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미술치료가 사회복지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에 미치는 영향 = (The) effects of group art theraphy on Job stress and stress coping of social workers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200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 표현예술치료학과 미술치료전공 , 2009. 2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338.5 판사항(4)
DDC
615.85156 판사항(20)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iv, 62 p. : 삽도,도표 ; 26 cm.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p. 41-48
소장기관
현대사회를 사는 성인들에게 직무스트레스가 급증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심리적, 신체적, 행동적인 부정적 영향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여 스트레스 관리 방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는 열악한 근무환경과 취약한 자원의 한계로 인해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높으며 소진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집단미술치료를 직무스트레스의 관리 방안으로 제안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서울시내 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실제로 집단미술치료가 사회복지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지 검증하였다. 또한 스트레스 자체보다는 개인이 스트레스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지에 따라 적응 또는 부적응이 초래되므로 집단미술치료가 사회복지사들의 스트레스 대처 방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함께 검증하였다.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Spielberger와 Vagg(1999)의 직무스트레스척도를 김교헌, 박창남, 전겸구(2004)가 번안한 한국판 직무스트레스척도를 사용하였고, 스트레스 대처 방식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Folkman과 Lazarus(1985)가 개발한 문항을 토대로 김정희와 이장호(1985)가 재구성한 대처방식 척도를 사용하였다.
두 척도를 참여집단 6명과 비교집단 6명에게 사전에 실시한 후 참여집단에게 총 12회기의 집단미술치료를 적용하고 사후에 다시 척도검사를 하여 t-검증으로 분석한 결과, 참여집단은 직무스트레스 점수와 스트레스 대처 점수 모두 유의미하게 변화하였으나, 비교집단은 두 척도 모두 유의미하게 변화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참여집단의 직무스트레스 전체 지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는데, 특히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직무스트레스 심각도 지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 그 중 직무압력 심각도 지수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조직지원결여 심각도 지수는 다소 감소하였으나 유의미한 정도는 아니었다.
또한 스트레스대처 방식에서는 스트레스대처 전체 점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는데, 특히 사회적 지지추구 대처 점수와 소망적 사고 대처 점수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였다. 이는 사전검사에서는 문제 중심 대처 방식을 주로 사용하던 연구 참여자들이 집단미술치료 실시 후에는 보다 다양한 대처방식을 구사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집단미술치료가 직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다양화시켜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사전에 방지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하나의 유용한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Job stress is sharply increasing among the adults of modern society and becoming a major issue because of its negative impact on them in terms of psychology, physiology and behavior. Reflecting this trend, there has been a growing interest in the ways of managing stress. Social workers are, in particular, under a high level of job stress due to the poor working environment and lack of resources, even running the high risk of exhaustion.
In this context, this study is intended to present a group art therapy as a way of managing job stress and to verify its effectiveness through an experiment in which the social workers of a general settlement house in Seoul have participated. The study also tries to verify whether a group art therapy will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ir ways of managing their stress, for adjustment or maladjustment depends on the way how an individual copes with stress rather than stress itself. In order to measure job stress, I have employed the Korean version of the Job Stress Survey, which was originally developed by Spielberger and Vagg (1999) and modified by Kim, gyo-heun, Park, chang-nam and Chun, gyeum-gu (2004). For the survey on the ways of stress managing, I have used the Stress Managing Survey, which has been recreated by Kim, jung-hee and Lee, jang-ho (1985), based on the questionnaire that Folkman and Lazarus (1985) developed.
Two kinds of survey were carried out first to the two different 6-person groups; one participation group and one comparison group. Then, a group art therapy was administered twelve times to the participation group before the same survey was repeated to the two groups. The analysis of the result revealed that the participation group showed a meaningful change in both stress measurement and stress managing measurement while the comparison group didn't.
Specifically speaking, the Job Stress Index of the participation group has made a meaningful decline, especially a significant decrease in Job Stress Severity among low key factors of job stress. The Job Pressure Severity has decreased significantly, and the Lack of Organizational Support Severity also decreased, but not so significantly.
At the Stress Managing Survey, overall points of the participation group made a significant increase, especially in the Social Support Pursuit Managing and in the Wishful Thinking Managing points. The interpretation is that the participation group has move from a problem-focused solution to a wider variety of solutions.
In conclusion, I want to point it out that a group art therapy can be an effective way of reducing people's job stress by diversifying their ways of managing stress and thereby preventing any negative impact of job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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