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개인화를 위한 개인 무의식적 연상의 정성적 분석
저자
발행사항
서울 :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2011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박사) --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 디지털컨텐츠디자인전공 , 2011.08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한국어
DDC
776 판사항(21)
발행국(도시)
서울
기타서명
(A)Qualitative analysis of personal unconscious association for the individualization of the digital content service
형태사항
157 p. : 일부색채삽도, 도표 ; 30 cm.
일반주기명
권말부록으로 "실험결과 데이터" 수록
참고문헌 수록
소장기관
현대 사회에서 뉴 미디어의 발달로 사용자는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디바이스와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의 생산자가 보다 많은 종류의 콘텐츠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두는 사이 사용자는 모든 이에게 획일적으로 공급되는 디지털 콘텐츠를 뛰어 넘어 보다 개인화되고 개인의 취향에 부합되는 디지털 콘텐츠를 요구하게 되었다. 또한 정보를 공급받고 제공하는 과정에서 사용자에게는 자신만의 정체성을 인지하고 표출하려는 강한 요구가 생겨났다. 이러한 현실에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개인화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연구에는 사용자에게 직접 프로파일 정보를 입력 받아 분석하고 통계를 내는 정량적 개인화가 주를 이루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정량적 개인화 기술은 사용자와 관련된 정보를 입력 받아 활용함으로써 지속적인 이용이나 구매를 유도하고 충성도를 높여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자료로서의 활용의 의미가 크다. 하지만 현재 디지털 콘텐츠의 사용 빈도가 높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 등에서는 개인이 맺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나 참여, 개방, 공유의 가치가 확대되고 있으므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인지, 표출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욕구 충족을 위해서는 기존의 정량적 개인화 기술과 더불어 사용자가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 하는 정성적 개인화 기술의 접목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정성적 개인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상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여러 명의 사용자가 같은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하게 되면 무의식적 활동로그들을 남기게 되는데 이것은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는 사용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정량적 수치화가 가능한 인간의 복합감정이다. 둘째는 디지털 콘텐츠의 경험으로 인한 자극을 통해 개인의 무의식 속에서 자아에 밀려 인지할 수 없었던 개인의 독특한 기억이다. 이 연구에서는 사용자에게 외부 자극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개인의 독특한 무의식적 연상을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정성적 개인화의 한 방법으로 제시한다.
현재 여러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간의 무의식은 프로이트가 구분했던 무의식(초기 잠재의식), 전의식, 의식 가운데 초기 잠재의식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 예로는 광고와 홍보에 활용되고 있는 “Subliminal Advertising”기법이 있다. 이 연구는 융의 “인간의 정신이론”에 근간을 두고 있으며, 융이 설명한 의식, 무의식(집단 무의식, 개인 무의식) 중 사용자의 무의식적인 활동로그를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하게 나타나는 집단 무의식적 활동로그와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인 무의식적 활동로그로 구분하고 개인 무의식적 활동로그를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정성적 개인화 방법에 활용한다.
연구방법은 사용자의 무의식을 이해하기 위해 “의식과 무의식”, “융의 인간의 정신이론”, “인간의 복합감정”에 대한 이론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디지털 콘텐츠의 경험으로 인한 외부자극이 생겼을 때 사용자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집단 무의식적 연상과 개인 무의식적 연상을 구분하였다. 이러한 구분을 통하여 개인 무의식적 연상을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정성적 개인화 방법으로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두 번째 실험을 통해서는 사용자의 개인 무의식과 연상의 연관성을 측정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의 결과로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하는 사용자들은 공통적으로 느끼고 연상하는 영역이 있다는 점과 더불어 동일한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하더라도 개인적이고 독특한 연상 영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가운데 개인적이고 독특한 연상 영역은 개인 무의식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개인 무의식적 연상영역을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정성적 개인화로 활용하기 위해 사용자가 남긴 활동로그를 단어화하고 이와 주제어가 같은 이미지를 검색하여 개인 연상이미지 데이터로 저장하였다. 이렇게 저장된 개인 연상이미지 데이터를 사용하여 개인무의식, 즉 사용자의 개인 경험에 의한 무의식적 활동로그와 사용자의 연상의 연관성을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사용자가 디지털 콘텐츠(이 연구에서는 이미지와 주제어로 구성)를 접하고 처음 연상했던 것들이 연관성 측정에서 가장 높은 연관성을 나타냈으며, 처음 연상했던 것으로부터의 두 번째 연상은 연관성이 줄어드는 결과를 보였다. 이를 분석해 보면 사용자가 연상을 거듭하면 할수록 개인 무의식과의 연관성은 점차 줄어들고 개인의 연상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이미지와의 연관성 측정결과에 가까워지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남기는 무의식적인 활동로그들을 수집하여 분석하면, 몇 번의 연상단계인지를 가늠하여, 수집된 사용자의 무의식적인 활동로그들을 정성적 개인화에 활용 가능한 것과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은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정량적 개인화와 더불어 정성적 개인화의 한 방법으로의 활용에 충분한 가치를 나타냈다. 또한 이러한 정성적 개인화 방법을 접목한다면 사용자의 무의식적 활동로그를 사용가치가 있는 것과 사용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구별하여 반영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의 웹, IPTV, 스마트TV에서의 디지털 콘텐츠 검색 및 추천에서는 동일한 프로파일, 즉 같은 나이, 성별, 지역, 직업군과 사용자의 활동로그들을 질적인 구분 없이 수집하여 수치화, 정량화하여 추천하고 있다. 그런데 이 논문에서 제시한 것과 같이 사용자의 기본적인 프로파일 정보, 정량적인 활동로그 정보, 변별력이 있는 활동로그 정보를 모두 반영하여 추천 또는 검색, 검색의 결과로 활용한다면 개인의 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체적으로 현재 디지털 콘텐츠의 사용자들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 social network service)와 같은 인적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매체를 통해 하루에도 많게는 수십 개의 게시글과 이미지를 접하고 이에 대한 본인의 의식적, 무의식적인 느낌을 글 또는 연관된 게시물로 남기고 있다. 또한 이를 접한 다른 사용자가 이에 대해 또 다른 게시물을 남기거나 본인의 게시물에 게시글을 첨부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해 내고 있다. 이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의 사용 행태에서 무의식적 활동로그들을 수집하여 저장하고 이를 사용자들의 공통적인 집단 무의식적 활동로그와 개인 무의식적 활동로그로 구분하고 이 가운데 개인 무의식적 활동로그들의 연관성을 평가하여 순차적으로 저장한다. 사용자는 웹, IPTV, 스마트TV 등과 같은 양방향 매체를 사용하여 로그인을 하고 검색창에 질의어를 입력하게 되면, 사용자 모두에게서 정량적으로 수집된 순차적인 정보와 개인 무의식적 활동로그의 연관성 평가를 통해 정성적으로 수집된 순차적인 정보를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현재의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개인화보
