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의 피부 유해성에 대한 인식과 대처방안에 관한 연구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2010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 향장미용전공 , 2010.8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한국어
DDC
646.7 판사항(21)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vii, 134 L. : 챠트 ; 26 cm.
일반주기명
부록: 설문지
참고문헌: 117-120장
소장기관
Solar rays play an essential role as a great energy indispensable to the survival of every creature including mankind. Among others, it is ultraviolet ray (UV) that has significant effects upon human skin. Excessive exposure of skin to UV requires special and preventive cares, because it may aggravate skin aging involved with pigmentation and wrinkles, and may cause skin cancer. Thus, this study sought to empirically examine analyze skin harmfulness of UV and thereby explore possible solutions to protect skin from harmful UV, so that it may provide more reliable information on any reasonable way to select and effectively use sunscreens. In order to achieve these goals, this study surveyed total 342 women (in their 20's or older) residing in metropolitan area around Seoul to determine their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their own awareness about UV and sunscreens, and compared and analyzed their behaviors in actual usage and purchase of sunscreens. As a result, this study could come to the following findings:
First, according to analysis on our respondents' actual awareness about potential harmfulness of UV, it was found that 68.4% of all respondents recognized indoor window-penetrating UV as harmful to their skin, and the largest number (28.7%) of respondents considered summer as a season harmful most to skin among others. In regard to potential effects of UV on skin, it was found that most of respondents had good knowledge of pigmentation and sunburn (more than 90% of all respondents), melanizm (more than 80%) and skin folds (photo-aging) and skin cancer (more than 70%), but it was unfortunate that most of respondents missed any special skin care for soothing affected skin even after long hours of exposure to outdoor UV.
Secondly, according to analysis on our respondents' awareness about sunscreens, it was found that 66.1% of all respondents knew SPF (Sun Protection Factor) over ultraviolet B (UVB), whereas only 40.6% of all respondents knew PA (Protection grade of UVA) over ultraviolet A (UVA). That is, it is found that respondents know and recognize SPF better rather than PA, but it is general that they have yet to sufficiently know and recognize SPF and PA, although more women get to know those indices year by year.
Thirdly, according to analysis on SPF and PA of sunscreens in actual use among respondents, it was found that most respondents recognized that SPF level for daily life ranges from 20 to 30; SPF level for leisure activities ranges from 40 to 50; and PA++ indicates PA level for daily life, but most respondents had no knowledge of PA level for leisure activitie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most respondents didn't make it difference to use sunscreens depending on season, and used sunscreens with a view to protecting skin from pigmentation. In regard to actual usage of sunscreens, it was found that 47.7% of all respondents used sunscreens every day and 40.9% applied sunscreens on their face only in every morning. That is, it is found that most women apply sunscreens on their face among others.
Fourthly, it was found that most respondents thought that the amount of sunscreens applied on skin could be correlated with its anti-UV capacity for skin protection; and most respondents used an sunscreens for more than 7 months and less than 12 months after they bought it; but our respondents didn't feel so much satisfied with skin protection effects of sunscreens (only 3.32 points on 5-point scale).
Fifthly, according to analysis on our respondents' behavior of purchasing sunscreens, it was found that most respondents visited cosmetics shop among others to buy sunscreens; 43.3% respondents favored homemade sunscreens (made in Korea) among others; 40.4 % respondents considered the quality of homemade sunscreens as comparable to that of imported ones; and more than half (59.9%) of all respondents spent 20 to 40 thousand won once in buying sunscreens. And it was found that 46.2% respondents took product information in careful consideration for selecting sunscreens; 42.4% respondents expected stronger efficacy and effectiveness as the best improvement of sunscreens; and the absolute majority (94.2%) of respondents had any intentions to buy sunscreens products on a continuous basis in the future.
Summing up, it is found that our respondents have insufficient awareness about sunscreens and show inappropriate behaviors of purchasing and applying them. Hopefully, it is expected that these findings will help consumers to reasonably select their desired sunscreens and will provide useful reference data contributing to developing effective marketing policies on sunscreens in relevant industry.
