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 청소년의 보호요인이 스트레스 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The Effect of Protective Factors on Stress Level of Youths in Group Homes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200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숭실대학교 일반대학원 , 사회복지학과(일원) 임상사회사업 , 2009. 8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103 ; 26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노혜련
소장기관
This study aims to identify impact of protective factors on the level of stress of youths living in group homes. Protection factors were largely divided into individual, original family, peer relation, and local community. Individual protection was composed of cooperation, communication, feeling of self-efficacy, sympathy, problem solving, self-perception, goal and passions. Protection factors of original family were composed of affection and expectation. Those of group home were composed of affection, expectation, participation, and opportunity to contribute. Also those of peer relations were composed of affection and expectation while those of schools and local community were composed of affection, expectation, participation, and opportunity to contribute. Questionnaire survey for material collection took place toward 290 youths aged between 13-18 living in 83 group homes across the country. 253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and 242 excluding 11 unresponded ones were analyzed. The following is the detailed result from this.
First,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re were 118 males and 124 females with average age of 15.9. The average period of stay was 39 months and that of youths of the longest stay was 156 months. The total number living in group homes was 7 on average and had 1 or more friends to trust and depend on in group homes. Reasons coming to group homes included parents' leaving home, disease, economic difficulty, unemployment, etc., which reveals parental individual problem as the greatest reason. In protection factors, average in individual, original family, and group home was high while participation in local community was the lowest.
Second, as for protective factors and difference of stress level according to each variable, males perceived the stress level much lower than females in terms of protection factor by gender and difference in stress level. As for difference in stress level by age, older youths perceived stress level lower and had higher problem solving, goal, and passion. Younger ones had high affection, expectation, participation and opportunity to contribute in local community. The longer the period of stay of group home was, the higher problem solving, goal, passion, affection and expectation at group home was. In case of contact with parents or relatives, affection and expectation with original family, group home, and local community became lower. In case of living with siblings in a same facility, affection and expectation of original family was low. Those who came to group home because of parental or familial issues had higher problem solving, self-perception, goal, and passion than those who entered because of their own problems.
Third, as for factors influencing stress level, feeling of self-efficacy, affection and expectation in peer relation, participation and opportunity to contribute at schools and local community were significant. The higher feeling of self-efficacy as well as affection and expectation in peer relations and the more participation and opportunity to contribute at schools and local community was, the lower stress level was.
Summing up, the implication from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based on higher stress level with contacts with original family, engagement to lower stress level through smooth contact with original family is necessary. Also in terms of contact or meeting with parents, a preparatory process for the future between group home youths and original family bearing positive parent-child relation or possibilities for reunion in the future in mind is necessary.
Second, as for youths with a short period of stay in group homes or with a long period of stay or those who experienced separation from original family due to parental or familial problems, a special attention is required. This study found that older adolescents had lower stress level. The negative relation between age and stress level despite overall poor environment of group homes means those who stayed shortly may have higher level of stress.
Third, the finding that affection and expectation in peer relation is a protection factor enabling to perceive stress level lower tells that peer relation is much more important for group home youths who may find it difficult to form a closer relation with parents or group home guardians. Selecting friends may perpetuate risks or change them under circumstances of stress. Thus, it is necessary to help form a relationship with engagement in peer relation, in which group home youths protect and respect themselves, promote own maintenance, and facilitate affectionate relations with friends, and exchange trust that each will do finely.
Fourth, an environment enabling group home youths to promote diverse types of participation through school activities must be secured. As they spent most of time at schools, ways to promote active participation of adolescents in various ways at school must be derived.
Fifth, a method to smoothen participation of group home youths must be conceived by schools and local community. Also organic association with local community and schools is necessary. The role of teachers and neighbors i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to alleviate stress level of group home youths. Thus, organic association among group home managers, school homeroom teachers, and school social workers must be achieved.
