeking humanity, learning leaded to the way and reached the ultimate humanity. By respect, Practicing humanity leaded to the completeness of humanity. As a result , the completeness of one's inner humanity leaded to the other person. eventually, protecting the lives and made good people.
In 'The theory of goverment‘ he emphasized emperor required tolerance and good mind. Emperor required 'Conciderration〔窮理〕’ ‘right-minded'. The way to govern the country depend on 'Li〔理〕’ and 'mind‘. He emphasized moderation in 'Daihak〔大學〕’,‘ChoongYong〔中庸〕’by goodness, moral training and to solve the social problem, for the livelyhood of people, the emperor needed good leadership. His philosophy was utility and practice ,the unification of substance and image. Heaven and human being are united to one. 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putting a theory in practice it.
In conclusions, by his philosophy emperor required right virtue. his thoughts was to respect human being and save environment. All his thoughts made workers have concession, be in harmony with others. and unify them. He suggested that the antagonism society to be stable. All that he did seems to have had great effect.
본 논문은 晦齋 李彦迪(1491~1553)思想의 哲學的 사유체계를 탐구하기 위해 쓴 것이다. 그의 사상은 程朱道學에 연원을 두고 性理學의 실천성과 이론성을 재정립하고 재해석하는 기초를 열었다. 특히 그는 修己의 실천궁행을 강조하는 실천적 성리학, 즉 道學에 밝아서 文廟에 從祀되었고 성리학의 심성이론을 체계화하여 心學의 大家로 불리기도 하였다.
晦齋는 태극논변을 통해서 태극론의 이론체계를 정밀하게 갖추고 士林派의 領首로서 이론과 실천을 겸비하여, 性理學者이면서 道學者라고 불린다. 그의 사상은 道學的 性格과 아울러 太極論, 心性論, 經世論 등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해서 太極과 人極과의 관계, 人極과 心性과의 관계, 心性修養과 皇極經世的 實現과의 관계 등이 삼위일체로 연계시키고 있다.
晦齋思想의 道學的 性格은『小學』에서 강조하는 人倫 日用의 道를 실천하여『大學』의 窮理盡性을 이뤄야 한다는 倫理的 實踐性과 학문함에 있어서 空虛가 아닌 實理를 추구해야 한다는 實學的 實踐性과 그리고 利欲을 극복하여 사회에 正義를 구현해야 한다는 義理的 實踐性, 이 세 가지이다.
太極論에서 晦齋는 ‘無極而太極’의 無極과 太極을 동일한 궁극자로 파악한다. 다만, 그는 無極을 형질에 국한되지 않는 理로서 무제한성으로 설명하고, 太極을 實理로서 무한작용성으로 강조하는 표현이라고 한다. 따라서 晦齋는 ‘無極而太極’을 ‘無極則太極’이고 ‘太極本無極’이라고 하였다. 太極이란 斯道의 本體이고 萬化의 領要이며 道德性의 根據로 규정한다. 그는 太極이 本體的 根據로, 우주만물의 원리라는 뜻으로서 一理라 하고, 體用이 相須하는 관점에서 一理를 天下之理로 규정한다. 그의 태극이론은 우주의 본체론적 구조에 그치지 않고 현상론적 작용과의 합일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체적인 것이 현실을 떠나 있지 않은 體用相須的 本體論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無極而太極’을 ‘至無而至有’로 해석하여 有無를 一元化하며 有, 實, 具, 靈妙의 개념에 비중을 두고 太極이 實理임을 강조한다.
心性論에서 晦齋는 子思의 ‘天命之性’이라는 범주에 따라 天과 人을 誠과 理로 매개하여 대등하게 파악한다. 이를 토대삼아 天命의 본연적 성격이 인성에 내재해 있다는 특성을 세 가지로 해석한다. 本源性은 感而遂通하는 인성이요, 渾然性은 寂然不動하는 인성이요, 主宰性은 善性과 敎化性의 인성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인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向內的 存養工夫와 向外的 省察工夫가 필요함을 주장한다. 그리하여 天命에 일치하는 仁을 갖추면 人極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晦齋는 仁을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덕목이고 生物之心, 生之理이며 本心의 全德이라고 규정하였다. 그러므로 求仁의 실천원리는 禮로써 公을 회복하여 仁을 추구하고, 學으로써 道理를 밝혀 至善인 仁에 이르고, 敬으로써 사욕을 없애 仁을 실천하고, 敬으로써 人僞을 없애 誠을 실천하여야 仁의 완성을 이룬다고 하였다. 그 결과 자신의 내적인 완성을 미루어 다른 사람에게까지 미치고 만물과 같은 생명체로서 동체의식을 가지며 모든 사람과 본질적인 교감이 이뤄지게 된다는 것이다.
經世論에서 晦齋는 군왕에게 治世의 표준이 되는 皇極을 강조한다. 그것은 군왕이 덕을 갖추어 백성에게 德治를 베풀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군왕에게 窮理와 正心을 요구하였다. 平天下의 道를 理와 心의 다스림으로 본 것이다. 군왕은 性理, 道理, 事理를 궁구하여 至善과 時中의 經世를 해야 한다고 했으며 公心과 正心을 통하여 簡易之道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晦齋는『大學』의 八條目과『中庸』의 九經은 明善과 修身에서 합치한다고 보고 明善에서의 中庸과 修身에서의 中庸을 강조하여 中庸的 經世를 지향하였다. 이러한 皇極經世를 위해서 성인정치를 주장하고 공론정책으로 현인을 등용하여 君心이 民心에 잘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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