태양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존재하면서 모든 생명체에 지대한영향을 미쳐왔고 태양광선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 역할을 해왔다. 태양광선 중 우리의 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자외선과 적외선인데 특히 그 중 자외선의 영향은 인간의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외선의 피부 노출은 비타민 D 합성 및 호흡기 병과 피부병을 치료하고 피부를 살균하는 등 인체에 유익한 역할을 하는 반면 과도한 노출은 색소침착과 주름 등의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산업발달에 따른 환경오염으로 인한 오존층의 파괴는 태양으로부터 방출되는 유해자외선의 필터효과를 감소시키면서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을 점차 증가하게 하는 추세에 있고 야외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자외선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품은 건강을 위한 피부 보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것에 비해, 각종 조사 자료에 의하면 자외선 및 자외선 차단제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적절한 사용정보가 부족하고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외선 차단에 대한 인식과 자외선 차단제품의 이용행태를 파악하여 자외선의 유해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자외선 차단제품의 올바른 선택과 효과적인 사용 방법에 관한 보다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보건향상은 물론, 관련업계의 효율적인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수도권에 거주하는 20대 이상의 여성 342명을 대상으로 인구 통계학적 특성과 자외선 및 자외선 차단제품의 인식정도를 파악하고, 자외선 차단제품의 사용실태와 구매행태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로 요약될 수 있었다.
첫째, 자외선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도를 분석한 결과, 창을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자외선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68.4%가 피부에 유해하다고 인식하였고 자외선이 가장 유해하다고 생각하는 계절은 여름(28.7%)이 가장 많았으며 자외선이 우리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색소침착과 일광화상 발생이 90%이상, 흑화현상 발생은 80%이상, 광노화 등의 피부 주름과 피부암 발생여부는 70% 이상의 여성이 잘 인식하고 있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외선 차단지수와 자외선 차단과의 관계에 대한 인식도를 분석한 결과,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을 더 잘 차단한다고 인식(5점 만점에 3.50)하였고 자외선 차단제품에 대한 인식도를 분석한 결과, 자외선 B의 차단지수인 SPF는 66.1%, 자외선 A의 차단등급인 PA는 40.6% 정도가 인지하여 PA보다 SPF를 인식하는 여성들이 더 많았으며 SPF와 PA의 인식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어도 아직 전반적인 인식도는 부족한 경향으로 파악되었다.
셋째, 자외선 차단제품 사용 실태에서 자외선 차단제품의 사용지수와 등급을 분석한 결과, 일상생활용 SPF사용지수는 20〜30, 레저용 SPF사용지수는 40〜50정도, 일상생활용 PA사용등급은 PA++, 레저용 PA사용등급은 모르겠다고 응답한 여성이 많았다. 또한 대부분의 여성이 계절에 따라 사용등급을 차별하지 않았고 자외선 차단제품 사용 목적은 40.1%로 색소침착을 막기위함이 가장 많았다. 자외선 차단제품의 사용방법에 있어서는 매일 사용하는 여성이 47.7%, 시기별로는 아침에만 한번 바르는 여성이 40.9%로 얼굴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넷째, 여성들의 자외선 차단제품 부작용 경험 여부를 보면 응답자의 대부분(89.5%)이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았지만, 10.5%의 여성들이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부작용 시 처리방법은 사용중지가 39.0%로 가장 많았다. 자외선 차단제품 구입 후 사용기간은 7〜12개월 미만이 가장 많았고 제품효과에 대한 만족도(5점 만점에 3.32)는 그다지 높지 않은 경향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자외선 차단제품의 구매행태에서 자외선 차단제품 구입장소를 보면 화장품 전문점(43.6%)이 가장 많았고 원산지로는 국내제품사용(43.3%)이 가장 많았고 품질의 차이는 국내, 수입 모두 비슷하다고 응답한 여성(40.4%)이 많았으며 구입비용은 2〜4만원미만(59.9%)이 가장 많았다. 제품 선택 시 고려사항은 제품정보(46.2%) 가 자외선 차단제의 개선점으로는 효능, 효과강화(42.4%)가 많았고 향후 지속적인 자외선 차단제품 구매의사로는 94.2%의 여성이 구매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의 조사 대상자는 자외선 차단제품에 대한 인식도가 부족하고 이용행태도 적절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을 주고, 관련업계에게는 자외선 차단제품 시장의 효과적인 마케팅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 자료로써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품 시장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며 향후 보다 안전하고 성능이 개선된 자외선 차단제품의 품질개발 및 전문화된 판매전략과 서비스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심도 있는 연구는 계속 연계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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