본 연구는 그룹홈에서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수준에 보호요인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보호요인을 크게 개인, 원가족, 또래관계, 학교, 지역사회의 보호요인에 따라 구성하였다. 개인적 보호요인은 협동과 의사소통, 자기효능감, 공감, 문제해결, 자기인식, 목표와 열정으로 구성하였고, 원가족의 보호요인은 애정과 기대, 그룹홈의 보호요인은 애정과 기대, 참여와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구성하였다. 또한 또래관계의 보호요인은 애정과 기대로 구성하였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보호요인은 애정과 기대, 참여와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구성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전국 83개소의 그룹홈에 거주하는 13∼18세 연령의 290명의 청소년을 조사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 중 253부가 수거되었고 응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11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242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이에 따라 나타난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의 개인적 특성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참여자 성별은 남성이 118명, 여성이 124명이었고 이들의 평균 연령은 15.9세였다. 이들의 평균 거주기간은 39개월이었으며 가장 오랫동안 거주한 청소년은 156개월로 나타났다. 그룹홈에서 함께 생활하는 총 거주자는 평균 7명이었으며 그룹홈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1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홈에 입소하게 된 이유로는 부모의 가출이나 질병, 경제적 어려움, 실직 등으로 나타나 부모의 개인적인 문제가 가장 큰 입소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요인에 있어서 개인적, 원가족, 그룹홈의 보호요인 평균 점수가 높게 나타난 반면 보호요인 중 지역사회에서의 참여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각 변수에 따른 보호요인과 스트레스 수준 차이는 성별에 따른 보호요인과 스트레스 수준 차이에서 여성에 비해 남성이 스트레스 수준을 낮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 차이는 연령이 많은 청소년들이 스트레스 수준을 낮게 인식하고 문제해결, 목표와 열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령이 낮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의 애정과 기대, 참여와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높았다. 그룹홈 청소년들의 거주기간이 길수록 문제해결, 목표와 열정, 그룹홈에서의 애정과 기대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홈 청소년들이 부모/친척과 접촉이 있을 경우 원가족과의 애정과 기대, 그룹홈의 애정과 기대, 지역사회에서 애정과 기대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일시설에서 형제와 같이 지낼 경우 원가족의 애정과 기대는 낮았으며, 입소이유 중 부모, 가정의 문제로 입소하게 된 그룹홈 청소년들은 문제해결, 자기인식, 목표와 열정에서 청소년 자신의 문제로 그룹홈에 입소한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셋째, 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기효능감, 또래관계의 애정과 기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의 참여와 기여할 수 있는 기회 등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자기효능감과 또래관계의 애정과 기대가 높을수록, 학교에서의 참여와 기여할 수 있는 기회, 지역사회에서의 참여와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수록 그룹홈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수준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본 연구의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원가족과 연락할 경우 스트레스 수준이 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것을 바탕으로 원가족과 원할한 접촉을 통해 그룹홈 청소년의 스트레스 수준을 낮출 수 있는 개입이 필요하다. 또한 부모와 연락 및 만남을 함에 있어서 향후 긍정적인 부모-자녀관계,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그룹홈 청소년과 원가족 사이에 미래를 대비하도록 하는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둘째, 그룹홈에 입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청소년, 혹은 이미 오래전부터 입소하여 청소년기까지 성장하게 된 아이의 경우 부모/가정의 문제로 인해 원가족과의 분리를 경험한 아동에 대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 그룹홈에서 연령이 높은 청소년일수록 스트레스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홈 상황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환경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연령과 스트레스 수준이 부적인 관계를 보인 것은 그룹홈에 입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아동이 높은 스트레스 수준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또래관계의 애정과 기대가 스트레스 수준을 낮게 인식할 수 있는 보호요인으로 밝혀진 것은 부모 및 그룹홈 대리양육자로부터 친밀감을 형성하기 어려운 그룹홈 청소년의 경우 또래관계는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친구의 선택은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게 되었을 때 위험이 지속될 수도 있고 변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또래관계에 대한 개입, 즉 그룹홈 청소년 자신을 보호ㆍ존중하고 자기 주장성을 발휘하면서 또래 친구들과 애정이 담긴 관계, 서로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관계가 형성되도록 지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그룹홈 청소년들이 학교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참여를 증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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