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손상의 원인과 모발관리 실태에 관한 연구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2011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 향장미용 전공 , 2011.2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한국어
DDC
646.7 판사항(21)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vii, 105 L. : 삽화, 챠트 ; 26 cm.
일반주기명
부록수록
참고문헌: 91-93장
소장기관
Modern people place significance on hair as well as the skin. They are aware of the necessity of healthy and beautiful hair and have a lot of interest in it. To have glossy and sound hair, one should protect his or her hair from various hair-damaging factors, and preventive and sustained hair care is important as it's not easy to recover hair once it is damag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air-damaging factors for women in their 20s and up, women's awareness of hair care and the state of their actual hair care in an effort to provide some information on the right hair care.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377 women who were in their 20s and up and resided in Seoul and Daejeon. A survey was conducted to gather data.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a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WIN 15.0 program. Statistical data on frequency and percentage were obtained, and x2(Chi-square) test, frequency analysis, t-test and one-way ANOVA were utilized.
The major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regarding the subjective health status of hair, the largest group of the women investigated found their hair to be in a normal state of health. The hair treatment they received most often at beauty parlors was perm(33.2%), followed by haircut(25.7%) and dyeing/bleaching (23.6%). As for preserving hair health and having a beautiful hairstyle, the majority(70.8%) prioritized preserving hair health over beautiful hairstyle.
Second, as for shampooing, the biggest group made use of general shampoo products. Most of them shampooed their hair everyday, and the greatest group did that in the morning. The biggest group used a hair conditioner after shampooing. In relation to the way of shampooing, the largest group(28.5%) rinsed their hair several times to get rid of all the shampoo burbles. The greatest group got shampoo on the hair and cleaned it by making bubbles(19.5%), and the second biggest group scrubbed the scalp with shampoo by using fingertips as if they had performed fingerpressure therapy(19.1%). The third greatest group had a shampoo by making bubbles as if they had rubbed the hair(14.7%). In regard to post-shampoo hair drying, the biggest group dried the hair with a hair dryer after removing moisture from it with a towel. More than half used a hair dryer everyday.
Third, the largest group had their hair dyed every two months. The younger women got the hair dyed to make themselves look more charming, and the older ones did that to hide gray hair. Those who had healthier hair didn't get their hair dyed or bleached. As to perm, the biggest group got their hair permed every three or four months. The women who were in their 20s got a heat permanent often, and the older women got a (basic rod permanent). Those whose hair was damaged got a heat permanent more often than the others.
Fourth, the women pointed out chemical elements such as perm, hair dyeing or bleaching and the use of poor-quality hairdressing products as the primary causes of hair damage. They were mostly cognizant of the necessity of hair care, and the biggest group acquired hair-care information from specialists. The largest group(44.6%) never took care of the hair after receiving hair treatment. As for an ordinary hair-care method, 41.9 percent took care of it on their own at home, and 25.7 percent used professional service. 32.4 percent never took care of the hair.
Fifth, in terms of home-care, many made use of treatment products they bought. They took care of the hair at home every two or three days or once a week in general. Their favorite home-care product was hair pack, and they found it to be effective after using it. The largest number of the women who used beauty parlors received professional service, and they spent 30 to less than 50 thousand won at a time on it. It usually took 30 minutes to less than two hours to receive the service. Most of them were satisfied with the effect of professional service, and the unsatisfied women viewed the service as time-consuming. The biggest number of the women who never took care of the hair cited economic burden as the reason, and approximately half them intended to take care of the hair in the future. Their favorite hair-care method was using scalp-care clinics(36.1%), followed by home-care(34.4%).