The advancement of new media in today’s society enables users to experience various types of digital devices and digital content. While digital content producers have aimed to promptly and accurately deliver more diverse types of content, users have come to demand more personalized digital content attuned to an individual taste, which exceeds digital content stereotypically provided to everyone. Also, there has appeared a strong demand by users to recognize and express their own identities while exchanging information. In this reality, a study on the personalization of digital content has begun. Such studies are mainly concerned with quantitative personalization which analyzes and produces statistics by receiving profile information directly from users.
The quantitative personalization technology of digital content mostly means not only to induce consistent use or purchase from users and to raise their loyalty by utilizing given information relative to such users but also to utilize such information as diverse marketing materials. However, in SNS (Social Network Service) in which the digital content is frequently used currently, the value of the personal network of an individual or the participation, opening, and sharing of it has been expanding; thus, it is limited in its ability to satisfy the desire of users who want to recognize and express their identities by themselves. In order to meet this desire, along with existing quantitative personalization technology, it is necessary to apply the qualitative personalization technology which collects and analyzes data concerning the unconscious behavior of users during their experience of digital content.
This study conducted a test on SNS so as to propose a solution for the qualitative personalization of digital content. When several users experience digital content, they leave unconscious activity logs, which are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two types. The first is the complicated human emotion that users feel in common and that can be expressed in qualitative numbers. The second is the unique memory of an individual, which could not be recognized as it was overpowered by ego in one’s unconsciousness, through stimulation by the experience of digital content. This study proposes the unique unconscious association of the individual, which appears in users who experience outside stimulation, as one way toward qualitative personalization of digital content.
Human unconsciousness which has been utilized in diverse aspects is mainly made up of unconsciousness (initial subconsciousness), preconsciousness, and initial subconsciousness amidst consciousness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by Freud. As its example, there is a ‘subliminal advertising’ technique which is utilized in advertising and promotion. This study is based on ‘the psychological types theory’by Jung. Also, the study classifies users’ unconscious activity logs out of consciousness and unconsciousness (collective unconsciousness and personal unconsciousness) explained by Jung, into collective unconscious activity logs which equivalently appear in all users, and personal unconscious activity logs based on personal experience, and utilizes the personal unconscious activity logs for the means for the qualitative personalization of digital content.
Concerning the research method, the study conducted theoretical research into “consciousness and unconsciousness”, “the psychological types Theory by Jung”, and “complicated human emotions” in order to understand users’ unconsciousness. In the first experiment, the study distinguished common collective unconscious association which appears in users when users go through outside stimulation by the experience of digital content from personal unconscious association. From this classification, the study proposed a usability of personal unconscious association as a path toward the qualitative personalization of digital content. Through the second experiment, the study measured the correlation between users’ personal unconsciousness and association.
The above research results reveal that users experiencing digital content have an area they experience and associate with in common, and they have a personal and unique association area even if they experience the same digital content. Among others, it was discovered that the personal and unique association area is related to personal unconsciousness. In order to utilize such a personal unconscious association area for the qualitative personalization of digital content, the study created the activity logs left by users as words, and searched for images that have the same key words and saved them as the data of personal association images. Then, using the data of saved personal association images, the study measured the correlation between personal unconsciousness, that is, unconscious activity logs left according to users’ personal experiences and the users’ associations.
Things users first associate with after experiencing digital content (in this study, they are composed of images and key words showed the highest correlation in the measurement of correlation, and, according to the result, the second association was reduced from the things users first associated with. In analyzing this, it is possible to project that as users repeat associations, the correlation with personal unconsciousness is gradually reduced, and it becomes closer to the results of measuring the correlation with images that are totally irrelevant to personal association. In collecting and analyzing unconscious activity logs left by users based on the above experimental results, it is anticipated to classify and use the collected unconscious activity logs of users into what can be utilized for qualitative personalization and what can’t be, by estimating how many stages of association there are.
These research results exhibited sufficient value in the utilization as one means of qualitativ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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