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활동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미치는 영향 = The influence on the sense of social distance, resulting from volunteer work for the handicapped.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200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 복지행정학과 사회복지전공 , 2009. 2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한국어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iii, 90 p.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박흥식
참고문헌 수록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Teenager's volunteer works based on The reformation plan of Education on 31, May was carried out on 1995 as one of education program in Korea.
Teenager's volunteer works compared to adult's ones are aimed at improving love for mankind by promoting the humanity and community sprite. The sprite of love for mankind is rooted in altruism and philanthropism especially emphasized on the basic of humanitarianism in welfare for the handicapped among the areas of social welfare.
There must be the fact that our society has prejudice and wrong perception toward the disabled people. According to this, my study will show how the volunteer work done by teenagers influences the sense of social distance. Furthermore, I will share some directions in order to develop teenager's volunteer work and increase the social acception on the handicapped people.
This research is done to examine the difference of teenagers' perception toward the handicapped after 256 teens experienced the volunteer work in welfare facilities of the disable.
Firs of all, the teenagers who have experienced in the welfare facility show more positive changes in the social willingness and contact factors toward the disabled people than those who have not done. Yet they who have experience of volunteer work didn't reach out the affect and knowledge factors which explain about feeling of the disabled people.
Secondly, during the volunteer work, teens who directly engaged in the contact activities with the handicapped have more positive change in social willingness and contact factors than those who indirectly did. Therefore, the previous experience on the disabled people is the significant factor which is encouraging teens to directly do more volunteer work. However, we found the limitation of their changes about knowledge and affect factors deprived from analysis, even if they directly engage in volunteer work in the facility a lot.
Thirdly, the previous education before teens do volunteer work doesn't have an effect on teens' reducing below four factors of the social distance toward the handicapped. The previous education performed once or two times is made sure not to be helpful to decreasing the sense of social distance about the disordered.
As a result of this research, I have several suggestions so as to improve better teenager's volunteer work and promote the social acception about the handicapped.
Firstly, by cooperating together, introducing more systematic program and providing motivate and various information for students, the welfare facilities and schools should reinforce the motivation of participation into volunteer work.
Secondly, the welfare facilities, schools and other organizations related with this should give teenagers more opportunity to take part in the direct volunteer work, not indirect one, by developing and offering specific program encouraging the direct volunteer work.
Thirdly, at least, we should set the first intention up which makes teens aware of proper conception and attitude about the handicapped. Besides, we need to make a action scheme and enable teens to participate in the volunteer work constantly through the previous education.
Finally, when special or diverse events related with this are held in local communities, we need special program that adults and students take part in together. In addition, to achieve these events successfully, various social welfare experts and juvenile instructors should be engage in the activities and events positively.
우리나라에서 청소년 봉사활동이 교육과정의 하나로서 시행된 것은 1995년에 발표된 「5.31 교육개혁방안」에 근거하고 있다.
중고등학생의 봉사활동은 성인들의 봉사활동과는 달리 인성과 공동체 의식의 함양을 통하여 인류애 정신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인류애 정신은 자원봉사활동의 특성인 이타성과 박애정신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분야 중에서도 인도주의에 기반한 장애인 복지에서 특히 강조되고 있다.
그 동안 우리 사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이 팽배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장애인생활시설에서 행하는 중고등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이 사회적 거리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감의 변화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생활시설에서의 바람직한 중고등학생 봉사활동 방향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수용을 증진시키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중고등학생들이 장애인생활시설에서 봉사활동을 경험하고 난 이후 장애인에 대한 거리감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296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작성한 설문지 내용을 분석하였는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많았던 학생들은 봉사시간이 작았던 학생들에 비해서 사회적 의지요인, 접촉요인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그러나 장애인에 대한 지식요인과 장애인에 대한 느낌을 설명하는 정서요인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둘째, 자원봉사활동 중 직접적 접촉활동이 많았던 학생들은, 간접적 접촉활동이 많았던 학생들에 비해서 사회적 의지요인, 접촉요인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이는 이전의 접촉 경험이 장애인과의 직접적 접촉활동을 많이 하게하는 요인임을 말하여 준다. 그러나 지식요인과 정서요인은 사회적 거리감이 많게 나타나 장애인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 직접적 접촉 활동이 많아진다고 해도 장애인에 대한 지식요인과 정서요인의 변화에는 한계가 있음이 분석되었다.
셋째, 자원봉사활동 이전의 사전교육은 중고등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 4개의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한 두번 받은 자원봉사활동 사전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을 작게 하는데 도움 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장애인생활시설에서의 바람직한 중고등학생 봉사활동 방향을 제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수용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장애인생활시설과 중고등학교가 상호 연계하여 자원봉사 활동처에 대한 안내를 체계적으로 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서 장애인생활시설에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동기를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장애인생활시설이나 관련단체 및 학교에서는 중고등학생들에게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간접적 접촉의 봉사활동보다는 직접적 접촉을 할 수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여 장애인과 접촉의 기회를 많이 갖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장애인생활시설에서의 봉사활동은 중고등학생들로 하여금 봉사활동을 통하여 최소한 장애인에 대하여 올바로 인식하고, 그들에 대하여 긍정적 태도를 갖도록 하는데 일차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따른 활동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며, 가능한 지속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는 필요성을 사전교육을 통해서 주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장애인과 관련한 각종 행사시 비장애 중고등학생들이나 일반 성인들도 함께 참여하는 공동 프로그램이 마련되도록 하고, 이를 위해 전문 사회복지사나 청소년 지도사들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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