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피부관리실 이용 실태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Women's Actual Use of Skin Care Shop and Their Satisfaction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2008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 향장미용전공 , 2008. 8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vii, 138 p.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김주덕
소장기관
The 21st century we live in is sometimes called the era of ‘lookism.' Beauty care has become a social issue as well as one of personal competitive edges. Under the influence of economic prosperity and ‘well-being' as a worldwide life trend, many people get more interested in skin care so that skin care shops have been further specialized, segmented and advanced in terms of their type and care practices. Moreover, skin care shop tends to be gradually propagated and popularized nationwide.
In this study, total 433 sheets of questionnaire were distributed to ordinary women living in Daegu metropolitan city for surve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ir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skin conditions, determine actual profile of skin care conditions in female customer group, and analyze possible correlations among their preference for skin care, consumers' sentiment and customer satisfaction, so that it could obtain useful data for domestic skin care industry.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outlined as follows:
First, for general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our respondents, it was found that most of them belonged to married housewife group at age 30~39 and graduated from 4-year university course. And 27.0%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ir monthly household income ranged from ₩ 2 to 3 million.
Second, overall, our respondents didn't have so much good skin and physical health conditions. 34.6% respondents belonged to dry skin type and 41.6% respondents had skin problems like wrinkle and lower elasticity. It was found that most respondents had many interests in skin care and relied on skin care service for ca. 1~1 hour 30 minutes once a week at the cost of ₩ 50,000 to 70,000.
Third, it was found that most respondents obtained information on skin care shop from their friends or family members, and 58.2% respondents had experiences in using skin care services. Most respondents relied on skin care shop for their skin beauty and preferred meridian massage for healthcare more than anything else, but didn't show so high intentions to keep relying on skin care shop due to financial limitation. In addition, some respondents who had never used skin care services showed high willingness to use the services in the future. Particularly, it was noted that many of their acquaintances or neighbors recommended skin care services, based on reliable effects of skin care.
Fourth, it was found that most of our respondents valued skin trouble improvement for customer satisfaction, but were dissatisfied with service cost. Their turnover to other shops came primarily from push marketing of beauty care products and the unfledged professionalism of skin care staffs, while most of our respondents wanted lasting care and skin care counseling as a part of after-sales services. Moreover, it was found that they wanted to use healthcare appliances while waiting for services, and preferred affordable services as a part of improvement, but had positive prospect about skin care shop and industry.
Summing up, many women have already experienced in skin care services, so it will be necessary to develop economical but cost-effective skin care programs for lasting services and inexperienced potential customers in the future. Furthermore, it will be required to take approach to skin troubles with professionalism to ensure more trusts from customers. And it is expected that professional capacity based on further studies in training program and reorientation for systematic and efficient skin care techniques will contribute to developing and promoting our domestic skin care shop and industry.
21세기는 ‘외모지상주의’시대이다. 외모가꾸기가 사회적인 이슈가 됐으며 경쟁력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였다. 외모에 대한 관심은 각종 매체를 통해 더욱 부추겨 지고 있으며, 이러한 사회 문화적인 트렌드가 여성들의 피부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하여 개인의 피부관리 차원이 아닌 전문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경제적인 여유와 세계적인 라이프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웰빙’의 영향으로 피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피부관리실 형태 및 관리 방법들이 전문화, 세분화, 고급화 되었고 피부관리실 이용이 일반화, 대중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는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433부의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사회인구 통계학적 특성과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고객의 피부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피부관리 선호도 및 고객의 소비심리와 만족의 연관성을 분석함으로써 피부관리 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얻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구에서 얻어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은 30-39세가 137(3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학력별로는 52.9%가 대졸이고, 직업별로는 전업주부가 36.3%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결혼 여부는 기혼이 70.2%이고 가정의 월소득은 200-300만원 미만이 27.0%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다.
둘째, 여성들의 피부상태와 신체건강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았으며, 피부 유형은 건성이 34.6%이고, 주름살 및 탄력 저하가 피부의 문제점인 여성이 41.6%로 가장 많았다. 피부관리에 관심은 5점 만점 중 3.73으로 높게 조사되었고, 어릴수록, 미혼일수록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음에 따라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주 1회(32.1%) 피부관리를 하고 대략 1시간-1시간 30분(37.7%) 걸리며 비용으로는 1회에 5-7만원(48.0%)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피부관리실에 관한 정보는 친구 및 가족으로부터 얻으며 피부관리를 피부관리사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58.2%) 인식하고 있다. 기존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고객으로 유지하고 이를 통한 구전광고가 피부관리실 홍보와 마케팅에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58.2%가 피부관리 경험이 있으며 그중 51.2%가 일반관리실에서 받았고 효과가 좋아서 재방문하였다. 피부미용을 위해 이용하게 되었고 건강에 좋아서 경락마사지를 가장 선호하며,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지속 의향이 높지않았고 피부관리 경험이 없었으나 앞으로 이용할 의향은 높게 나타났다. 효과에 대한 신뢰 때문에 주변에 많이 추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고객만족을 위해 문제 피부 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용가격이 불만족이다. 화장품 강매와 직원의 전문성 부족으로 2-3번씩 관리실을 옮기며,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관심과 피부 관리 상담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대기 시에 건강 기계 이용을 원하고 저렴한 비용의 개선을 원하였다. 피부관리사의 전문성에 만족하지 않으며 긍정적으로 피부관리실을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피부관리를 단순한 손동작에 의한 기술적인 면만이 아니라 인체를 다루는 하나의 전문직업으로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피부관리사를 전인적인 아름다움을 행하는 전문인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상과 같이 많은 여성들이 피부관리를 경험하고 있으며, 지속하기 위해 그리고 관리 경험이 없는 이들을 위해 경제적이면서 효과가 뛰어난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개발 되어야 한다. 전문성을 가지고 문제 피부에 접근해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하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의 연구와 재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춤으로써 피부관리실 및 피부관리 산업이 발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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