현대인들은 머릿결도 피부처럼 중요하게 생각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탄력 있고 윤기 나는 건강한 머릿결을 갖기 위해서는 모발에 손상을 주는 여러 요인들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려운 모발의 특성상 사전에 예방이 필수적 일뿐 아니라 꾸준한 모발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는 20대 이상 여성들의 모발에 손상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 여성들의 모발관리에 대한 인식과 실태를 조사함으로써 효과적이고 올바른 모발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연구 대상은 서울과 대전지역에 있는 20대 이상 여성 377명을 최종 자료로 임의 표집 하였으며, 연구방법은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WIN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χ2(Chi-square)검증과 빈도분석, t-test(검증), 그리고 One-way ANOVA(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들은 자신의 모발건강상태에 대해 모발건강상태가 보통이라고 인식하는 여성이 가장 많았고, 미용실에서 가장 자주 받는 헤어시술은 퍼머(33.2%), 커트(25.7%), 염색 및 탈색(23.6%) 순 이였다. 그리고 건강한 모발유지와 아름다운 헤어스타일 연출 중 건강한 모발 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여성(70.8%)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둘째, 모발손상의 원인과 관련한 내용 중 머리를 감을 때 일반샴푸를 사용하는 여성이 가장 많았으며 여성들은 대부분 매일 샴푸를 하였고 하루 중 아침에 샴푸를 하는 여성이 많았으며, 샴푸 후 헤어린스를 반드시 사용하는 여성이 가장 많았다. 머리를 감는 방법에 있어서 거품이 깨끗하게 헹궈지도록 여러 번 씻어내는 여성(28.5%)이 가장 많았으며 샴푸를 머리카락에 직접 묻혀 거품을 내며 감는다(19.5%),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서 지압하듯 문지른다(19.1%), 머리카락을 비비듯 거품을 내며 샴푸한다(14.7%) 순 이였다. 샴푸 후 모발 건조 방법으로는 타월로 전체적으로 물기 제거 후 온풍으로 드라이하는 여성이 가장 많았으며 매일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여성이 55.4% 였다.
셋째, 여성들은 헤어시술 중 염색을 2개월에 1회 하는 여성이 가장 많았으며, 연령이 적을수록 멋내기 염색을 주로 하였고 연령이 높을수록 새치커버용 염색을 주로 하였다. 또한 모발이 건강한 여성일수록 염색 및 탈색을 하지 않았다. 퍼머는 3∼4개월에 1회하는 여성이 가장 많았으며 20대 여성이 열퍼머를 많이 하였고 연령이 높을수록 기본롯드퍼머를 하였다. 또한 모발이 손상된 여성일수록 다른 여성보다 열퍼머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여성들은 모발손상의 가장 큰 요인으로 화학적 원인인 펌·염색·탈색, 품질이 좋지 못한 미용제품의 사용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대부분 모발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 모발관리에 대한 정보는 전문가를 통해 얻는 여성이 가장 많았다. 헤어시술 후 모발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여성(44.6%)이 가장 많았으며, 평소의 모발관리방법으로는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여성이 41.9%, 전문서비스를 이용하는 여성이 25.7%, 전혀 하지 않는 여성은 32.4%로 나타났다.
다섯째, 홈케어를 할 때 트리트먼트제를 구입해 사용하는 여성이 많았으며 보통 2∼3일에 한번, 주 1회 사용하였고 헤어팩을 가장 많이 선호하였으며 사용 후 효과가 있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전문서비스를 이용하는 여성들은 미용실을 이용하는 여성이 가장 많았으며 1회 이용 시 3∼5만원미만 지출하였고, 보통 30분 이상 2시간 미만이 소요되었다. 효과에 대부분 만족하고 있었고 불만족한 여성은 많은 시간 투자를 이유로 꼽았다. 모발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여성은 경제적 부담 때문이라고 가장 많이 답하였고, 향후 모발관리를 하겠다는 여성이 절반정도였으며 선호하는 관리방법으로는 두피관리실 36.1%, 홈케어 34.4% 순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모발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선택 시 고려 사항에 대해 여성들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의 사용 및 프로그램을 고려해야 한다고 인식하는 여성이(45.5%)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합리적인 비용(25.7%) 이였다. 여성들이 모발관리제품을 구입 시 고려하는 사항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모발관리제품을 구입할 경우 제품의 효과를 고려할 예정인 여성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문가의 권유 브랜드, 광고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여성들의 관심사인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발에 손상을 주는 생리적, 환경적, 화학적, 물리적 원인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모발관리의 필요성에대해 인식시켜야 한다. 또한 모발관리 시장이 더욱 발전하고 전문시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대중화하기 위하여 여성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여 여성들의 모발관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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